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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384

부산 갈멧길/해동용궁사->오랑대 바다를 보면서 점심 공양을. 편안한 안식을 주는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이만한 장소 드물지요 것도 무료로.. 굿당인데 굿을해 살펴보니 여관처럼 호수가 표시되어 있고 여러방서 굿을.. 돌뿌리에 걸려 비틀되는 모습을 순간 포착으로. 낚시하는 사람들이 반갑다. 오랑대서 우리가 갈곳을 .. 2013. 11. 23.
부산시갈멧길/송정->시랑대 지하철 부산역에서 장산역까지. 장산역에서 죽도공원끼지 택시 4000원 이내 해운대역에서 181번등 버스 수시로. 송정 해수욕장의 전경. 앞에 보이는 산 넘어 우리가 갈 갈멧길 해동용궁사. 방생 하러온 신도들 다 여자분. 바다를 막아 배 주차장을 만든건 처음 본다. 곳곳에 안내 표시판이 .. 2013. 11. 22.
경북 경주시/시내 역사 탐방길 들녂은 추수가 끝나고 가로수 길은 단풍이 들어 눈이 황홀한날. 첨성대 가는길. 반월성이 숲에 가려있다. 대능원 나와서 경주역으로 가는 길에도 능이 보인다. 경주온 인증으로 유명한 빵도 사고.. 상동시장 한바퀴 돌아도 보고.. 옛것의 내음이 풍기는 경주역 앞에서 신경주행 버스를.. 2013. 11. 11.
경북 경주시/불국사 불국사 가는 숲길이 일품인 등산로.. 일본인 관광객이 가이드의 설명을.. 한쪽은 공사중인 석탑. 불국사, 경주하면 떠오르는 단어이다. 가고 싶어도 멀어서 잘 못가는곳 이기도.. 그 불국사의 가을 속으로 혼자만의 여정을 만들어 삶의 즐거움을 발걸음에 새겨 가슴에 흔적을 남기고. 혼자.. 2013. 11. 9.
경북 경주시/토함산 700번 급행이라 불국사 까지 50여분.경주역 까지 20분. 불국사 주차장에서 본 토함산. 온김에 석굴암도 구경.. 공사중인 석굴암 그래도 들어가 볼수있다. 석굴암 나와서 토함산 올라가는 초입. 여기도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산님.. 석굴암에서 불국사간 등산로에 단풍이 한창이다. 정말 오.. 2013. 11. 8.
울산시/십리대밭 길 울산 동강병원 버스 정류장에서 찾아가는 십리대밭 가깝다. 시원한 태화강도 정겹고. 뒤에 남산의 정자도 보이고.. 대나무밭에서 붉은 빛이. 국화축제 보고 다시 이어진 대나무 숲으로.. 울산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 정류장/태화동 울산 가면 십리대밭길은 필수가 되어 버렸다. 동강병원.. 2013. 11. 5.
울산시/성끝마을(향수바람길)벽화 바다에 인접한 향수 바람길은 이번에 처음 가보는 성끝마을 이지만 전에는 무심히 지나친곳.. 벽화가 마을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어 마을분 한테 물어보니 작년 7월에 만들었다 하니 내가 처음 보는게 당연 좁은 돌답 골목길의 벽화가 길객의 마음을 편안하게 인도한다. 바닷가 마을이.. 2013. 11. 2.
울산시/대왕암둘레길 석축을 쌓아 풍랑을 대비한 모습이 남아닜다. 멀리 해녀의 모습이 잡힌다.. 대왕암이 가까워 지고.. 왼쪽에 울기 등대도 보이는 길섭. 바닷가의 밀어는.. 해녀가 잡아온걸 즉석에서 사먹는 여인들.. 울기 등대가 송림 사이로.. 대왕암이 공사로 못들어가고 아쉽지만 입구에서 볼수밖에... 2013. 11. 1.
울산시/슬도 가는 길 기차 여행은 항상 나를 꿈꾸는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울산역에서 5002번 타고 한시간 가면 방어동 주민센타가 반긴다. 눈에 익은 거리가 정겹다. 이 거리 거처야 방어진 항구로.. 항구도 나를 반겨 주고. 나도 배달시켜 먹고팟던 순간.. 장거리 여행을 떠날때는 무언지 모를 감흥을 혼자서 .. 2013. 10. 31.
경북영주시/부석사 무지 추웠던 제천 임시휴계소.. 영동고속도로에 있는 소고기 국밥이 맛 있었던 덕평 휴계소. 그동안 영주 여행을 했어도 대중교통으로만 다녔는데 이번엔 종수님 승용차로 다니는 호사를 누렸다.. 이번 부석사 여행은 차편과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여유롭게 다니니 길객의 발걸음이 .. 2013. 10. 24.
경북영주시/소수서원.선비촌 영주 순흥의 전통북밥을 영지산님의 안내로 시식하고. 기계로 새끼 꼬는건 오랫만에 본다. 영지산님이 농기구 모형 앞에서 환하게 미소를.. 영지산님의 안내로 순흥의 명물 묵밥을 맛있게 먹고 소수서원과 선비촌의 멋스러움으로 들어갔다. 푸른솔님과 종수님은 처음으로 왔다면서 세세.. 2013. 10. 23.
경북 영주시/무섬전통마을(수도리전통촌) 왼쪽 영지산님 오른쪽 종수님. 영지산님이 열심히 담는 꽃은? 가운데 종수님 오른쪽 푸른솔님. 왼쪽부터 종수님.푸른솔님.나 영지산님.. 안동 사시는 블친구 영지산님의 초청으로 영주시를 푸른솔님(수원) 종수님(인천) 나(서울) 이렇게 3명이 아침 7시에 안양역에서만나 종수님 차로 출발.. 2013. 10. 22.
부산/자갈치의 추억 망개떡 한판에 3000원.. 망개뗙 팔아 줘서 고맙다고 포즈끼지 취해 주시고.. 부산에 오면 영도다리와 자갈치 시장을 한번은 거처야 하는 나만의 추억이 서린곳.. 이번에도 어김없이 그 추억을 풀어내며 걸어보는 홀로만의 아름다운 길이기도 세월은 그렇게 많이 흘러가고 아련한 기억.. 2013. 6. 20.
부산/길맷길 동백.해운대구간 동백섬에서 달맞이 고개 까지의 갈맷길은 천천히 볼것 다 보고 바닷물에 발도 담그고 해운대 시장에서 먹거리도 해결 할수있어 좋은 코스다. 간날은 바람이 거세게 불어 안전 요원이 통제를.. 너무나 익숙한 길이기에 동네에 산책 나온것 같은 마음으로 느긋하게 즐긴 길이기도.. 한그릇.. 2013. 6. 19.
부산/이기대길(갈맷길.해파랑길) 부산역앞 정류장서 27번타고 이기대 입구에서 하차. 장자산 산허리에 나무데크가 있어서 편하게 가면서 절경을 감상하는 기쁨.. 군데 군데 파도치는 바위에서 쉬며 식사를 하는 모습들.. 요런 장면은 아찔한 낚시광의 모습.. 오륙도가 보이는 농바위 전망대.. 바람이 거세게 불어서 모자도.. 2013.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