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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1538

인천둘레길 10코스 수인선 바람길 숲 코스는 숭의역 1번 출구에서 3.8k로 끝나고 거리가 짧아서 인천둘레길10코스가  숭의역 1번 출구를 지나기에 도보를 계속 이어 나간다. 차량이 많이 다니는구간을 지나면 용현 갯골 유수지를 지나고 숲길이 있어 좋은데 장마 틈새라 그늘이 없는길은 무더워 땀으로 목욕을 한다. 갯골유수지 구간이 끝나는 지점에서 탈출해 송도 석산채석장 버스정류장서 바람길 숲 포함 8.4k의 도보를 끝내고 521번 버스로 동인천역으로.사전에 계획 한대로 무리없이 트레킹 했는데 땀이나 옷이 젖어 전철에선 조금 추웠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27.
인하대->수인선 바람길숲 수인선 바람길 숲은 수인분당선 숭의역 1번 출구서 시작해 인하대역 3번 출구에서 끝나는데거리가 짧아 인하대역 5번 출구로 나가 인하대 교정을 한바퀴 돌면서 잘 조성된 정원같은느낌을 받았다. 교정을 나와 인하대역 3번 출구에서 옛 수인선 철길을 둘레길로 조성된 1.7k 정도의 도심속 숲길로 숭의역 1번출구에서 끝나 3.8k가 찍혔다. 인하대 교정을 한바퀴돌아서 나온 거리 포함인데 가볍게 산책하는 수준으로 난이도 없으니 누구나 다 갈수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26.
길객의 여름나기 3/파라다이스시티->제2공항 길객의 여름나기 오늘은 영종도의 호텔과 인천공항을 이용해서 시원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공항 화물청사역 2번 출구에서 출발하는 무료 셔틀 버스를 이용해 파라다이스시티에도착해 실내의 넓은 광장의 의자에 앉아 편안하게 쉬다가 오후 2시에 러시아 발레단의가면무도회를 재미있게 관람하고 호텔을 탐방한다. 그리고 셔틀버스를 이용해 제2 공항에도착해 편의점에서 도시락과 음료를 구입해 맛나게 먹고 편히 쉬다가 공항철도를 이용해귀가한다. 오늘 총 경비는 도시락과 음료 구입비 8,000원이고 다른 부문은 전부 무료다.무더위에 노인들이 공항에 많다는 뉴스가 나오지만 길객은 두곳을 다니니 한곳서 오래 머물수가 없다. 경비는 간식을 준비해 오면 전혀 안들고 걷는 거리도 제법 많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24.
북한강변길/삼봉2리->운길산역 장마 틈새에 날씨가 좋은날 북한강 강변길을 가기위해 운길산 역에서 58번 버스로 카페 대너리스 정류장에 하차해 운길산역 방향으로 길을 잡고 강변길로 도보를 시작한다.남양주 촬영소가 있을때는 자주 왔는데 간만에 가는길에 변화가 있는지 살피면서 가는데북한강대교가 완공되어 차량이 다니는게 큰 변화고 나머지 구간은 거의 낮익은 모습이다. 강변길이라 무덥지 않고 그늘로 가면 시원해서 그늘이 있는길 위주로 운길산역에도착해 6.3k의 도보를 끝낸다. 강변 길에서 혼자만의 여유있는 시간이 좋고도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13.
평택 통복천 바람길숲 평택 통복천에 바람길숲이 생겼다는 정보를 듣고 친구들과 평택역에서 만나 통복시장지나서 통복천으로 진입해 천변길로 가다가 제방으로 올라가 숲길로 가면 통복천 바람길숲안내판이 보이고 전체의 구성을 알수있다. 통복천을 사이에 두고 양옆의 제방길로 한바퀴돌면 되는 구조다. 새로 조성된 숲길은 맨발로 걷기좋게 만들어 평일인데 주민들이 많이보이고 우린 등산화 신고 걷는다. 좌우 제방길을 3k씩 6k를 걸어 원위치로 돌아오면통복시장이다.시장에서 뒤풀이를 하고 평택역에서 7.9k의 도보를 끝낸다.바람길숲은 전부 숲길이라 웬만한 여름에도 걷기좋고 쉬어가는 쉼터가 많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8.
파주 헤이리 길 파주 헤이리 마을은 파주평화누리길이나 살레길로 가면서 주변만 보았지 내부는 들어간적없어 가려고 합정역 1번 출구에서 2200번 버스로 맛고을 국립민속박물관 정류장서 하차해민속박물관을 관람 하는데 시원하고 편히 쉴곳이 많아 좋았다. 박물관을 나와 헤이리마을로연결된 길을 따라 마을을 한바퀴 도는데 마을내 박물관은 유료라 전부 패스한다.카페는 대형 카페가 많아 그중 한곳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7번 게이트 부근의 무장애노을숲길로 정상까지 올라 임진강등 주변 풍경을 조망하고 하산해 6번게이트 건너편정류장서 5.4k의 도보를 끝내고 2200번 버스로 50분만에 합정역에 도착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6.
인천둘레길 14코스/인천역->동인천역 인천둘레길 14코스를 기본으로 하면서 다른 길을 연결해 무더운 날씨지만 쉽고 짧게 그리고알차게 코스를 구성해 인천역에서 출발한다.  출발부터 코스가 아닌 길로 가기에 지도앱으로 찾아서 철로 담장의 좁은 길도 가고 새롭게 완공된 길도 가면서 북성포구 들려서 만석부두부근의 벽화거리도 지나 화평동 냉면거리에서 냉면도 한그릇 먹고 동인천역에 도착해5.5k의 도보를 마친다. 코스와 비코스를 반반으로 조합해 길객만의 구간을 만들어 보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6. 28.
수원 영흥 수목원 가는길 작년 5월에 수원에서 개원한 수목원이 두곳이 있는데 그중의 한곳 일월수목원은 탐방했고남은 한곳 영흥수목원을 탐방하기 위해 수인분당선 영통역 7번 출구에서 시작한다.처음은 수원 도란길 구간으로 가다가 영통도서관 지나 도란길과 헤여져 영흥수목원으로들어가 수목원내 숲길을 돌면서 여러 시설들을 본다. 여름엔 그늘이 많은 숲길이 걷기가괜찮고 구경 꺼리도 많아 좋다. 수목원 나와서 도심 구간을 지나 목적지인 더샵광교레이크시티서 뒤풀이를 하고 부근에서 광역버스 5007번으로 빠르게 귀경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6. 26.
의정부 종친 모임 서강공 종친 모임을 의정부 사무실에서 12시 만나기로 한날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의정부 경전철 발곡역에서 내려 중랑천을 조금 돌고 의정부 음악 도서관에 들려 층 마다 탐방하고종중회관에서 12명의 원로 종친들이 만나 장흥의 대래골로 함께 간다. 오늘은 단합을목적으로 만나는 날이라 부담없이 맛난 음식을 들면서 대화를 통해 마음을 모아서중중일에 보탬이 되도록 하는거다. 종중을 이끄는 핵심 종인들이 종종 모여서 단합모임을 하는게 좋다. 길객은 길도 가고 모임도 참석하니  모든게 대만족 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6. 24.
수원 여우길 2/경기대학교->원천호수 수원 여우길은 순환형 코스로 어디서 출발해도 출발지로 돌아오니 각자가 편한 장소에서출발하면 좋다. 무더울땐 다 돌지 않고 하천 구간과 산길 구간을 나눠서 다니면 좋은데오늘은 산길 구간을 가기위해 광교역서 경기대학교로 진입해 교내 구간을 지나 산길로 접어들면 끝날때 까지 숲길이라 시원하고 쉼터가 많아 느긋하게 쉬어가기 좋다. 숲길 밖은무더운데 숲길은 선선해 나가기 싫을 정도다. 원천 호수에서 코스를 마치고 상가 쉼터서음료를 마시고 광역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해 7.9k의 도보를 끝내고 5007번 버스를 탄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6. 15.
수원 여우길/광교역->원천호수 한낮의 열기를 피해 신분당선 광교역에 10시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하니 걷기가 딱 좋다.그늘이 있는 하천길에 바람이 솔솔부니 쾌적한 도보길이 되었고 수원 여우길 코스로 가다가코스를 벗어나 생소한 길도 탐방하고 박물관도 들어가 여유있게 관람하고 오래 쉬기도 한다.원천습지 부근에 상가가 이어지고 차를 마시기 좋은 쉼터도 있어 홀로 가는 길객의 맘에꼭 드니 도보여행의 별미다. 원천호수를 지나 광교호수 공원 제1 주차장에서 5.7k의 도보를끝내고 5007번 광역버스를 이용해 귀가한다. 더위를 느끼지 않고 기분좋은 트레킹이 되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6. 14.
연천군 고대산 숲길 고대산을 오랫만에 가려고 연천역서 셔틀버스로 신탄리역에 도착해 고대산으로 향한다.예전에 기차가 신탄리가 종점일 때는 산행도 자주하고 단골 오리집서 장작구이를 먹으면서멋과 맛을 즐기던 시절이 있었는데 길객의 큰 병으로 인해 추억이 되었다. 오늘은 어떻게변했나 하면서 정상으론 안가고 3 등산로에서 시작해 2번 1번 등산로를 관통해 무장애길로 휴양림을 거처 하산해 다시 신탄리역 셔틀버스 정류장에 도착해 5k의 여정을 끝낸다.세명이 오랫만에 찾은 고대산 숲길에서 옛 산행을 이야기 하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6. 12.
포천 마음대로 길 포천을 쉽게 갈수 있는 버스를 검색해 집에서 청량리 까지 일번버스로 청량리서 3200번 광역버스로 종점에 내려서 갈만한곳 구상하고 실행에 옮긴다. 포천은 둘레길로 지나 갔기에오늘은 둘레길 코스가 아닌 부담없이 자유롭게 산길도 천길도 가면서 맛난 집에 들려  맛객도되었다 길객도 되는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니 좋기만 하다. 오일장날을 택해서 갔기에 장터를한바퀴 돌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혼자만의 마음대로 여행이 썩 괜찮다.  스처가는사람들도 마냥 좋기만 하고 삶의 향기가 나는듯한 느낌이 드는데 간혹 젊은 여인네의 향수도섞여 진동 할때는 느낌이 아니고 현실의 삶을 생각하게 만든다. 포천의 하룻길이 축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6. 11.
평택 소풍정원 햇볕이 좋은 한낮의 더위를 피해 갈수있는 길을 가기위해 각자의 집에서 중간인 평택역에서10시30분에 만나 80번 버스로 궁안교에 하차해 소풍정원으로 간다. 가는길은 덥지만소풍공원에 도착하면 무성한 숲이 있어 쉬어가기 좋고 산책 하기도 그만이다. 숲속에서쉬다가 그늘이 있는 길로만 가다가 숲길이 아닌 길로는 가지않고 다시 궁안교 버스 정류장서80번 버스로 통북시장에 내려 뒤풀이를 하고 평택역에서 헤여진다.  도보거리 총 9.5k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6. 5.
평화누리길 12코스/연천 구간중 오늘은 평화누리길 12코스중 신망리역 부터 대광리역 까지의 구간을 가기위해 연천역에하차해 임시운행 버스(500원)를 이용해 5분만에 신망리역에 도착해 도보를 시작한다. 둘레길코스가 세군데 인데 하나의 길로 차탄천을 따라 가는데 민가는 거의 안보이고 그늘이없어 여름에 걷기는 환경이 좋지 못하다, 길은 안내 이정표 따라 가면 무난하고 전부 평지에쉬운 길인데 우리는 대광리 역에서 8.1k의 도보를 끝내고 카페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버스로 연천역에 도착해서 전철로 창동역으로 이동해 뒤풀이를 하는데 창동 사시는 집안형님이 컨디션 난조로 도보 중에도 힘들어해 일찍 귀가 하시고 셋이서 자리를 했다.**다음날 통화하니 점심 먹은게 잘못된거 같다며 안심해도 괜찮다니 다행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