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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1605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가는길 그동안 여주둘레길 가면서 개통 시기가 자꾸 늦춰지는 공사를 보면서 왜이리 늦어지나 했던 여주남한강 출렁다리가 5월1일 개통해 길객도 조금 걷다가 건너 가려고 여주역에서 익숙한 여강길1코스로 걷다가 남한강 강변길로 들어가 출렁다리에 도착해 신륵사 쪽을 향해 가는데 다리가 많이 흔들리는걸 느끼는데 나들이 객들은 즐겁다 하면서 오간다. 간김에 신륵사도 탐방하고 그간무심히 지나간 곳도 제대로 보면서 알게 된것도 좋았다 신륵사 탐방을 마치고 버스 시간에 맞춰도착해 6.4k의 도보를 끝내고 버스로 여주역에 도착해 인근의 선비집서 뒤풀이하고 귀경.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5. 28.
인천길/선학역->인천 터미널역 오늘은 정해진 둘레길 코스가 아닌 평소 가고 싶었던 지역을 지도상으로 표시해서 찾아가는나만의 길을 만들어 가려고 선학역 1번 출구로 나왔다. 처음 1k정도 구간은 인천둘레길로 가다가 승기천에서 선학경기장을 거처 문학경기장을 지나면서 야구의 열기를 느낄수 있었고야구장 인근이고 승학산 자락에 있는 인천도호부관아와 이어진 인천 향교 그리고 수미정사까지 탐방 하는데 모두 초행길이다. 수미정사에서 하산해 녹음이 짙은 가로수 길로해인천터미널역에 도착해 7.6k의 도보를 끝낸다. 대부분 그늘이 있어 걷기가 편안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5. 20.
능곡역1904 능곡 오일장 경의중앙선 능곡역에서 200m정도 떨어진 곳에 구 능곡역이 능곡1904등 3개의 건물로토당문화플랫폼으로 바뀌어져 있다. 가운데 건물 능곡1904년 들어가니 카페 같은 분위기그런데 차는 팔지 않고 편하게 쉬어갈수 있어 좋다. 능곡역의 옛 사진전을 보면서 길객이군 생활을 할때보다 사진의 연대가 낮다는걸 보고 세월이 많이 지나간걸 실감한다.역 앞의 능곡 오일장은 장날인데 한가하고 전철이 들어와 도시로 변했지만 도심의 변두리같은 느낌이고 추억은 옛날의 모습을 생각하며 현재와 그때를 오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5. 17.
바람누리길+북한산둘레길 오늘은 구파발역 3번출구로 나와 뒷쪽의 구파발천으로 진입해 끝에서 창릉천이 연결되면바람누리길 코스로 북한산 방향으로 가다가 전망이 좋은 초대형 카페 파노라마에 들어간다.정원이 넓은데 고운 꽃들이 보이고 북한산 전경도 한눈에 들어오는 뷰가 정말로 좋고손님들로 만원인 정원을 한바퀴 돌고 카페로 들어가니 여기도 만원 가격은 높은데 주문은긴 줄로 한참을 기다려야 된다. 루르탑에서 보는 멋진 풍경에 길객 마음은 그냥 좋아 지기만카페를 나와 한북누리길로 가다가 북한산둘레길로 진입해 걷다가 북한산성입구에서8.2k의 도보를 끝내고 뒤풀이는 불광역 부근서 해결하고 귀가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5. 14.
헌인릉->복정역 헌인릉은 30여년전에 다녀온 기억이 있는데 그때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가는길이 변한걸흑석역 4번 출구에서 452번 버스를 타고 가면서 새삼 느꼈다. 헌인릉을 한바퀴 돌고 세곡천으로 가는길을 도보 네비로 찍고 가니 손쉽게 천변으로 들어가 세곡천이 탄천으로합류되는 지점에서 탄천을 건너가면 성남시 복정동이고 동서울대 방향으로 가는 성남 누비길숲길 구간을 지나다 카페에 들려 시원한 차를 마시며 충분히 쉬다가 복정역에서 8.3k의도보를 끝낸다. 오랫만에 헌인릉을 탐방하고 모르던 길과 알던 길과의 연결 고리를확인하며 서울 강남둘레길과 성남 누비길도 접해본 트레킹이 되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5. 13.
평해길/미음나루 구간 오전에는 옆지기와 볼일을 보며 점심까지 해결하고 헤여져 부지런히 움직여 덕소역에도착하니 오후 두시 2번 출구에서 한강 까지는 250m 남짓 구리쪽 방향으로 한강변 도보를시작한다. 강바람에 시원함을 느끼며 삼패지구 한강공원으로 상쾌한 마음으로 걷다보면자작나무길을 지나고 미음고개를 지나서 미음나무 음식 문화거리를 지나서 다산동의현대 테라타워 DIMC 건물에 도착하니 오픈 기념으로 1.000원에 판매 한다는 카페가있어 6.3K의 도보를 끝내고 냉커피를 느긋하게 마시다 부근의 수석토성입구 정류장서166-1번 버스로 중랑교서 환승해 귀가한다. 한강변은 눈으로 커피는 전신으로 즐긴다.** 도보후 커피를 여유롭게 마시며 쉬어가니 온몸이 편하고 즐거움이 솟는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5. 12.
동탄호수공원-> 오산역 서울역서 M4130 광역버스로 동탄호수에 도착해 호수의 뷰를 보면서 아파트와 어울린 풍경이 좋구나란 생각을 한다. 둘레길 코스는 없지만 호수공원에서 시작해 송방천으로 들어가 마지막 지점 까지 갔다가 길이 막히면 도로변을 잠시 가다가 오산천으로 들어가면잘 조성된 천변길과 제방길로 가면서 오산의 체육 시설도 만나고 처음 가보는 철길옆담장길로 가면 이내 오산역에 도착해 6.7k의 도보를 끝낸다. 혼자서 거칠게 없으니 쉬고싶을때 쉬고 가고 싶은곳 들어가 먹고 마시며 보는 재미가 좋으니 홀로 여행을 선호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5. 5.
의정부시 송산사지->민락천->정문부 장군묘 의정부 낙양동의 카페 국립공원은 버스로 한번만 환승하면 편하게 갈수 있는데 시간은 좀 걸려도 만족하며 간다. 12시 전에 도착해 식사하고 차는 서비스로 준걸 마시면서 6층의공연장에서 공연을 보면서 두시간 30분을 푹 쉬고 둘레길로 나선다. 송산사지는 초행이라지도로 찾아가고 이어서 민락천변 길로 가다가 부용천을 만나면 정문부 장군묘가 가까워이내 도착한다. 묘소를 한바퀴 돌고 나와서 부근의 의정부 경전철 어룡역에 도착해 5,4k의 도보를 끝낸다. 편도로만 가기위해 카페서 만나 식사하고 출발 한거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5. 2.
미사호수공원->미사 경정공원 4월의 마지막 휴일 멋진 세상도 보고 꽃구경을 하려고 5호선 미사역 1번 출구로 나가서미사호수공원으로 진입해 가다가 아파트 사이의 미사누리 공원의 숲길로 가면서 조성이잘 되어 아파트 주민이 좋겠다는 대화를 나누며 한강 보행로를 넘어 1k남짓 가면 미사경정공원의 후문에 도착하면 겹벚꽃의 고운 모습이 시작된다. 겹벚꽃이 한창인 휴일을맞아 상춘객들 엄청 많은데 외국인도 자주 보이고 멋진곳서 사진을 담는 모습이 보기좋다. 서울 근교서 겹벚꽃이 이렇게 많은곳은 드물고 한강변에 넓은 공간에 숲이 있어 찾는거다.경정공원 한바퀴 돌고 정문으로 나가 카페서 쉬다가 하남풍산역서 10.7k의 도보를 끝낸다.**우린 도보를 겸했지만 보통은 미사역 4번 출구에서 15분 정도 걸려 겹벚꽃만 보면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4. 30.
평택시 농업생태원 평택시 오성면으로 꽃구경 가면서 전철에서 보는 창밖 풍경도 좋고 버스로 이동하는 순간도마냥 좋기만 한게 여행 이라고 생각하니 그렇다. 꽃밭에서 만난 아기천사의 꽃 구경을 하는 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행복이 충전되는 느낌이 들고 축제가 끝난 정원은 적당한 상춘객 들로붐비지 않아서 좋았다. 아는 길 보다는 낮선 길을 가면서 느끼는 기쁨은 크고 자신이 만들어가니 구애 안받고 다니다 평택역 부근에서 뒤풀이도 하고 카페에 들려 차를 마시며 느긋하게보내다 전철로 편하게 귀경하니 멋진 하루를 보낸거 아닌가.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4. 29.
옆지기와 편안한 하루 맛난 식사를 하고 멋진 벽화를 보러 갔다오는 즐거운 시간들이 삶의 활력소가 된다.길객은 여러번 다닌곳을 옆지기는 힘들다고 한번도 가지 못한곳을 짧고 편하게 조정해가볍게 다니고 쉴수 있는곳은 다 쉬고 그리고 저녁도 해결하고 돌아오면 된다.부부가 다니면서 식사를 하는데 가장 좋은것은 식사를 1인분만 주문하고 기타 여러 종류의먹거리를 주문해 먹는거다. 일반 식당 보다는 푸드코트를 이용 하는데 넘 괜찮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4. 22.
행주산성 수변누리길 작년 11월에 개통한 행주산성 수변누리길을 가기위해 능곡역에서 011번 버스로 종점인행주 나루터에 하차해 기존의 평화누리길 코스로 가는데 길도 전보다 잘 조성 되었고 대형 카페도 보여 잠시 들렸다 나와서 행주산성 역사공원을 지나면 새로 조성된 행주산성수변누리길 이정표가 있고 방화대교를 보면서 무장애 데크길로 가면서 한강변의 풍광을조망 하는게 좋다. 수변 누리길을 지나면 행주산성 먹거리촌으로 가는 한적한 산길로 접어들고 이내 먹거리촌이 나오고 행주산성 대첩문에 도착해 4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4. 9.
수원 일월 저수지 수목원 가는길 따듯한 계절이면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더 나고 한낮의 길이도 길어져 시간적인 여유도생겨서 좋다. 다만 일교차가 심해 도보길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해마다 요때그런 생각이 든다..화서역 5번 출구에서 서호천으로 들어가  걷다가 율현중학교서일월 저수지 방향으로 가면 저수지가 나오고 저수지 한바퀴 돌면 수목원 들어가는 정문이가깝다..수목원은 쉬어가는 수준이고 수목원 나와서 성균관 대학교 교내로 진입해후문으로 나와 먹자 골목에서 뒤플이 하고 성균관대 역에서 7.3k의 도보를 끝낸다.일월수목원도 걷기 좋은데 개인적으로 저수지 한바퀴 도는게 더 좋다는 생각이 든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4. 8.
인천 길 인천역서 동인천역 까지 가면서 못보던 곳을 확인 하면서 주로 골목길 위주로 다니는데생소한 장소를 보면서 이런곳도 있었구나 하면서 인천의 옛 모습들을 보는게 좋다.주로 인터넷 등에서 정보를 수집한걸 바탕으로 다니는데 모르는걸 도보로 다니면서확인하며 보는게 즐거움을 준다.  도보여행을 무조건 걷는게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다니면서 편한 즐거움을 만들고 무리가 없는 도보여행을 만들려고 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4. 5.
아신역 한바퀴/평해길 +물소리길 경의중앙선 아신역에서 국수역 방향으로 가면 아신갤러리가 나오는데 오후부터 문을 연다는안내문에 아쉬움을 느끼면서 통과한다. 옛 중앙선 철길을 평해길 코스로 가다가 물소리길리본이 나오면 코스를 바꿔 고개길을 넘어가면 남한강으로 하산하고 강변길로가면서주변의 풍경을 보는게 좋고 강변 공원의 쉼터에서 오수도 즐길수 있다. 그동안은 추워서카페에 들어가 쉬는게 좋았는데 이제는 야외서 자연을 가슴에 앉고 쉬어갈수 있어 좋다.남한강에서 출발점 아신역은 가까워 금방 도착하고 7.4k의 도보도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