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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1594

행주산성 수변누리길 작년 11월에 개통한 행주산성 수변누리길을 가기위해 능곡역에서 011번 버스로 종점인행주 나루터에 하차해 기존의 평화누리길 코스로 가는데 길도 전보다 잘 조성 되었고 대형 카페도 보여 잠시 들렸다 나와서 행주산성 역사공원을 지나면 새로 조성된 행주산성수변누리길 이정표가 있고 방화대교를 보면서 무장애 데크길로 가면서 한강변의 풍광을조망 하는게 좋다. 수변 누리길을 지나면 행주산성 먹거리촌으로 가는 한적한 산길로 접어들고 이내 먹거리촌이 나오고 행주산성 대첩문에 도착해 4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4. 9.
수원 일월 저수지 수목원 가는길 따듯한 계절이면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더 나고 한낮의 길이도 길어져 시간적인 여유도생겨서 좋다. 다만 일교차가 심해 도보길이 힘들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해마다 요때그런 생각이 든다..화서역 5번 출구에서 서호천으로 들어가  걷다가 율현중학교서일월 저수지 방향으로 가면 저수지가 나오고 저수지 한바퀴 돌면 수목원 들어가는 정문이가깝다..수목원은 쉬어가는 수준이고 수목원 나와서 성균관 대학교 교내로 진입해후문으로 나와 먹자 골목에서 뒤플이 하고 성균관대 역에서 7.3k의 도보를 끝낸다.일월수목원도 걷기 좋은데 개인적으로 저수지 한바퀴 도는게 더 좋다는 생각이 든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4. 8.
인천 길 인천역서 동인천역 까지 가면서 못보던 곳을 확인 하면서 주로 골목길 위주로 다니는데생소한 장소를 보면서 이런곳도 있었구나 하면서 인천의 옛 모습들을 보는게 좋다.주로 인터넷 등에서 정보를 수집한걸 바탕으로 다니는데 모르는걸 도보로 다니면서확인하며 보는게 즐거움을 준다.  도보여행을 무조건 걷는게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다니면서 편한 즐거움을 만들고 무리가 없는 도보여행을 만들려고 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4. 5.
아신역 한바퀴/평해길 +물소리길 경의중앙선 아신역에서 국수역 방향으로 가면 아신갤러리가 나오는데 오후부터 문을 연다는안내문에 아쉬움을 느끼면서 통과한다. 옛 중앙선 철길을 평해길 코스로 가다가 물소리길리본이 나오면 코스를 바꿔 고개길을 넘어가면 남한강으로 하산하고 강변길로가면서주변의 풍경을 보는게 좋고 강변 공원의 쉼터에서 오수도 즐길수 있다. 그동안은 추워서카페에 들어가 쉬는게 좋았는데 이제는 야외서 자연을 가슴에 앉고 쉬어갈수 있어 좋다.남한강에서 출발점 아신역은 가까워 금방 도착하고 7.4k의 도보도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26.
파주길 합정역 1번 출구에서 2200번 버스를 타고 종점까지 가면서 버스 드라이브를 즐기려고맨 앞좌석에 자리를 잡고 차창 밖으로 펼처지는 세상을 보는데 역시 좋았다. 강변북로 에서자유로로 성동ic까지 가는데 중간에 정차하지 않고 논스톱으로 달리는 구간이 많아한강변의 풍광을 볼수있다. 오두산 전망대를 지나면 북한 지역도 잠시 볼수 있는데 버스좌석이 높아 잘 보이고 성동ic 빠져 나와 문산 제일고 가는 길은 처음이라 좋았고 65분동안의 버스 드라이브를 끝내고  문산 제일고에서 도보를 시작해 금촌 통일시장의 오일장구경도 하고 카페서 차도 마시며 쉬다가 금촌역에서 3,5k의 도보도 끝낸다.**경비 안들고 편하게 세상구경 하고 도보도 곁들이니 삶의 가성비 이만하면 괜찮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25.
파주 운정호수길 경의 중앙선 운정역 1번 출구로 나가면 고층 아파트가 위압감을 주는데 공사중이다.소리천 천변길로 내려가 운정호수공원으로 가는데 그늘이 있는곳은 차갑게 느껴지고바람이 불면 잠바 모자까지 쓸 정도 봄은 봄인데 길객이 생각하는 봄은 아직 아닌거 같다.호수공원을 한바퀴 돌아 카페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다 야당역으로 가다가 저녁까지해결하고 야당역에 도착해 7.9k의 도보를 끝낸다.운정호수 길은 편안해 주민들이 많이애용하니 음식점도 많고 쉴곳이 많은데 밖에서 오래 쉬긴 추워 카페를 이용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17.
제물포 구락부와 주변 인천의 제물포구락부에서 전시회를 연다는 정보를 듣고 인천역에서 차이나타운을 거처 제물포구락부에 도착해 전시를 보는데 동대문을 그린게 있어서 꼼꼼히 살펴본다. 전시도 보고 편하게 쉴수있는 푹신한 의자가 있어 좋고 1층에는 검여 유희강의 서예 전시회가 열려관람하고 건너편의 구 인천시장 관사를 탐방 하는데 정원과 한옥이 어울린 모습를 보면서감탄을 한다. 내부는 등산화 벗기가 귀찮아 밖에서 보는데 시장이 살만 하다는걸 느낀다.제물포구락부 주변에 있으니 한번에 전부 탐방을 하고 자유공원을 거처 동인천역으로 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15.
의정부 소풍길 /카페 가는길 포함 삶을 소풍처럼 산다는 마음으로 세상길을 다니는데 오늘 코스가 의정부 소풍길로 길객과 일맥상통해서 상쾌한 기분으로 나선다. 의정부 경전철 곤제역 2번 출구에서 시작한 소풍길은 곤제근린공원 지나면 길객의 소풍길로 목적한 카페로 찾아가니 12시전 식사를 주문하면 커피한잔이 무료로 나오고 물론 카페 내부도 크고 대나무와 판다를 컨셉으로 조성한가 같다.소풍을 나왔으니 원하는 메뉴로 점심을 잘 먹고 커피는 편안한 장소에서 느긋하게 마시고카페 탐방도 하고 오수도 즐기면서 3시간 정도 쉬고 다시 소풍길로해 탑석역에서 6.8k의도보를 끝낸다. 길객의 소풍길과 기존의 소풍길이 합처 즐거운 하루의 소풍이 되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14.
펄벅 무지개길/부천역->시흥대야역 부천역 2번 출구에서 1k 도보로 펄벅 기념관에 도착 했는데 휴관이라 내부는 들어가지 못하고펄벅무지개 코스로 성주산 수려사로 올라가 부천시와 시흥시 경계인 하우고개에서 시흥시로내려간다.  산길로도 갈수있는 코스지만 도로변 길은 어떤지 탐방하고 소래산 산림욕장 부근의카페촌으로 들어가 더숲 소전 미술관에 들어가 야외 조각상과 내부의 작품과 책들을 본다.바람이 불어 차가움에 완전무장 했는데 내부는 따듯해 쉬어가기 좋아 한참을 쉬다가가까운 서해선 시흥대야역에서 6.3k의 도보를 끝낸다. 카페촌의 카페 대부분이 손님들로 만원.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10.
수원 서호길서 결혼식 까지 친구 아들이 수원서 결혼식 하는날(2.23  오후 2시20) 도보도 하고 예식도 보려고 화서역에10시30분에 만나서 도보를 시작한다.  먼저 서호가 나오고 제방길로 가는데 강풍이 거세게불어 몸이 휘청거릴 정도에 무지 춥기까지 완전무장을 했기에 망정이지 하면서 서호천 길로들어서니 바람은 간곳없고 햇볕은 따사하다.  서호천에서 수원역으로 가다가 롯데 백화점내카페로 들어가 충분히 휴식을 취하다 경기교총 웨딩하우스 결혼식장으로 가서 축하를해준다. 옆지기를 먼길 보내고 노심초사 했는데 둘째를 늦게 결혼 시키는 심정이오죽 했을까 동창 산악회 친구들이 많이 참석해 축하를 하며 즐거움을 나눈 하루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28.
화성시 혜경궁 베이커리 화성시 보통저수지를 검색하다 알게된 혜경궁 베이커리 한옥 카페가 엄청 크다는 정보를 얻고 저수지를 돌다 혜경궁 한옥카페를 찾아 갔는데 카페가 내부도 크지만 야외로 나오니야외 좌석이 펼쳐지고 여러채의 한옥 건물에 결혼식장과 매장 그리고 온실 카페와 산책길도조성되어 상상을 초월한 규모에 깜짝 놀랬다. 카페는 차를 마시며 한참을 쉬어갈수 있으니높은 가격이 이해된다. 2층과 3층 야외 정원까지 탐방하고 주문한 빵을 먹으면서 친구들한테 다녀야 건강에 도움이 되고 새로운 세상을 볼수있고 이런 카페도 망설이지 말고자신있게 들어가 즐기라고 조언을 해준다. 국내도 볼거리가 많고 갈곳 또한 많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26.
화성시 보통저수지 둘레길 화성시의 보통 저수지는 예전에 버스를 타고 가다가 보면서 한번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문뜩 생각이 나서 친구들과 병점역에서 만나 35-1번 버스로 종점인 수원과학대에 하차해저수지로 들어간다. 주변에 음식점과 카페가 많고 산책하는 젊은 커플들이 많이 보이고저수지 한바퀴 도는 코스는 길지 않고 둘레길이 전부 평지로 편하게 걷다가 쉬는건 카페로들어가 차를 마시며 풍광을 감상하며 쉴수가 있어 좋다.  볼것이 없는 겨울 이라지만눈에 보이는 모든것이 다 볼거리 라는 생각을 한다. 수원과학대 원점회귀 4.6k 트레킹.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25.
의정부의 하루/의정부 종친회 서강종중 38차 정기총회가 의정부 종중회관에서 열린날 집에서 일찍 출발해 경전철로 의정부시내를 돌고 회관에서 열린 총회에 참석해 토의 안건을 처리하고 총회를 끝낸다. 그리고맛난 점심을 먹고 헤여져 나오면서 길객은 따로 의정부 시내의 행복길로 산책을 하면서 그동안 변한게 있나 살피며 가다가 빌리엔젤 이라는 카페가 보여서 들어 갔는데 4층 건물전체가 카페다. 내부가 넓지 않아 대형은 아니고 커피 가격도 봐줄만해 한잔 마시며쉬어가기 괜찮다.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산책도 했으니 푹 쉬다 나와서 전철로 귀가.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24.
오남호수 둘레길 오남호수 둘레길은 3,3k 정도의 짧은 거리라 그런지 겨울의 평일 인데도 걷는 사람들이 많다.음지 쪽은 눈이 얼었고 양지쪽은 산도 길도 눈이 다 녹아서 한바퀴 돌면서 두곳을 다 경험한다.후탄카페 건너편의 카페에 도착해 잠시 쉬러 들어 갔는데 식당과 카페가 있는데 건물도내부도 오래된거 같고 규모가 작아 좌석이 좀 답답한 느낌이 들었지만 차를 마시고 쉬어가는데는 전혀 불편이 없고 가격도 후탄 보다는 저렴해서 좋았다. 카페를 나와 나머지 구간을걷고 오남초등학교 버스 정류장서 4.9k 의 도보를 끝내고 202번 버스를 탑승한다.두군데 카페를 들려서 충분히 쉬고 둘레길도 짧아 상쾌한 기분으로 트레킹을 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19.
오남호수 둘레길/후탄 카페 오남리 쪽은 거의 가보질 못했는데 오남호수 둘레길과 초대형 신상 카페가 있다는 소식을접하고 지도를 검색하니 버스로도 갈수가 있어 계획을 세워서 청량리 미주상가에서 202번버스로 환승해 오남호수 정류장에 하차해 700m 정도 도보로 가면 오남호수에 도착해수변 테크길로 들어서고  이내 대형 건물에 후탄 이라는 이름이 보이고 카페로 들어간다.1층부터 3층까지 실내고 4층은 루프탑으로 전체가 카페로 호수공원을 볼수있는 구조다.식물원 같은 정원이 있고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는 초대형 카페를 보며 자본력의 위력을느끼면서 재벌일까 개인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가격이 높은데 손님은 많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