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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384

동백섬에서 해운대/부산 부산을 잘가지 못한 벗의 옆지기를 위하여 또 갈맷길을 걷기 위하여 항구 도시를 찾아간 삶의 나그네.. 부산의 바람은 부드러웠다. 동백섬 휘돌아 가면서 광안대교와 이기대길을 멀리서나마 눈여겨 보기도 하고.. 부산의 봄은 서울보다 빠르고 동백섬과 해운대의 백사장은 삶의 나그네에.. 2012. 3. 9.
추억의 남포동 거리 부산의 남포동.광복동 거리는 서울의 명동 거리처럼 젊음이 넘치고 생동감이 있어서 좋다.. 지금은 서면 쪽으로 많은이가 가지만 나는 부산가면 추억이 깃든 광복동,남포동 국제시장으로만 .. 골목마다 상점을 보면서 예전의 여긴 뭐였드라 회상 하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마.. 2011. 12. 8.
부산시/자갈치 시장 영도대교는 해체 복원공사가 한창이다 완공되면 예전처럼 배가 지나가면 다리가 올려질 것이다.. 자갈치 시장은 핳상 붐비고 삶의 활력이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부산만 가면 구석 구석 둘러본다.. 피난 시절의 어린눈에 비친 어려웠던 시절 모습을 찾아 보는것 일수도... 필수 코.. 2011. 12. 7.
을숙도 그 추억의 그림자 . 을숙도는 개발되기전이 더 좋았던 추억을 내가 간직하고 있다.. 40년전 시내버스 타고 하단에서 내려 에덴공원을 거닐고 낙동강 하구쪽으로. 가다보면 한적한 어촌이 펼처지고 재첩국을 파는 집들이 있었고.. 날이 저물어 어촌집에서 하루 유숙한적이 있는데.. 상전이 벽해라 이.. 2011. 12. 6.
낙동강하구 아미산 전망대/부산 앞에 보이는 곳이 가덕도 뒤쪽에 흐미하게 보이는 섬이 거제도.. 전망대에서 가덕도를 보면서.. 앞에 모래섬은 낙동강에서 바다로 흘러가는 물살에 자연스레 만들어진 삼각주... 올해 2월에 개관된부산 사하구 다대동의 아미산 전망대를 찾았다.. 다대포 아미산에 올라가면 감동으.. 2011. 12. 5.
암남공원의 해안길/부산 부산시 서구에 있는 암남공원의 해안 산책길은 처음 가보는곳이다... 이기대 해안길 처럼 산책로가 잘 정비되었고 송도 해수욕장과 연결되어 절경을 편히 볼수있어 좋았다.. 해안의 소나무 숲 사이로 바라다 보이는 바다풍경과 그 위에 유유히 떠 있는 배들의 모습으로 한 폭의 그.. 2011. 12. 4.
해운대넘어 달맞이 고개 해운대는 자주가도 질리지가 않고 항상 새로운 멋과 맛의 향기가 난다... 백사장에 자리펴고 갈매기 모이주는 기분과 낙조의 어둠에 맥주 한잔의 맛은 얼마나 좋은지.. 이거 다 살아 있어서 느끼는 풍류의 멋 아닌가.. 백사장 끝 미포에서 달맞이 고개는 얼마나 좋은지. 해지기전 .. 2011. 12. 3.
양산 통도사의 11월 끝날 양산 통도사 실로 얼마 만인가 간지가 까마득 하다.. 예전 처음 갈때는 부산서 시외버스 타고 물금으로해 양산 그리고 통도사 초입까지 지금은 KTX 울산.통도사역에서 버스로 통도사 신평터미널까지 30분이면 도착하니 서울서 3시간이면 갈수있다.. 70년대 초반 자주가던 곳인데 주.. 2011. 12. 2.
하동 쌍계사 요기나무앞이 예전의 집터 큰애 백일 넘어서 한여름 쌍계사 왔을때 하루 묵었던곳.. 옆의 개울가에서 한밤에 물 흐르는 소리가 왜 그리 크던지 불일폭포까지 올라 갔던때가 엊그제인듯.. 이게 얼마 만이던가 하동을 찾고 쌍계사 가본것이 벚꽃이 꽃잎처럼 날리던 십리 벚꽃길 하며.. 막걸리 한잔에 추.. 2011. 10. 28.
지리산 청학동의 가을 지리산 청학동은 찾아 보기가 쉽지 아니한 곳이다 특히 서울에서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나는 하루에 몇번없는 버스를 타고가 숙박을 하면서 느긋하게 머물다 올수있고.. 아니면 한나절 머물다 올수 있는것 혼자만의 여행은 자유로워서 좋은것이다.. 청학동이 예전에 비해 속.. 2011. 10. 27.
경북경주시/불국사와석굴암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2011. 4. 15.
경북/경주는 벚꽃세상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2011. 4. 14.
경북경주시/ 토함산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2011. 4. 13.
울산십리대밭의추억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태화강가의 십리 대밭길은 담양의 죽세원과는 다른 멋과 맛이 흐른다.... 봄에 찾아본 대나무길은 나그네 마음을 포근하게 해주고 추억의 그 길은 나를 반긴다.. 울산역서 리무진 버스(5003)로 25분 내외면 도착할수있는 태화동, 내려서 강가로 걸어가면.. .. 2011. 4. 4.
울산십리대밭의추억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2011.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