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도길

경북영주시/소수서원.선비촌

by 푸른들2 2013. 10. 23.

 

영주 순흥의 전통북밥을 영지산님의 안내로 시식하고.

 

기계로 새끼 꼬는건 오랫만에 본다.

영지산님이 농기구 모형 앞에서 환하게 미소를..

영지산님의 안내로 순흥의 명물 묵밥을 맛있게 먹고 소수서원과 선비촌의 멋스러움으로 들어갔다.

푸른솔님과 종수님은 처음으로 왔다면서 세세히 둘러보고 나는 추억을 생각하며 느긋하게 구경한다.

맑고 파란 하늘에 휜구름 떠있는 모습이 도심에서 보는 가을 하늘과과는 큰 차이가 있는것 같다..

이곳의 갈 하늘 속으로 빨려 갈것만 같은 느낌이 들면서 여유있는 행보를 함께하는 블 친구들에 감사를.

인연의 고리를 생각케 하는 삶의 길이 영주에서 이렇게 이루어짐도 행복한 발자취로 남는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경상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산시/슬도 가는 길  (0) 2013.10.31
경북영주시/부석사  (0) 2013.10.24
경북 영주시/무섬전통마을(수도리전통촌)  (0) 2013.10.22
부산/자갈치의 추억  (0) 2013.06.20
부산/길맷길 동백.해운대구간  (0) 201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