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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262

신안군 자은도 분계해수욕장/12월7일 안좌도의 퍼플교 도보를 끝내고 차량으로 자은도의 분계 해수욕장으로 가는데 대파가 가득히 심어진 밭들이 수없이 펼처지고 겨울이 아니라 가을인거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온화하다. 분계해수욕장을 겨울에 왔는데 모래가 곱고 최상급 이라고 한다. 송림 가운데 여인송 이란 유명한 소나무가 눈길을 끌고 해변가를 걸어 보면서 혼자만의 흥겨움을 느끼기도 분위기가 괜찮은 장소다. 분계해변을 끝으로 버스는 100분이 걸려서 광주 송정역에 도착해 신안군의 섬 여정을 편하고 여유롭게 하루만에 끝내고 열차 시간이 남아 송정역 시장을 둘러보고 만두로 저녁까지 해결한다. 서울에서 신안군의 섬 여정을 당일로 끝내고 귀가 했는데도 상쾌하고 개운함을 느끼는건 청정 바다 때문인가? -길객- 2022. 12. 19.
신안군 안좌도 퍼플교/12월7일 점심을 먹고 신안군의 가보고 싶은곳중 한곳인 안좌도의 퍼플교를 가는데 지붕색이 파란색에서 보라색으로 바뀌고 퍼플교 주차장에 도착하니 보라색 일색이다. 안내도를 보니 안좌도에서 반월도와 박지도를 퍼플교 다리로 연결해서 육지처럼 다니는데 전부 보라색이고 차량도 꽃도 모든게 보라색 세상이 되어 묘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아기동백 꽃은 한창 피여 있는데 붉은색으로 예외다. 세군데 섬을 섬길과 퍼플교를 이용해 걷는데 4k넘게 걸리는 도보 길이다. 바다가 보이는 세군데 섬을 걷고 출발점으로 돌아 왔는데 상쾌한 기분이 들고 무언가 귀한 보약을 먹은거 처럼 생기가 도는걸 느낀다. 겨울에 생전 처음 왔지만 기회가 되면 다른 계절에 다시 가고픈 도보 길이고 너무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12. 17.
신안군 안좌도 김환기 생가/12월7일 신안군의 무수한 섬들을 지도에서 보다가 오늘은 천사대교를 지나서 안좌도의 유명한 사양화가 김환기 고택을 찾아 가는데 버스에서 보이는 지붕들이 파랗고 중 고교가 있는 안좌읍이 조금은 번화함을 느끼면서 도착한다. 백두산에서 가져온 목재로 집을 지었다는 안내문에 상당한 재력가 집안임을 알수가 있다. 부인의 헌신적인 내조가 세계적인 화가로 만들었다는 내용도 첨 본다. 동네 대부분의 지붕이 파랗고 중 고교 건물이 크고 넓어서 섬 중의 섬인 안좌읍에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궁금한데 섬이라 오가기 불편해 기숙사가 있다고 하는데 학생수가 많은지 궁금? 점심은 안좌읍의 식당에서 먹는데 가격이 대체로 비싼데 그것도 섬이라는 특성때문 맛은 괜찮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12. 16.
신안군 천사대교/12월 7일 신안군의 1004대교를 방송에서 보고 블을 통해서 많이 보면서 한번 가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교통편 때문에 가지 못하고 남도투어 편도 번번히 매진이라 다음으로 미루고 있다가 올 연말에 기회가 되어 새벽에 출발하는 고속열차로 광주 송정역에 도착하니 08시 27분 역전 앞에서 버스를 타고 오도 선착장에 도착해 천사대교를 보면서 흡족한 마음이 들었다. 국내서 4번째로 큰 다리로 중간에 내릴수 없으니 건너와서 대교를 보는걸로 만족하고 신안군의 섬 여행을 시작한다. 확실하게 몇개의 섬이 있는줄은 몰라도 1004 라는 이름이 아주 좋고 가고팟던 신안군 섬 여행도 기대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12. 14.
선암사 숲길/11월10일 선암사를 내려 오면서 올라가던 길이 아닌 야생차 체험관으로 가는 길로 가는데 숲길이 너무 마음에 든다. 단풍속에 갇혀서 나도 단풍이 되어가는 느낌이 들고 여기 있다는 걸로도 좋다는 생각도 하면서 야생차 체험관에 도착해 함께 마실수 있는 상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잠시 추색을 즐기며 기분좋게 숲길을 나와 버스를 타고. 순천역에 도착해 일정을 마무리 한다. 시간이 남아 순천의 밤을 즐기며 간단한 식사를 하면서 이렇게 건강하게 다닐수 있다는게 넘 좋았는데 옆 자리의 부부가 자식에 대한 불만과 힘든걸 이야기 하는 소리도 자연히 들어 가면서 세상사도 이렇게 저렇게 알게 되는구나 하면서 순천의 밤을 나와서 18시 27분 열차에 승차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11. 21.
승주 선암사/11월10일 승주의 선암사는 이번이 세번째 그만큼 가기가 어려웠던 절이라 기회를 만들어 가려고 하는데 이번엔 가을의 풍경을 그리며 선택하고 갔는데 선암사 초입부터 만추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식당의 음식도 그만하면 괜찮다는 생각을 하고 맛나게 먹고 선암사로 올라가는 길에서 가을의 즐거움을 가득 담아낸다. 선암사의 옛 이름이 청량산 해천사라는 이름의 현판도 첨 알게 되었다. 주변의 산들이 단풍으로 물들어 보기 좋은데 가을을 늦게까지 볼수가 있다는게 남쪽으로 내려오니 가능하다. 유명한 선암매는 보는걸로 만족하고 고운 추색을 즐기는 기쁨이 넘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11. 19.
순천 낙안읍성/11월10일 순천 쪽으로 안간지가 5년이 넘었다는 생각이 불현듯 나면서 그쪽은 단풍이 한창 일거라는 느낌이 들어 교통편을 확인하고 일사천리로 예약을 하고 떠난다. 요즘 열차표가 매진 아니면 거의 만석이라 원하는 자리는 어렵고 표를 예약 할수 있다는게 감사하다. 10분을 연착해서 순천역에 기다리는 버스에 연락해 간신히 승차해 기사에게 고맙다. 먼저 낙안읍성에 내려서 혼자서 이곳 저곳을 탐방 하는데 낙안 읍성의 초가집과 추색이 어울러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모습에 감탄을 하면서 이런 모습을 보기위해 찾아온게 넘 좋았고 잘 되었다는 생각을 한다. 낙안읍성과 주변의 풍경은 예전과 거의 같은거 같고 가을의 고운 모습은 혼자 보기 아까운 생각이 들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11. 18.
나주/빛가람 호수공원 나주의 혁신도시 말만 들었지 가보는건 처음인데 영산포 버스 터미널서 빛가람 호수공원으로 가는 999번을 현지인 조언을 듣고 탓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혁신도시의 거리 풍경은 큰 도시의 모습을 보는거 같아 전국의 평준화가 이루어 지는 느낌이다. 호수공원에 하차해 잘 조성된 호수공원을 거처 전망대로 올라서 조망을 즐기는데 시원한 도시 풍경이 멋진 경관을 보여주고 혁신도시의 위용을 한눈에 볼수있어 좋고 전망대서 내려와 호수공원을 돌아 나주역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을 찾아서 7003번 버스로 나주역에 도착해 나주의 일정을 끝낸다. 나주의 둘레길은 이정표 설치가 부족 했지만 그런대로 좋았고 혁신도시의 모습을 처음 본거라 아주 좋았다. 17시 30분 출발 19시34분 용산 도착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6. 25.
나주/풍류락도 영산포 선창길 2 영산강의 황포돛배 선착장을 지나면 강변길이 좋고 영산강 선창길로 해서 영산포 풍물시장에 도착 했는데 가는날이 오일장이 서는 날이라 시장안을 둘러 보는데 영산포 오일장이 꽤나 큰데 손님들은 그렇게 많은거 같지가 않다. 처음 찾은 영산포 오일장도 길객과의 인연이 있어서 만나고 영산포 라는 친근한 지명도 마음에 들어서 좋다. 오일장을 나와서 가까운 영산포 공영 터미널에 도착해 5.8k의 도보를 끝내고 나주의 혁신도시 빛가람 호수공원으로 가는데 인터넷으로 찾은 7004번 버스 시간표 보다 현지인이 알려준 999 버스가 많고 금방 출발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6. 24.
나주/풍류락도 영산포선창길 영산포선창길에 일본인 지주가옥을 둘러보고 역사갤러리를 지나면 홍어거리와 연결되고 점심 시간이 되어 미리 검색한 홍어집에 들어가 보리애국을 주문했는데 밑반이 여러가지 나오는데 홍어애가 맛이 묘하게 좋다. 가격도 맘에 들고 음식맛도 괜찮아 만족스런 한끼에 혼자온 손님은 길객뿐 손님도 많고 방송에 나온 선전물로 벽면을 장식한걸 보며 2층까지 돌아본다. 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나가면 영산강의 시원스런 모습을 볼수있고 잠시 강변의 풍경을 보는 여유를 즐기는게 좋고 날씨는 점점 맑아 지는거 같고 길객은 영산포의 흥취를 느끼니 삶의길 이만하면 좋은거 아닌가.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6. 23.
나주/ 풍류락도 영산가람길 3코스 열차 여행은 언제나 푸근하고 설레게 하는 마력이 느껴지고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시시각각으로 변하는데 맑은 모습도 비가 내리는 모습도 어느 지역은 안개가 자욱한 풍경을 영화 보듯 느긋하게 감상 하는것도 여행의 재미다. 오늘은 6년만에 나주로 가면서 그런 풍경을 전부 보았는데 나주역에 내리니 흐리지만 괜찮은 날씨에 나주 역사가 2층으로 변한걸 확인한다. 나주의 풍류락도 영산가람길 3코스는 역전 부근에서 시작 되는데 처음 이정표만 간단하게 보이고 다른 안내도는 전혀없어 gps를 이용해 낮선길을 찾아간다. 종합운동장을 거처 영산강 강변으로 영산대교를 건너 영산포 선창거리로 들어간다. 혼자 다닐때는 코스를 마음대로 바꿔서 다니는게 편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6. 22.
목포길/서산동 시화마을->목포역 유달산을 편하게 하산해 노적봉을 둘러보고 서산동 시화골목을 지도앱으로 찍고 낮선곳을 찾아가는 설레임은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서산동 시화골목은 바다가 보이는 달동네에 골목들이 미로 같은데 길객에겐 낮설지 않은 풍경이라 골목탐방을 즐긴다. 연희네슈퍼가 있어 소문난곳 젊은 커플들은 골목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많은데 그들은 달동네의 애환은 모르고 재미로 찾아오고 길객은 어렸을때 살던 달동네가 생각나 찾아와 힘들어도 좋았던 추억을 즐긴다. 시화골목을 나와 목포역으로 가면서 만나는 모습들은 목포 이기에 느끼는 생각도 혼합되어 즐겁고 시간에 여유가 있어 목포역 건너편의 젊음의 거리도 느긋하게 가면서 목포의 추억을 가슴에 담고 목포역 도착하니 14.5k 고하도둘레길 부터 시작해 목포역 까지다. 오후17시03.. 2022. 5. 20.
고하도승강장에서 유달산 고하도 승강장에서 북항으로 가는 케이블카를 타고가다 유달산 승강장에서 하차해 전망을 즐기고 유달산을 도보로 하산 하면서 등산의 맛도 느끼며 예전 등산 할때의 기분을 소환 하는데 편하게 올라 왔다가 쉽게 내려가는 기분이다. 케이블카 설치가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옆지기와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돌길은 바뀐게 없이 예전 그대로 이난영 노래비도 그대로다. 조금 산뜻하게 바뀌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노적봉으로 하산해 노적봉을 둘러보고 쉬면서 서산동 시화마을 거처서 목포역으로 가는 길을 지도앱으로 설정 하는데 처음 가는 길은 전부 마음이 설레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5. 19.
목포 고하도 둘레길 고하도 전망대서 내려오면 해상데크길로 가는 계단이 나오는데 현재 까지는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구조인데 단체 관광객들은 쉼터에서 쉬고 계단길 왕복이 힘들다고 멋진 해상데크길을 포기한다. 오늘 관광객을 자세히 보니 여러 지역에서 단체로 효도관광을 많이와서 관광도 활성화 되는걸 느낀다. 해상데크길로 내려가면 좌우 양쪽에 길이 있는데 한쪽을 끝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 다른쪽을 왕복을 해야 다 볼수가 있어 데크길 1700m를 왕복해 3400m 여기에 고하도 승강장을 왕복하는 거리 포함하면 상당히 긴 거리라 나이든 관광객은 무리다. 용머리 탐방로를 갔다가 해안동굴 탐방로를 왕복하는 해상데크길은 바다위를 가는거라 기분이 너무 상쾌해 좋았고 다시 고하도 승강장으로 가는 길은 숲속길로 혼자의 자유를 만끽하는 길이 .. 2022. 5. 18.
목포 해상케이블카/유달산역->고하도 전망대 유달산 승강장을 지나 고하도 승강장으로 내려 가면서 보는 풍경은 좋고 고하도의 둘레길이 보이는데 멋진 풍광에 가슴이 뛰는데 오늘 목적한 둘레길이 너무 좋아 보여서다. 승강장에 내려서 고하도 전망대로 가는 150세 계단길을 올라서 둘레숲길로 가면서 처음온 고하도의 느낌을 제대로 받으며 걷는 발걸음이 상쾌하고 평일이라 그런지 관광객 숫자는 많지가 않아 한가한게 좋았다. 고하도 전망대 모습이 우리가 늘상 보던 전망대와 틀리고 엘리베이터가 없어 5층까지 걸어 가기에 나이가 많은 관광객들은 힘들다며 난색을 표하고 전망대 앞 쉼터에서 쉬다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고! 길객은 전망대 5층까지 둘러보고 전망대서 보이는 조망도 즐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