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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275

영암 백룡산(오봉산) 숲길 영암의 백룡산도 처음 접하는 이름인데 코스에 들어있어 마지막으로 탐방을 한다. 인터넷으로검색하니 가을철 단풍나무 숲길이 좋다고 하는데 오늘은 송석제 저수지를 거처 덕진 차밭까지 다녀오는 코스다. 차밭에서 보이는 월출산의 전경이 보기좋고 조망도 마음에 든다. 월출산을백룡산 자락에서 정면으로 바라 보는건 처음이고 이런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가슴속이 후련해지는걸 느낀다.  일정을 끝내고 송정역에 도착하니 출발 시간이 남아서 송정역시장에 들려저녁 먹거리를 구입하고 5월부터 운행하는 청룡열차에 탑승해 편하게 귀경한다.오늘 도보 총 거리는 14.6k 기차와 버스 탑승 시간은 7시간 30분 인데 다음날 거뜬히 기상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5. 29.
영암 영보마을 영암의 영보마을은 듣도 보도 못했던 마을인데 코스에 들어있어 첫 방문이 되고 마음은설레인다. 영암군에서  해설자가 나와서 설명을 해주고 안내를 하는데 대부분이 한옥이고국가 보물이 두가지나 있다고 한다. 마을에는 비밀의 정원 이라는 멋진 숲속이 있는데숲 그늘이 아주 시원하고 아늑함을 느끼게 한다. 월출산이 보이는 영보마을의 한옥들을보면서 한옥촌이 있다는게 대단한 선조들이 살았다는걸 알수있고 후손들도 관리를 잘했다.영보마을은 대중 교통편으로 가기 힘든데 인연이 있어 다녀갈수 있어 만족하고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5. 28.
달마산 미황사 해남의 달마산은 둘레길로 가면서 미황사와 도솔암을 둘러보고 싶은데 여건상 남도한바퀴로미황사만 둘러본다. 108 계단을 통해 올라가 달마산 숲속길을 가다가 해설자의 창을 듣기도하는데 숲길이 너무 좋다. 숲속을 나와서 미황사을 둘러 보는데 대웅전등 주변이공사중이라 어수선해 달마산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수 없지만 왔다는 뿌듯함은 가득하다.교통편이 좋지 않은데 남도 한바퀴 버스로 편하게 다닐수 있어 좋고 가성비는 최고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5. 27.
해남 땅끝탑 가는길 해남 땅끝마을에서 땅끝탑은 멀지 않은데 그동안 한번도 가보질 못하고 땅끝항 터미널 옆의 땅끝 이라는 표석을 그대로 믿고 지내 왔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보기위해 땅끝탑으로 출발한다. 주어진 시간은 두시간 점심까지 각자 해결하고 모노레일을 이용해 전망대로가던지 자유다. 땅끝탑으로 가는데 데크길을 해안가에 새로 설치하는 작업이 한창이다.중간에 스카이워크도 들려보고 나오면 계단길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좁은길로  땅끝탑에도착한다. 땅끝탑을 기준으로 남해와 서해가 나눠지고 남파랑길 종점이고 서해랑길 시작점 이기도 하다. 길객이 가고 싶은곳을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의 기분은  최고로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5. 25.
해남 땅끝마을 가는길 허리 부상 상태가 좋아지고 꾸준한 운동으로 자신감이 생겨 이번은 장거리 여행을 구상하고해남의 땅끝탑을 가기위해 교통편은 광주송정역 까지는 열차로 송정역 부터는 남도한바퀴버스를 이용해 땅끝탑등 여러곳을 갈수있는 해남 영암 코스로 예약해 당일로 돌아올수 있다.송정역에 도착해  남도한바퀴 버스로 땅끝마을에 도착하니 11시가 다 되었다. 땅끝마을은7년전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 반가운 마음으로 마을을 돌아본다. 길객이 건강한컨디션으로 찾아와서 탐방할수 있다는게 큰 기쁨이고 볼수 있다는게 희열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5. 24.
해파랑길/연인의 거리-> 목포역 비가 내리는 연인의 거리 해변길이 괜히 좋기만 하니 낭만적인 생각이란 생각이 들었다. 목포지방 해안수산청에서 앞에서 11.3k의 서해랑길 18코스를 끝내고 카카오 택시로 목포역 부근의 유명한 독천식당서 하차해(9,200원)낙지비빔밥으로 저녁을 해결한다. 식당을 나와서 비오는 젊음의 거리를 지나 목포역에 도착해 목포의 여정을 끝내니 계획 한대로 목포의 맛집과 코스에 있는 볼거리와 풍광을 즐기고 우중의 목포도 기분 좋은 느낌이 들었다. 18시48분에 출발해 용산역에 21시 18분에 도착하는 열차로 귀경한다. 오늘 총 도보는 19.9k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3. 4.
서해랑길 18코스/삼학도->갓바위 삼학도를 나와 일반도로 1.7k 정도 가다 입암산 자락길로 가면서 바다를 보고 문화예술 전시관등 목포의 문화예술을 집단으로 조성된 지역 이란걸 느끼게 된다. 전시관을 다 구경 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니 패스하고 해상 보행교를 통해 갓바위에 도착해 사진을 담는다. 명소에는 관광객이 많이 보이고 갓바위를 지나면 연인의 거리가 시작 되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다. 바다 건너편은 영암군인데 가깝게 보이고 코스 시발점도 가까워 비가 내려도 기분은 홀가분 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3. 2.
서해랑길 18코스/목포진->삼학도 맛난 점심을 먹고 서해랑길 코스따라 목포진역사공원으로 올라가 한바퀴 돌고 내려오면 항동시장이고 시장 골목을 나오면 목포항 해변길 따라 평지로 가면서 배들이 정박한 모습과 수산물시장들을 보면서 목포를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해변길에서 삼학도공원으로 진입해 김대중기념관을 돌아 난영공원의 수변길을 지나서 삼학도를 나오면 삼학도 표석이 보이고 갓바위로 가는 일반도로가 시작된다. 길객도 서해랑길 코스따라 가는건 처음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3. 1.
서해랑길 18코스/노적봉 구간 노적봉을 내려오면 서해랑길 18코스 이정표가 보이고 우리는 역방향으로 시발점을 향해 출발한다. 먼저 목포 근대역사관에 들려 내부를 보고 방공호도 살피면서 일제 강점기때 어려웠던 삶을 본다. 오늘은 도보도 하면서 전시관이 있으면 내부로 들어가 관람하고 여유있게 보내고 다음 코스로 이동 하는데 11시30분에 오픈하는 식당 시간에 맞춰 역사관을 나와 꽃게살 전문집으로 간다. 꽃게살과 병어초무침을 주문해 섞어서 비빔밥을 먹으니 다들 맛이 좋다며 좋아한다. 식당앞 홍어 라면집도 보이는데 다음 기회로 미루고 오늘 코스가 초행인 친구들은 볼거리와 먹거리에 대만족 했단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2. 28.
목포역서 노적봉 가는길 이번 장거리 도보여행은 열차에서 내리면 손쉽게 접근할수 있고 맛과 멋을 즐길수 있는 코스를 선택한게 서해랑길 18코스다. 용산역서 새벽 06시28분에 출발하는 열차를 타기위해 신경을 많이 쓴 친구들과 함께 목포역에 09시6분에 내리니 비가 조금 내리다 이내 그치고 좀 차가운 날씨지만 걷는데는 지장이 없다. 계획한데로 역전 부근의 두곳 대형 빵집에 들려 귀가할때 구입할 빵을 보고 내부를 살피고 이어서 노적봉으로 올라가 유달산 초입과 노적봉 주변을 돌면서 일제 강점기때 박은 쇠말뚝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노적봉을 내려온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2. 27.
김제 망해사 김제의 망해사 한번은 가보고 싶었고 둘레길도 걷고 싶었는데 인연이 닿아 투어 버스로 편하게 가는 기쁨을 누렸다. 이쪽의 둘레길은 교통편 때문에 엄두를 못내고 오늘은 정확한 길만 눈으로 확인하고 진봉산 망해사 주변을 다니면서 보는걸로 만족한다. 망해사가 생각보다 규모가 작은것에 놀랬고 만경강 넘어 군산을 보는 조망도 괜찮아 관광지로 개발할 여지가 있을거 같고 부근에 포항으로 가는 고속 도로 공사가 한창인것도 보인다. 망해사에서 김제역으로 와서 16시09 열차로 익산서 고속열차로 환승해 용산역에 도착해 김제의 여행을 마무리 한다. **다니고 싶을때 마음껏 다니면서 삶의 기쁨을 가슴 가득히 담는게 크나큰 행복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3. 4.
김제 만경능제/2월21일 말로만 듣던 만경능제를 직접 찾아 보고 겨울 보다는 연꽃이 피는 여름이나 아니면 봄 가을에 가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사적인 유래나 어떻게 좋은지도 설명이 없으니 그저 행락지로 좋을수도 있겠다 싶고 길객은 능제를 한바퀴 도는 데크길이 마음에 들었는데 그것 마져도 공사중이라 전부는 돌지 못했다. 주변의 농촌 풍광이 좋은게 처음 찾아온 길객의 설레임을 만족을 느끼게 해주었고 투어 버스로 왔기에 편하게 왔다는게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3. 2.
김제/향교. 관아/2월21일 작년에 이어 김제역은 두번째로 가는데 김제 시내는 처음이다. 김제역은 고속열차가 하루에 두번 정차하니 다른 열차를 이용해 환승해서 가기에 조금 불편하다. 역전서 향교 까지는 2.5k 남짓 한데 주변에 가볼만한 곳이 몰려있어 향교를 둘러보고 김제관아도 돌아서 청년몰과 김제시장 까지 보는데 시장에서 활력이 느껴지지 않고 힘이 빠진걸 느낀다. 김제의 현 주소가 그런거 같고 식사를 하고 향교옆의 성산역사공원을 둘러보면 시내는 대충 다본거 같다. 가까웠던 지인이 살던 고장인데 지금은 고인이 되었고 길객은 이렇게 다니고 있으니 우리네 삶은 생각하는 사람꺼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3. 1.
신안군 자은도 분계해수욕장/12월7일 안좌도의 퍼플교 도보를 끝내고 차량으로 자은도의 분계 해수욕장으로 가는데 대파가 가득히 심어진 밭들이 수없이 펼처지고 겨울이 아니라 가을인거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온화하다. 분계해수욕장을 겨울에 왔는데 모래가 곱고 최상급 이라고 한다. 송림 가운데 여인송 이란 유명한 소나무가 눈길을 끌고 해변가를 걸어 보면서 혼자만의 흥겨움을 느끼기도 분위기가 괜찮은 장소다. 분계해변을 끝으로 버스는 100분이 걸려서 광주 송정역에 도착해 신안군의 섬 여정을 편하고 여유롭게 하루만에 끝내고 열차 시간이 남아 송정역 시장을 둘러보고 만두로 저녁까지 해결한다. 서울에서 신안군의 섬 여정을 당일로 끝내고 귀가 했는데도 상쾌하고 개운함을 느끼는건 청정 바다 때문인가? -길객- 2022. 12. 19.
신안군 안좌도 퍼플교/12월7일 점심을 먹고 신안군의 가보고 싶은곳중 한곳인 안좌도의 퍼플교를 가는데 지붕색이 파란색에서 보라색으로 바뀌고 퍼플교 주차장에 도착하니 보라색 일색이다. 안내도를 보니 안좌도에서 반월도와 박지도를 퍼플교 다리로 연결해서 육지처럼 다니는데 전부 보라색이고 차량도 꽃도 모든게 보라색 세상이 되어 묘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아기동백 꽃은 한창 피여 있는데 붉은색으로 예외다. 세군데 섬을 섬길과 퍼플교를 이용해 걷는데 4k넘게 걸리는 도보 길이다. 바다가 보이는 세군데 섬을 걷고 출발점으로 돌아 왔는데 상쾌한 기분이 들고 무언가 귀한 보약을 먹은거 처럼 생기가 도는걸 느낀다. 겨울에 생전 처음 왔지만 기회가 되면 다른 계절에 다시 가고픈 도보 길이고 너무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2.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