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길406 부산시기장군/갈맷길1코스(대변항=두모포) 대구 지나면서 팔공산 자락을 보고. 전철로 해운대역 7번출구로 나와 181번 버스 탑승. 대변항 입구에서 하차후 갈멧길및 해파랑길 3코스로 진입. 대변항의 분주한 모습. 생미역 한줄에 3000원 두줄에 5000원. 맛보기로 먹는데 짭조름한게 맛이 좋아 사고 싶은데 살수가 없어 애석. 대변항은 .. 2014. 1. 17. 부산시/차이나타운 거리가 너무 썰렁한 차이나타운. 러시아인도 보이고. 우리글이 없으면 외국인줄 착각. 정말로 오랫만에 하꼬방 이라는 정겨운 글을 본다. 차이나타운은 부산역에 내리면 건너편에 있는데 예전하고 틀린가 하고 또한번 들어가 골목 구석 구석을 탐방 했는데 여기도 갈멧길 구간 이기도 하.. 2013. 12. 17. 부산시/40계단등 추억의 남포동 길 40계단 가는 길에 인쇄골목도. 용두산 가는 길. 서울보다 따듯한 부산의 날씨에 40계단을 찾아가는 길객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 진다. 전철 안에서도 짠내를 느끼며 아 이곳이 부산 이구나를 생각하며 정겨움과 포근함이 발길을 가볍게 한다. 40계단을 보며 그당시 힘들었을 피난사리를 .. 2013. 12. 16. 부산시 갈멧길/부산포 흔적길 남항대교를 걷기 시작. 두원님 남항대교 처음 도보로 가는 거지요. 홍등대로 가는길이 보이고. 영도에서 바라본 남항대교. 낚시 하는 사람도 보이고. 건너편 백등대도 눈앞에 보이고. 갈멧길이 배와 관련된 거리를 지나게 되어있다. 배 수리 하는곳 오늘 처음본다. 바다 건너편에 자갈치 .. 2013. 12. 14. 부산시/갈멧길4-1구간(송도해안볼랫길) 서울엔 눈이 여기는 말짱하다. 전철 남포역 1번 출구로 나와 71번 타고 양남공원 하차(20분 소요) 서울의 눈을 보다가 이 길을 보니 외국으로 여행을 나온듯.. 바람은 불어도 암남 공원은 낚시 천국. 뒤에 송도로 향한 철계단 길이 보인다.. 바람은 불어도 날씨가 쾌청 좋았다. 처음 이곳 둘.. 2013. 12. 13. 부산의 밤과 만남 남포동의 가야밀면 집에 가려고 지하철 남포역 하차.. 저 앞에 할매집 애석하게 다른 국수집이다. 우리가 가려던 밀면집이 공사중이라 60년 전통 이라는 이집에 들어가 본다 국물맛은 마음에 들었다. 여기서 부산의 블친 도원님과의 만남을. 도원님의 시집을 두원님 배낭에 넣어주는 아름.. 2013. 11. 27. 부산 갈멧길/오랑대->대변항 가로등에 안내 표시가.. 대변항 전경. 온김에 미역(10000)과 멸치(15000)를 구입. 경상도 아짐씨가 서비스로 오징어도 한마리 구워 주는데 맛이 아주 좋았다. 오른쪽에 학꽁치. 한치. 한치가 맛이 엄청 좋았다.. 해운대역 가는 181번 마지막 코스 대변항으로 가는길은 역시나 눈에 익은 반가운 .. 2013. 11. 26. 부산 갈멧길/해동용궁사->오랑대 바다를 보면서 점심 공양을. 편안한 안식을 주는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이만한 장소 드물지요 것도 무료로.. 굿당인데 굿을해 살펴보니 여관처럼 호수가 표시되어 있고 여러방서 굿을.. 돌뿌리에 걸려 비틀되는 모습을 순간 포착으로. 낚시하는 사람들이 반갑다. 오랑대서 우리가 갈곳을 .. 2013. 11. 23. 부산시갈멧길/송정->시랑대 지하철 부산역에서 장산역까지. 장산역에서 죽도공원끼지 택시 4000원 이내 해운대역에서 181번등 버스 수시로. 송정 해수욕장의 전경. 앞에 보이는 산 넘어 우리가 갈 갈멧길 해동용궁사. 방생 하러온 신도들 다 여자분. 바다를 막아 배 주차장을 만든건 처음 본다. 곳곳에 안내 표시판이 .. 2013. 11. 22. 경북 경주시/시내 역사 탐방길 들녂은 추수가 끝나고 가로수 길은 단풍이 들어 눈이 황홀한날. 첨성대 가는길. 반월성이 숲에 가려있다. 대능원 나와서 경주역으로 가는 길에도 능이 보인다. 경주온 인증으로 유명한 빵도 사고.. 상동시장 한바퀴 돌아도 보고.. 옛것의 내음이 풍기는 경주역 앞에서 신경주행 버스를.. 2013. 11. 11. 경북 경주시/불국사 불국사 가는 숲길이 일품인 등산로.. 일본인 관광객이 가이드의 설명을.. 한쪽은 공사중인 석탑. 불국사, 경주하면 떠오르는 단어이다. 가고 싶어도 멀어서 잘 못가는곳 이기도.. 그 불국사의 가을 속으로 혼자만의 여정을 만들어 삶의 즐거움을 발걸음에 새겨 가슴에 흔적을 남기고. 혼자.. 2013. 11. 9. 경북 경주시/토함산 700번 급행이라 불국사 까지 50여분.경주역 까지 20분. 불국사 주차장에서 본 토함산. 온김에 석굴암도 구경.. 공사중인 석굴암 그래도 들어가 볼수있다. 석굴암 나와서 토함산 올라가는 초입. 여기도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산님.. 석굴암에서 불국사간 등산로에 단풍이 한창이다. 정말 오.. 2013. 11. 8. 울산시/십리대밭 길 울산 동강병원 버스 정류장에서 찾아가는 십리대밭 가깝다. 시원한 태화강도 정겹고. 뒤에 남산의 정자도 보이고.. 대나무밭에서 붉은 빛이. 국화축제 보고 다시 이어진 대나무 숲으로.. 울산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 정류장/태화동 울산 가면 십리대밭길은 필수가 되어 버렸다. 동강병원.. 2013. 11. 5. 울산시/성끝마을(향수바람길)벽화 바다에 인접한 향수 바람길은 이번에 처음 가보는 성끝마을 이지만 전에는 무심히 지나친곳.. 벽화가 마을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어 마을분 한테 물어보니 작년 7월에 만들었다 하니 내가 처음 보는게 당연 좁은 돌답 골목길의 벽화가 길객의 마음을 편안하게 인도한다. 바닷가 마을이.. 2013. 11. 2. 울산시/대왕암둘레길 석축을 쌓아 풍랑을 대비한 모습이 남아닜다. 멀리 해녀의 모습이 잡힌다.. 대왕암이 가까워 지고.. 왼쪽에 울기 등대도 보이는 길섭. 바닷가의 밀어는.. 해녀가 잡아온걸 즉석에서 사먹는 여인들.. 울기 등대가 송림 사이로.. 대왕암이 공사로 못들어가고 아쉽지만 입구에서 볼수밖에... 2013. 11. 1.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