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1022 종로의 맛과 멋 종로의 맛집을 11시30분에 방문해 여유롭게 좌석을 선택해 주문해서 먹는데 12시가 되기전에만원을 이루고 대기줄 까지 그러다 보니 느긋하게 먹는 분위기가 아니고 빨리 먹고 나오는게좋다는 생각이 든다. 저녁때도 그런데 그 시간은 술꾼들이 많아서 느긋하게 먹을수 있어 맛을제대로 즐길수 있어 좋다. 네명이 식사를 마치고 대형카페로 갔는데 여기도 거의 만원 우리국민들 커피를 너무 좋아 하는데 우린 커피 한잔으로 둘이 마신다. 카페를 나와 화랑을순례하며 여러 장르의 그림을 보는데 이화동.대학로등 잘 아는곳의 그림과 유명 고승들의모습을 실감나게 그린 전시회를 보면서 부부가 함께 좋다는 생각을 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4. 4. 내나라 여행 박람회 2025년 내나라 여행 박람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홈피에 들어가니 사전등록을 하면무료로 입장을 할수있어 폰으로 사전등록을 하고 박람회 첫날 3호선 학여울역 1번 출구로나간다. 박람회장 입구에서 사전등록 한걸 확인하고 입장팔찌를 받으면 입장권이 된다.첫날이라 관람객이 작은거 같아 편하게 다니면서 구경하고 게임도 참석하고 앱도 깔아선물도 챙기는데 고속 충전기와 보조 배터리등을 푸짐하게 받아 배낭이 무거워졌다.2관은 주류 특별관인데 시음을 할수있어 몇가지만 시음하고 3관은 늦게 들어가니 별 소득이 없이 나왔다. 내나라 박람회는 처음인데 관람 하면서 경품을 받을수 있어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4. 2. 한강길/노들역->여의도역 추위가 없으니 세상길 다닐만 하고 고운 꽃 소식도 얼마 안남았으니 좋고 도보길도 기분좋게갑니다. 딱히 코스가 정해진 길로 가지 않고 친구들 사정에 맞춰 길을 가는데 오늘 한강길도그렇게 가면서 보는 한강 주변의 풍경이 다 좋아 보입니다. 따듯해도 쉴때는 바람이 차갑게느껴져 옷을 단단히 하고 강변의 정취를 만끽하니 걷는 즐거움이 꽤나 좋고 여의나루역 지나더 현대 백화점으로 들어가면 밖으로 나올 필요없이 여의도역 까지 갈수가 있어 좋고요.하루의 시간을 무료하게 보내는것 보다 도보로 즐기고 건강도 챙기니 친구들 한테 권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12. 계동 利밥 안국역 3번 출구에서 현대 건설 골목길로.식당이 너무 좁다.취나물견과류 주먹밥.소고기고추장 주먹밥.종로신문 기사를 보고 이밥 이라는 조그마한 주먹밥 집을 둘째 부부와 함께 4명이 갔는데11시30분 부터 영업을 한다고해 실내서 기다리며 이것 저것을 보다가 시간이 되니 주인이나와서 주문을 받고 음식을 만들기 시작한다. 맛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결정되고 주먹밥이라는 호기심에 찾아 간건데 점포가 너무 적어 8명이 앉으니 꽉찬다. 식사를 하고 건너편카페서 차를 마시고 3차는 둘째와 헤여져 울 부부만 화랑으로 가서 그림을 감상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11. 이태원 이슬람 사원 가는길 점심을 배부르게 먹었으니 카페로 옮겨서 쉬다가 다음 행선지로 가려고 사전에 알아둔 도로변맥심에서 운영 한다는 맥심 플랜트로 들어 갔는데 지상3층 지하3층이 다 카페다.들어 갈때는 빈자리가 많았는데 나올때는 빈자리가 없고 노트북으로 열공하는 모습도 많다.카페 뒷골목으로 해서 이슬람사원을 찾아가니 아랍계통 사람들만 보이고 길객은 이방인사원을 처음 방문 했는데 내부는 신을 벗고 들어가고 외국인만 있어 포기하고 카페가 있어들어가니 가격이 저렴하고 실내만 돌아보고 나와서 가까운 이태원역으로 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8. 이태원길/리움 미술관 리움미술관은 가보질 못했는데 옆지기와 함께 6호선 한강진역 1번 출구로 나가서 조금 가다남산쪽 방향 언덕길로 오르면 리움미술관에 10여분 만에 도착한다. 오늘은 고미술 상설전만하는데 4층부터 시작해 1층으로 내려 오면서 관람 하는데 방송에서 보던 진품 명품을하루에 다 보는거 같고 문외한이 보기에도 상당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특히 금동대탑은 우리나라에 하나밖에 없고 국보라 한다. 시설 좋은데서 무료로 관람하고부근의 식당에서 맛난 식사를 하고 자리를 옮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7. 서행길(서초 행복길)2코스 서행길 1코스는 길을 대부분 알고 부담없이 완주 했는데 2코스는 아는길이 하나도 없는 길객한테는 신상코스다. 1코스 종점 2코스의 출발점에서 서초구의 앱을 작동해 2코스를 시작해가는데 이정표가 잘 되어있고 바닥에도 표시되어 무난히 갈수있다. 143번 버스가 코스 시작점인근에 있어 편리하게 접근 할수있다. 경부고속도로 방음벽과 아파트 사이를 숲길로 조성해여름에는 무성하고 가을에는 단풍이 좋을거 같고 부근 주민들은 길마중 초록숲길로유명한거 같다. 공사 구간이 마무리 되고 봄이되면 더 많은 길객들이 찾을거 같다.양재역 1번 출구에서 5.6k의 도보를 끝내고 부근의 카페서 차를 마시며 쉬다가 귀가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22. 서행길(서초행복길)1코스 서초행복길(서행길)이 총연장 26.9k의 순환형 5개 코스및 확장코스로 작년 10월에 재정비 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오늘 서행길 1코스를 가기위해 3호선 고속터미널역 5번 출구에서 도보를 시작한다. 길 자체는 예전부터 다니던 곳이라 대부분 잘 아는데 코스로 지정된서행길로는 처음이다. 반포천 따라 제방길로 가면 동작역을 지나고 한강변으로 들어가서래섬 반포대교를 지나면서 한강 주변의 풍광들을 구경하며 걷는게 소소한 재미를 느낀다.길은 하나고 이정표가 있으니 길을 이탈할 염려도 없는데 도착지 잠원 나들목은 신경써서나가면 1코스 종점이고 2코스의 출발점에 도착해 7.1k의 도보를 끝내고 버스로 귀가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21. 도림천->와우산->보라매공원 한겨울의 매서운 한파라도 햇볕이 드는 양지쪽은 한낮에는 트리킹을 할만하고 대신 완전무장에 쉴곳을 미리 정해두고 짧은 코스를 선택해서 가는게 좋다. 오늘은 하천과 산 그리고 공원을 가기위해 2호선 도림역에서 천변과 제방길을 지나 와우산의 보라매 둘레길을 돌아보라매공원으로 하산해 공원을 거처 보라매 병원역에 도착하니 13시 20분 노병님이 올린4,000원 짜리 제주 백반집서 점심을 먹었는데 가성비 최고에 맛도 괜찮아 배부르게 먹고부근에 있는 카페로 옮겨 차를 마시니 세상구경 잘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니 오늘도삶을 축제로 만든거다. 대림역->도림천->와우산->보라매공원->보라매병원역 5.3k 트레킹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12. 인천길 한 친구가 가고싶어 하는 식당을 가기위해 인천의 전철 모래내역에서 만나 점심을 먹고근처 시장을 돌아 동인천역으로 이동해 골목길로 안내하다 카페로 들어가 달콤한 핫초코그리고 냉커피로 갈증을 달래며 쉬어간다. 카페를 나와서 개항누리길로 가면서 코스설명을 하고 시간상 실내는 못들어 가고 밖에서 보는걸로 만족하고 상상플랫폼에서도보를 끝내고 편한 의자에서 오수도 잠시 즐기고 인천역 부근의 식당에서 저녁까지해결한다. 길을 아니 먹고 마시고 충분히 쉬어갈수 있게 만드는것도 기쁨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11. 서울시내 도보여행/덕수궁->독립문역 덕수궁 정문서 출발한 시내도보 여행은 덕수궁을 한바퀴 돌고 후문으로 나가 고종의 길을 거처정동길을 지나 서울역사 박물관을 지나 경희궁에 도착한다. 경희궁은 처음 이라는 친구들에간단한 설명을 하고 돈의문 박물관 마을에 도착해 여러곳을 탐방하다 돈의문 구락부에서 노래도 부르며 쉬다가 경교장을 거처 인왕산이 보이는 홍난파 가옥을 탐방하고 권율 도원수집터를 지나 딜쿠샤를 방문하고 독립문역으로 내려와 4.2k의 시내 도보여행을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10. 한파속 길객의 하루 입춘 지나고 계속되는 한파는 한낮에도 바람이 불어 시베리아 추위 같다는 생각을 하게된다.종일 집에만 있으면 나태해 지고 더 춥다는 느낌이 들어 초대형 쇼핑몰로 부부가 다니면서눈으로 쇼핑을 하면서 식사와 차를 마시고 관람도 하면서 종일 따듯하게 보낼수 있어 좋다.다닐곳 많고 쉴곳도 많은데 지하철로 연결되니 밖으로 나갈 필요도 없으니 이 아니 좋은가식사는 집에서 준비해온 걸로 해결 할때가 많고 차도 뜨거운 물을 갖고와 카페서 빵만구입해서 먹는것도 괜찮아 하루를 보내는 가성비가 최고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8. 마포 새빛문화숲->양화진 역사문화공원 상수역 4번 출구에서 한강 방향으로 600m 정도 가면 마포 새빛 문화숲이 나오고 중부발전에네지움이 보여 홍보관으로 들어가 옛날의 당인리 발전소 라는걸 확인한다. 홍보관을나오니 오후 3시경 눈발이 날리기 시작 하더니 함박눈으로 변해 코스를 바꿔 한강변으로들어가 함박눈을 기분좋게 맞으며 절두산 성지를 지나 양화진 역사공원을 지나며 갑자기내리는 눈에 사람 흔적도 없는 하얀 길을 걷는 재미가 좋다. 많은 눈이 내리니 주변길가기가 어려워 쉬운 길로만 합정역에 도착해 3.6k의 깜짝 눈길 트레킹을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7. 강남 둘레길2코스/생태하천길 수서역서 출발하는 강남둘레길 2코스 생태하천길은 전부가 초행 길이다. 건너편 송파둘레길구간과 서울둘레길 구간은 잘 아는데 강남둘레길 2코스 구간의 탄천길은 처음인데 천변이아니고 제방위에 나무데크로 만든 길이 길게 이어져 편하게 갈수가 있다. 나무데크길이끝나고 탄천에서 조그마한 세곡천으로 들어가 성남 비행장 옆으로 가는 천변 길인데강남의 또다른 면을 보면서 6.2k의 도보를 끝내고 452번 버스로 흑석역에 도착한다.뒤풀이 식사는 중앙대 앞에서 2차는 숭실대 앞에서 차를 마시며 세상 구경을 즐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5. 고궁의 설경 눈이 내리던 어제는 김포길 가고 주말은 고궁의 설경을 보기위해 종로3가역 11번 출구에서종묘로 가는데 눈이 하얗게 쌓인 모습이 보기 좋은데 종묘로 들어가니 더 멋진 설경이반겨준다. 설경을 보면서 걷는게 목적이라 건물 내부는 들어가지 않고 외부서 보는걸로만족하고 주말과 공휴일만 개방 한다는 북신문을 통과해 창경궁으로 들어가 한바퀴 돌아서창덕궁으로 들어가니 관광객이 많이 보인다. 창덕궁을 나와서 익선동의 한옥 마을을 거처가는데 오후 1시경 인데도 골목의 인파가 대단하고 젊음의 세상이다. 익선동 지나 낙원동의먹고갈래 지고갈래 극장식 식당에서 노래와 연주를 들어 가면서 기분좋은 뒤풀이를 한다.오늘 고궁의 설경은 종묘가 가장 좋았는데 오후에 지나며 보니 밖은 다 녹았고 4.5k의 도보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2. 3. 이전 1 2 3 4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