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갈멧길/송정->시랑대

지하철 부산역에서 장산역까지. 장산역에서 죽도공원끼지 택시 4000원 이내 해운대역에서 181번등 버스 수시로. 송정 해수욕장의 전경. 앞에 보이는 산 넘어 우리가 갈 갈멧길 해동용궁사. 방생 하러온 신도들 다 여자분. 바다를 막아 배 주차장을 만든건 처음 본다. 곳곳에 안내 표시판이 걸려있다.. 시랑대 인근의 바다.. 시랑대 가는길. 밧줄이 바위에 돌들이 갈라져 있는데.. 부산의 갈멧길 가려고 계획한게 언제인데 이제사 두원님과 함께한 여정길을 간다. 작년에 길을 착각해 다른 코스로 갔는데 이번에는 제길을 거닐면서 작년과 비교하니 갈멧길과 일반 국도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 할수있어 도움이 되었다.바닷가를 끼고 도는 길에서 행복을 느끼고 처음 이 길을 걷는 두원님 마음도 내 마음과 같이 만족을 하였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일년에 한번 정도는 이 길의 나그네가 되고픈 속내를 풀어내니 좋다고는 한다. 혼자라도 삶의 길을 찾기위한 자신과의 약속은 계속 될것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