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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272

금강 송호관광지->영동역 송호관광지 송림에서 여름 피서를 미리 맛보고 송호 버스정류장에서 121번 버스로 30분만에영동 로터리 부근에 하차해 친구가 안내한 족발집서 뒤풀이를 하면서 앞으로 영동의여러곳을 탐방 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처음 왔지만 마음에 든다고 얘기한다. 친구도 귀향한지얼마 안되었지만 덕분에 영동을 방문하게 되었고 저녁까지 대접받고 영동역 플랫홈 까지배웅을 받고 오후6시 22분 일반열차로 대전역 까지 환승해서 고속열차로 서울역에 8시33분에도착한다.. 처음 가보는 영동역과 금강의 둘레길 다음엔 와인터널과 둘레길 그리고 황간의월류봉 둘레길을 계획 하면서 친구의 고마움을 인사로 전한다.***금강둘레길 6.7k 포함 충북 영동에서 총 도보 거리는 14.5k ***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5.
양산팔경 금강둘레길/봉황대->송호 관광지 봉항대서 금강의 수두교를 건너가면 강선대로 향하는 그늘이 없는 강변길로 가는데 대신평지라 거침없이 빠르게 갈수가 있다. 흐린 날씨가 아니라면 힘든 구간이란 생각을 하면서 강 건너 우리가 지나간 산길이 좋다고 말을 하면서 물빛다리에 도착하면 송호관광지 송림으로들어간다. 여름에 피서객이 많다는 송림의 금강변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며 강선대로 궂이 가지말고 송호 관광지 송림에서 둘레길을 끝내고 여름 피서를 미리 즐기자는 합의에 따라6.7k의 도보를 마치고 16시 버스 출발까지 90분을 여유있게 쉬어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3.
양산팔경 금강둘레길/강선대->봉황대 금강둘레길을 제2경 강선대서 출발해 산길 구간으로 가는데 처음부터 계단으로 올라가면평지 구간과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없다. 무더운 날씨인데 여긴 흐리고 숲길이많고 강바람이 불어 시원함을 느끼고 정자가 많아 쉬어 가기도 좋고 나무데크 구간이 많은데조망 휴식처도 있어 좋다. 금강변의 팔경을 중심으로 만든 둘레길은 봉황대에 도착하면순환점의 반을 온거다. 봉황대선 비봉산과 금강을 보는 길객은 여기도 왔다란 기쁨이솟구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2.
충북 영동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가는길 충북 영동역은 고속열차가 다니기 전에는 열차로 지나 갔지만 내린적은 한번도 없었고고속열차가 다닌 이후는 지나 가지도 안했는데 친구가 귀농해서 부근의 둘레길을 알아보고겸사 겸사 영동을 가는데 고속열차와 일반열차를 이용해 영동역에 도착해 121번 버스로종점 봉곡리에서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을 시작한다. 버스를 내리면 강선대가 가깝고 둘레길 이정표도 보이는데 순환코스라 시작점이 종점이 되는데 우린 강선대를 시작으로산길을 택한다. 강선대 옆의 등선정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금강을 보는 흥취가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1.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 대전 지하철 월평역서 출발해 중앙로역에 도착해 지하상가로 대전역 까지 갈수 있는건 대전천 아래로 지하상가가 연결되어 작년에 개통해 편하게 다닐수가 있다.지하상가서 지상으로 나와 대전 트래블 라운지에 들렸는데 시에서 운영 하기에 아무나들려서 차를 안마셔도 편하게 쉬어갈수 있는 장소다. 그리고 부근의 가려던 식당은 브레이크타임에 걸려 못들어 가고 다른 식당으로 갔는데 맛에 실망했고 식당을 나와지하 상가로 들어가 대전역 까지 편하게 도착해 18시 13분 열차로 서울역 19시 18분 도착.친구들과 가는 방향이 각자 틀려 대전역서 다음을 기약하고 헤여진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4. 27.
대전 갑천길 족욕을 끝내고 온천공원 쉼터에서 간식을 먹고 숲길로 가면 갑천으로 이어지고 천변 보다는신록이 우거진 제방길로 가는게 시원하고 상큼함을 느껴서 좋다. 유림공원도 들려서돌아보고 유성천등 주변을 살펴보고 다시 갑천으로 들어와 다리와 육교를 지나월평역에 도착해 3.6k의 트래킹을 끝내고 지하철을 이용해  중앙로역으로 간다.부상당한 몸이 온천물 족욕과 갑천 신록의 제방길에서 기분좋은 만족감을 얻고 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4. 26.
대전 유성온천 족욕 서울역서 09시22분에 출발해 대전역에 10시 27분에 도착해 대합실서 친구들과 만나 역내 성심당에서 간식용 빵을 구입하고 대전 지하철을 이용해 유성온천역 7번 출구로 나가서 유성 온천공원의 야외 족욕장에서 족욕을 30분 정도 하는데 열기가 얼굴쪽으로 올라오고 땀도난다. 어디에 좋은지는 확실히 몰라도 혈액순환등 여러 가지가 좋다니 느긋하게 족욕을 즐기고 꽃길에서 쉬어간다. 한방 족욕장도 있는데 한번에 많이하면 나쁜점도 있다하니 패스 하는데 친구는 아쉽다며 족욕 때문에 간혹 들린단다. 부근에 식당도 많고 쉴곳이 많아서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4. 24.
오송 호수공원 벚꽃길 오송호수공원 들어서니 햐얀 벚꽃들이 호반에 줄지어선 모습을 보면서 가슴은 설레인다. 신경을 많이 쓰면서 온길인데 몸 상태가 예전이나 같다는걸 느끼고 자신감도 생기면서 벚꽃길로 들어간다. 호반길 보다 산책길에 벚꽃이 만개해 화사한 아름다움을 주는데 주변의 젊은 직장인들이 점심 시간이라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가면서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 길객은 혼자지만 희열을 느끼면서 힘들지 않게 호수를 한바퀴 돌고 오송역 도착해 4.7K의 도보를 끝낸다. 예정시간 보다 일찍 도착 했기에 코레일톡으로 빠른 열차로 변경해 귀경.. 오송 도보여행을 큰 무리없이 다녀왔고 하루가 지나도 컨디션이 양호하니 기분도 상쾌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4. 12.
오송 오송호수 가는길 몸 상태가 많이 좋아져 불편한 곳이 거의 없고 집 주변을 다니면서 걷는 감각도 유지해 왔기에 열차를 이용해서 근거리를 다녀올 생각을 하고 청주의 오송호수의 벚꽃길을 선택해 열차로 47분걸려 오송역에 도착해 8번 출구로 나가서 부근의 추어탕 집으로 들어가 이른 점심을 맛나게 먹고 나와서 가까운곳에 있는 오송호수로 간다. 시내의 벚꽃은 만개해 고운 모습을 보이고 오송역 부터 오송호수 까지 700m 정도로 가까워 부담이 없어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4. 10.
대전시내/중앙로역->대전역 대동하늘공원에서 대동역으로 하산해 지하철로 두 정거장 이동해 중앙로역에 하차해 2번 출구로 나가기전 성탄절 트리가 있는 지하 상가를 지난다. 2번 출구에서 성심당 빵집은 가깝고 도착하니 손님의 긴 줄로 인기가 여전함을 느낀다. 빵을 구입하고 번화가 길을 거처 중앙시장으로 들어가 먹자골목에서 뒤풀이를 하는데 주류 가격이 대단히 착하다. 뒤풀이 끝내고 대전역 4층 카페로 옮겨 차를 마시며 오늘의 만남이 좋았다고 하면서 먼저간 친구 이야기를 하면서 같이 왔어야 하는 친구의 부재를 안타까워 하는 마음들이다. 스케줄을 함께하는 시간을 여유있게 만들어 충분한 시간을 공유하다 저녁 7시 전후에 귀가 열차표를 예매해 놓아 대전역서 헤여져 각자 귀가 한다. 길객은 18시52분 대전 출발 20시 서울역에 도착 오늘 총 도.. 2023. 12. 23.
대전/ 대동하늘공원 대동 벽화골목을 지나면 하늘공원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오고 계단길 끝에서 풍차가 보이고 대전시내를 시원하게 조망을 즐길수 있는 전망대서 가슴이 시원해 지는 느낌이 들고 힘들게 계단으로 올라온걸 보상해 준단다. 무언지 모르고 무조건 따라온 친구들의 표정도 한결 밝아지고 정자에서 쉬면서 사진도 담고 상쾌한 모습들이다. 하늘공원에서 하산길은 올라온 길과 반대로 가면서 대충 한바퀴 도는 코스인데 친구들은 첫 걸움이라 설명을 해도 전혀 모르고 길객만 쫓아온다. 산길을 내려와 직선길로 지하철 대동역에 도착해 5.2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2. 22.
대전역서 대동하늘공원 가는길 사는 지역이 틀린 친구들과 대전역 대합실서 10시30분에 만나기로 하고 길객과 친구 한명은 서울 그리고 영동군과 수원에서 각자 출발해 10시30분에 만나니 반가움이 더욱 크다. 동광장으로 나가니 공사중이라 옆길로 소제동 관사촌을 지나는데 개발하기 직전인 모습을 보고 대동천 천변길로 해서 지하철 대동역 8번 출구 옆으로 해서 대전여고를 지나 대동 하늘공원으로 올라 가는데 지도앱에 의지해 큰 차질없이 무난히 길을 갈수가 있다. 벽화가 보이는 골목길로 진입해 처음온 친구들에게 설명하고 서로 담소를 나누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웃음으로 표현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2. 20.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 길->현충사 아산 곡교천의 은행나무 길을 가기위해 용산역서 09시14분에 출발하는새마을호로 온양온천역에 10시46분에 도착해 친구와 만나 970번 버스로 곡교천에 하차해 은행나무 길을 걷는데 11월9일 현재 초록색이 많이 보여서 바랬던 완전한 노란색의 모습은 볼수 없어도 그런대로 볼만하고 많은 관광객이 보인다. 다른 지역보다 늦게 단풍이 들어서 때를 맞추기가 쉽지 않다. 은행나무 길을 지나 현충사 경내의 단풍길을 갔는데 여기도 단풍이 다 들지 않아 초록의 단풍잎이 많은데 주말에 영하의 날씨라 하는데 올해 단풍은 이대로 끝나는거 같다. 곡교천 부터 현충사 돌고 나오니 3.8k 찍히고 970번 버스로 온양온천역 하차해 역전시장 들려 오일장터로 가서 구경하다 장터 음식을 먹고 귀경은 전철로 오는데 천안역서 급행 전철로 갈.. 2023. 11. 18.
논산 선샤인랜드 논산의 선샤인랜드는 블에서 보고 가고 싶었던 곳이기에 여행이 있는 주말에 논산을 선택한 이유중의 하나다. 논산훈련소를 지나는데 길객의 군대 입대할때 생각이 나서 관광버스로 창밖을 보면서 생각에 젖어 보는데 버스는 어느새 도착해 경로도 입장권을 구입하는 선샤인랜드로 입장해 드라마세트장을 본다. 드라마를 보질못해 내용을 어떤지 잘 모르는데 일제때 이야기 같다.호텔등 세트장의 내부도 구경 할만하고 카페도 있어 쉬어가기 좋게 시설이 잘 되어서 괜찮고 성곽이 있는데 서울의 성곽이란 느낌이 들고 입장료를 내고 들어 올만 하다. 세트장 전부를 돌아 보는게 지루하지 않고 흥미를 느끼면서 볼만하다. ***입장료도 여행 경비에 포함**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1. 8.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 올해 탑정호 둘레길로 해서 출렁다리 까지 돌아볼 생각으로 가는 날짜를 저울질 하던차에 여행이 있는 주말의 논산 코스를 선택해 편하게 올수가 있어 좋았다. 둘레길로 여러번 왔는데 출렁다리는 여건이 안맞아 이번이 처음이라 기분좋게 다리를 왕복으로 다녀 오면서 주변의 낮익은 풍경을 보는것도 느낌이 괜찮았다. 선배와 친구랑 함께 했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있으면 100프로 참석하고 싶다는데 가이드도 이런 저렴한 상품은 처음 이란다. 정보가 필수 라는걸 다시한번 느끼고 혼자서 컴에 들어가 볼수만 있으면 나이든 사람도 신청해서 갈수가 있다. 탑정호의 가을 풍경에 삶의 행복을 느끼고 여행을 다니면서 삶의 활력을 능동적으로 발산하니 가슴은 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