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길301 대전시/세종 유성 바램길 3 카페촌을 지나면 반석천이 유성천과 합류되는 지점이 가깝고 유성천을 잠시 가다가 도로변으로 올라가면 유성온천 족욕장으로 가는 길이다. 족욕장 초입에서 세종 유성바램길 1코스도 끝나 6.3k가 찍히고 마음 편하게 족욕장으로 가는데 족욕장 두곳중한곳은 공사중에 사용 금지라 한방 족욕장에서 족욕을 30분간 하는데 족욕객이상당히 많았다. 족욕 끝내고 부근에서 뒤풀이 하고 전철로 대전역에 도착해 각자의집으로 가는데 사는 지역이 틀리니 열차도 제각각 길객은 18시13분 대전역 출발서울역에 19시18분에 도착해 역사를 나가는데 상괘한 기분이 들어서 넘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4. 16. 대전시/세종 유성 바램길 2 궁동교를 지나는데 천변에 카페가 보이고 젊은 애들도 많이 다녀서 알아보니 충남대학교대덕 캠퍼스가 바로 옆에 있단다. 초행길이라 모르는게 많지만 카페가 여러개 보여 그중한곳을 들어가니 외부 좌석도 넓고 내부도 괜찮은데 커피 가격이 생각보다 높아 잠시앉았다가 나온다. 부근의 다른 카페는 여성들만의 행사로 패스하고 둘레길로 가는데천변에서 나물을 캐는게 보여 물어 보니 원추리를 캔다면서 봉지에 가득한걸 보여준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4. 15. 대전시/세종 유성 바램길 1 지방에 거주하는 친구가 서울을 자주 다녀 갔기에 이번에는 대전의 둘레길로 여정을 잡고대전역에서 만나 대전 지하철 지족역 2번 출구로 나가 세종 유성바램길 코스를 찾아간다.역에서 가까운 반석천에서 코스 이정표를 만나고 반석천 따라 유성온천 쪽으로 진행하는데 벚꽃이 만개하고 개나리도 피여있어 좋은데 꽃구경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길객도 처음 가는 둘레길이라 설레이는 마음으로 가면서 꽃 구경도 즐긴다.친구 한명이 열차에 착오가 있어 늦게 오는통에 세종시 접경에서 출발을 못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4. 14. 홍주성 천년 여행길/홍주성 ->홍성역 카페서 잘 쉬다가 홍주성 밖으로만 돌아 홍성군청 앞에서 시내 중심가 명동을 지나는데조용 하다고 느껴지는 거리다. 명동을 나오면 오일장이 서는 홍성 전통시장으로 들어가는데 장날이 아니라 빈 거리 같고 일직선 도로를 따라 홍성역에 도착해 8.4k의도보를 끝낸다. 아침 열차가 연착해 늦게 시작한 도보여행 낮선 땅의 셀레임도 느껴서좋았고 변하는 세상 구경도 하면서 추운 날씨에도 따듯한 실내서 쉴수있는 호사도좋았지만 가장 좋은건 도보여행 자체가 즐겁고 다닐수 있다는게 행복이다.홍성역 출발 16시39분 용산역 도착18시59분 무궁화호.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5. 홍주성 천년 여행길/홍화문 부근서 쉬어가기 홍화문에서 읍성으로 들어가지 않고 앞을 보는데 카페가 눈에 보인다. 바람이 불어 날씨는차갑고 무언가 부족 하다고 느끼는데 카페가 있어 들어가니 제법 크고 손님은 젊은층은안보이고 중년층이 많아 도시에서 보던 분위기와 사뭇 다른 모습인데 소도시라 그런거 같다.따끈한 차와 빵을 주문해 먹고 카페도 자세히 구경하고 창가에서 홍화문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쉬면서 도보 여행의 멋과 맛을 느끼니 짜르르한 즐거움이 솟아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4. 홍주성 천년 여행길/들꽃 사랑방->홍화문 아무나 쉬어갈수 있는 들꽃사랑방을 나오면 매봉재로 가는 숲길인데 짧은 코스고 매봉재를하산하면 홍주향교를 지나는데 문이 잠겨있어 밖에서만 보고 동네길을 가는데 홍성의변두리 라는 생각이 든다. 이어진 길들은 시내길로 홍주 성지도 지나고 복원된 성벽과북문을 지나 홍주읍성을 외곽으로 돌면서 홍성의 모습을 관찰하는 느긋한 행보가 홍화문까지 계속 되었다. 겨울은 삭막한 길이지만 걷는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면 만족한 길이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3. 홍주성 천년 여행길/홍성역->들꽃 사랑방 홍성역을 삼년만에 가는데 이번엔 마음을 졸이는 순간들이 좀 있었다. 가산역에 고장이 생겨복구 하는라 35분 늦게 출발해 아산역에서 환승하는 시간이 맞지 않아 승무원 한테 알리니승무원이 연락을 취해 환승 열차도 연착이 되었고 환승객들을 기다려 준다고해 아산역에서무사히 탑승을 했는데 승무원들의 책임감과 친절한 안내를 직접 경험하고 고마움을 느꼈다. 환승 때문에 열차가 더 연착 되었지만 무사히 홍성역에 도착했다. 홍성역 주변도 많은변화가 생겼지만 홍주성 천년 여행길 코스는 변함이 없어 코스를 조금씩 바꿔서 새로운 길도 가면서 들꽃사랑방에 도착해 실내서 쉬면서 간식도 먹는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3. 1. 영동 레인보우 힐링센터->영동역 레인보우 힐링센터 요금 변경(2024년 7월~)주말 및 공휴일 요금구 분요 금영동사랑상품권(2,000원) 지급비 고어 른10,000O19세 ~ 64세단체(20명 이상)8,000O 영동군민 / 노인 / 청소년 / 군인 /고향사랑 기부금 기부자/ 디지털 관광 주민증7,000O노인 : 65세 이상어린이2,000X7세 ~ 12세장애인무료X경증 : 본인 무료(4~6급)중증 : 동반인 1인 무료(1~3급)평일 요금(주중 할인 이벤트)구 분요 금영동사랑상품권(2,000원) 지급비 고어 른5,000X19세 ~ 64세단체(20명 이상)-X단체요금 없음영동군민 / 노인 / 청소년 / 군인 /고향사랑 기부금 기부자/ 디지털 관광 주민증3,000X노인 : 65세 이상어린이1,000X7세 ~ 12세장애인무료X경증 : 본인 무료.. 2024. 12. 28. 영동 용두공원->와인터널 용두공원에서 와인터널로 가는 길은 겨울이라 그런지 한적하고 사람들 모습을 보기 힘들다.거리는 멀지 않아서 금방 도착해 와인터널로 들어가 자세히 살펴 보는데 전시된 수많은병들이 전부 와인이 담겨 있는거 같이 묵직하다. 와인 레스트랑 이벤트홀등 쉬어갈수 있는공간도 있는데 레스트랑에서 와인을 구입해 마실수가 있다. 시음을 할수있는 코너에서 3가지 종류의 와인을 시음을 하는데 맛과 향이 제각각이고 개인에 따라 좋아 하는게 갈린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2. 27. 영동역->용두공원 충북 영동의 와인터널 등을 탐방하기 위해 고속열차로 가다가 대전역서 환승해영동역에 내리는게 빠르고 지루하지 않아서 좋다. 영동역에서 산위에 보이는 정자는와인터널로 가는길에 있어 가다가 용두공원으로 들어가면 정자로 올라가는 길이 있고 정자에서 영동 시내가 한눈에 보여 조망이 시원하다. 정자에서 하산하면 조각과 시화등을조각한 작품들이 많이 있어 천천히 가면서 볼수가 있어 좋고 길은 와인동굴로 향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2. 25. 월류봉 둘레길 1코스 여울 소리길->황간역 월류봉둘레길 1코스 여울소리길은 석천의 물소리를 들어 가면서 가는데 오르내림이 약간 있는구간이 있지만 크게 어려움은 없고 마지막 구간이라 살짝 힘든데 금새 평지로 진입해서 좋다.700m 남기고 월류봉 가는 데크길이 막혀 우리는 마을길로 월류봉 광장에 도착해 월류정의멋진 모습을 보는데 햇볕이 정면으로 쏟아져 사진은 제대로 담질 못하고 구경을 하면서둘레길 코스는 끝내고 황간역으로 가면서 보는 풍경은 둘레길과는 차이가 있는 사람사는편안함을 느끼게 하고 역 부근에 있는 올뱅이 집에서 국밥과 전으로 뒤풀이를 끝내고황간역에서 11.8k의 도보를 끝낸다. 오늘 도보는 코스 아닌길 포함해 총 도보 거리는 19.3k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28. 월류봉 둘레길 2코스 산새 소리길 월류봉둘레길 2코스 산새 소리길은 산아래 그림 같은 동네와 석천에서 다슬기를 잡는 모습도보면서 걷는 발걸음은 가볍다. 이어서 석천의 무장애 나무데크길로 가면서 주변을 보면서가는 길은 편하고 감나무가 길게 이어진 모습과 산하의 풍경은 길객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산과 물이 함께하는 둘레길은 수많은 산객들도 오가면서 흔적을 남기고 길객은 블로그에 사진으로 흔적을 남기면서 세상구경 잘 하고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만족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26. 황간 월류봉 둘레길 3코스 풍경 소리길 반야사 탐방을 끝내고 월류봉둘레길을 역방향으로 시작해 반야사 관음전을 둘러보는 길로안가고 일주문 방향으로 가는 3코스 풍경소리 길로 진행 한다. 안내판이 보이면 석천제방길로 가는데 산촌인지 농촌인지 분간이 안되는 둘레길 코스가 좋아선지 많은길객들이 평일 인데도 오가는 모습을 보면서 소문난곳 이란 생각이 든다. 길 좋고 풍경좋은데 카페도 있어 들어 갔는데 의외로 손님들이 많아서 월류봉 둘레길 주변의 풍광이좋아서 자차로도 많이 오는거 같다. 도보여행은 눈으로 확인하며 즐길수 있어서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25. 황간역서 반야사로 황간역은 처음 내리고 황간도 처음 방문 하는데 월류봉 둘레길이 있어 트레킹 하면서 황간의세상 구경도 겸하니 이 아니 좋은가. 황간역서 4명이 만나 역 주변만 보고 택시로 월류봉둘레길 종점인 반야사에 도착한다(요금 14,200원) 둘레길 종점인데 우리는 역방향으로황간역으로 출발 하기전에 처음 방문한 반야사를 탐방 하면서 호랑이 모습 이라는 백화산자락의 모습도 본다. 버스는 없고 택시로만 갈수있는 대중교통편은 열악 하지만 둘레길로많은 길객들이 찾아와 콜택시로 황간역으로 되돌아 가니 콜번호가 곳곳에 부착되어 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24. 천안 도솔광장->천안역 천안의 번화가는 어디일까 늘상 생각을 하면서도 아직은 정확히 모른다. 그동안 각원사 오가는버스가 신세계 백화점 부근을 지날때 조각상과 거리의 모습이 번화가로 느껴져 각원사서 버스로 도솔공원에 하차해 도시 바람길 숲을 돌아보고 신세계 백화점 앞의 아라리오 조각광장을 둘러 보는데 번화가가 맞다. 아라리오 갤러리는 패스하고 주변의 골목길을 거처 천안역전 시장에서 뒤풀이를 하고 천안역에서 헤여진다. 오늘 천안을 조금 더 알게된거 같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10. 8. 이전 1 2 3 4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