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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384

부산시 사하구/다대포 해수욕장 부산역 건너편에서 1000번 승차. 다대포 해수욕장이나 대우아파트 하차해도 괜찮다. 전에 공사를 하던 다대포해수욕장이 공원 조성으로 깔끔하게 탈바꿈을. 단체로 버스로 온 팀인데 중국인 관광객. 공원으로 변신한 다대포에서 한 컷을. 이러한 물길도 만들고.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 길.. 2015. 4. 13.
부산시/국제시장 영화 국제시장에 나오는 영화관, 예전 모습이 떠오른다. 용두산 타워가 보이는 시장 골목에서. 영화 속엔 수입 잡화점인데 실제는 액세서리 잡화점이다 4년전 영신이란 상호로 출범해 2013년 여름 영화 촬영을 위해 보름간 빌려줬다 한다. 국제시장 3공구를 찾아오면 꽃분이 상호를 만난다.. 2015. 1. 9.
부산시/자갈치 시장 건어물 상가로. 디시마를 구입. 또 다른집 찾아서. 이번엔 멸치를. 감태와 미역도 구입 내 배낭이 짐꾼 배낭. 영도대교 가는길 공사가 아직도. 깃발 따라가는 중국 관광객이 길을 메운다. 스님도 해산물을. 스님을 또 보고. 영도 다리와 자갈치 참으로 오래된 인연이다.오늘은 건어물 거리.. 2015. 1. 8.
부산시/해운대 구 해운대역. 해운대의 유명 빵집 가격이 너무 높다. 오육도와 이기대가 보인다. 계획은 여기서 대구탕 먹을려고 했는데. 고양이가 무엇을 노리는지 웅크리고 있다. 새해 소원은? 해운대는 언제가도 따사한 고향 같은 모습을 내게준다.그래서 자주 다니는곳 중의 한군데다. 내가 힘들었을.. 2015. 1. 7.
부산시/죽도공원.송정 해수욕장 송정 죽도공원 입구에서 오뎅과 고동. 옆지지가 예전에 먹어보고 오랫만에 먹는다고 좋아한 참고동. 뒤의 산 넘어가면 용궁사. 조금 있으면 활짝 피겠지. 여학생들이 자기 이름을 써놓고 간 백사장. 바닷 바람이 매섭다. 계단이 무지좁다. 지금은 폐역. 철로변에서 거리로 나가는 좁은길. .. 2015. 1. 6.
부산 가는길/을미년 첫번째 서울역의 앞의 새벽. 어둠. 그리고 태양이 서서히 올라오고. 달리는 열차에서 보는 일출도 감격 스럽고 괜찮다. 창밖의 표정은 수시로 바뀌지만 일출의 뭉클해진 마음은 계속된다.. 흰눈이 가득한데 공장 굴뚝에선 연기가 피여 오르고 그 옆으로 일출이. 해가 뜨고 날이 맑다. 김천. 팔공.. 2015. 1. 5.
부산시/자갈치에서 영도대교 오뎅도 잘 먹는 중국인. 송도쪽을 보면서. 한산한 건어물 상가. 추억의 영도대교가. 용두산 공원의 전망대도. 길객도 한잔 하고픈데. 갈매기가 나는듯. 부산은 항상 추억속의 아름다움이 잔잔히 일어 나는 곳이다.오늘 걷는 이 발길 그 옛날의 흔적을 밟아 보는것 추억은 생각 만으로도 뜨.. 2014. 7. 1.
부산시/남포동 거리풍경 남포동과 광복동은 젊은날의 추억이 서린곳. 골목의 예나 다름 없는데 사람들은 항상 젊은 모습들. 좁은 골목의 벽화 맛집이 있어서. 남포동의 유명 밀면집서 한그릇 먹고. 얼굴 나오면 안되니 가릴때 찍으세요.학생의 당부 중국 관광객들로 넘처나는 거리. 중국인들도 씨앗호떡 여행 기.. 2014. 6. 30.
부산시/송정 해수욕장.구덕포 송정역 앞의 찻집 송정의 미인 이라는데 뒷 모습만. 노부부가 도란 도란 대화하며 골목길을 . 드디어 송정 해수욕장 내가 지나온 길을 보면서. 죽도공원의 정자가 눈앞에. 좋을때야 더위를 즐기는 모습이. 젊음의 향연을 마음것 즐기고 보는 나도 즐기고. 신발 벗고 다 어디로 ? 커플이 그.. 2014. 6. 28.
부산시/동해남부선 철길 (해운대-송정역) 이 철로를 가고 싶어 천리길을. 저 위로 달맞이 고개 갈멧길이. 철길이 좋아 서울서 왔다는 두 여인네 멋진 포즈를. 바다와 철길 너무 좋다. 이기대 광안대교 해운대를 보고 또 보며 간다. 노란 리본이.. 철길의 추억을 혼자 만들어 가는것도 삶의 기쁨. 갈맷길 다니면서 낮익은 풍경들이 .. 2014. 6. 27.
부산시/미포 가는길 벽화 와우 실감 나네. 여기 벽화는 평상시 같으면 그냥 지나 칠텐데 문뜩 벽화를 전문으로 하는 꽃구름 님이 생각이 나서. 미포 가는길에 있는 큰 그림이고 일반 벽화와는 틀리게 부산을 홍보하고 사진과 그림을 이용해 신경쓴것 같아 담아 본거다.해운대 해수욕장을 벗어 나는 길목에서 반겨.. 2014. 6. 26.
부산시/동백섬에서 해운대 기차 여행은 항상 즐겁고. 부산역의 향수를 그려보며. 내려가는 좁은길에 동백나무가 양쪽으로 도열해 환영을. 등대와 바다가 시원함을. 이기대와 광안대교도 보이고. 외국인은 수영을. 바닷 바람에 모자가 날아갈 정도. 여기서 낚시를. 물에 들어가는 사람은 거의가 외국인. 천사들의 나.. 2014. 6. 25.
울산 해파랑길/울주군 간절곶 드디어 간절곶 초입에. 천사들의 세상 나드리. 올해 유채꽃은 울산에 처음본다. 여기도 천사가 손 잡고. 버스 정류장 앞에 느긋하게 앉아서 차 올때를 기다리는 주민. 남창 고등학교에서 환승을 울산역 가는 리무진.. 남창도 처음 밟아보는 길. 울산 공업탑. 울산역의 정겨움은 귀경을 하.. 2014. 5. 3.
울산 해파랑길/울주군 대바위공원->간절곶입구 진하 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인다. 솔개공원 가는 해변길에 해녀가. 이렇게 멋진 길이. 오른쪽 위는 차도로 간절곶 가는도로. 혼자 즐기기엔 너무 아깝다. 곳곳에 바닷가 청소하는 인원이 꽤나 된다. 해파랑길 표시따라 자신있게 전진. 막다른 길에선 산으로 올라가고. 오르기 힘든곳에 이.. 2014. 5. 2.
울산 해파랑길/울주군 명선교와 진하 해수욕장. 월내에 숙박 시설이 없으니 715번 버스로 울산 진하 해수욕장으로 진하 해수욕장엔 숙박 시설이 많다 컴도 있고 옆지기 퇴직해 마련 했다는 주인 아짐씨 인심 좋아 팍 할인요금.. 새벽에 식당마다 아침 식사도 되는게 관광객이 많은것 같다. 해수욕장에 모래를 다른데서 갖고온 모습. 해변.. 2014.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