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자료모음3917

인천 상상 풀랫폼 인천의 상상플랫폼은 8부두에 있던 곡물 창고와 주변을 1,000억원 들여 리모델링을 해서작년 7월에 개관 했다는 뉴스를 보고 신년이 되어서 방문했다. 인천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면도착하는 상상플랫폼은 내부가 상당히 넓고 크다. 평일에 방문 했지만 사람들이 없어썰렁하고 너무 넓어서 무언가 빠진듯한 기분이 드는데 1.2층 카페와 4층 카페가 있는데4층의 스토리지 카페가 대형이고 창밖으로 8부두와 월미산을 조망하며 차와 맥주도 마실수있고 소품도 파는 매장과 조형물들이 있어 쉬어갈만 하다. 5층 루프탑은 문이 잠겨있어아쉽고 아직 활성화가 안되어 방문객도 적은거 같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5. 1. 21.
젊을 때 하던 ‘이런 습관’...계속 하다간 중년에 골골 나이가 들어 너무 오래 앉아있거나, 전자기기 스크린을 보는 시간일 길면 건강에 나쁜 영향이 미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나이가 들수록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진다. 앉아서 일하다가 집에서는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거나 누워서 스마트폰을 한다. 급하게 식사를 하고 카페인에 의지하며, 수면 부족을 지속한다.이러한 사소한 습관도 쌓이면 중년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이와 관련해 미국은퇴자협회(AARP) 홈페이지 등의 자료를 토대로 일상생활에서 피해야 할 나쁜 습관을 정리했다.“허겁지겁 식사를 한다”=바쁘게 일해야 하는 직장인은 식사를 할 때에도 맛을 음미하지 않고 허겁지겁 먹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빨리 먹게 되면 소화 기관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아무런 생각 없이 음식을 빨리 먹게 되면 과식을 .. 2025. 1. 15.
맨발 운동 좋다길래 따라 했더니...당뇨 있는 사람이 꼭 살펴야 할 것은? 흙길만 보면 맨발로 걷는 사람이 꽤 많다. 상처와 감염으로 낭패를 보지 않으려면 잘 관리되는 길을 골라 걷는 게 바람직하다. 당뇨병, 족저근막염 환자는 맨발걷기를 피해야 한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넘어져 고관절(엉덩이뼈)이 부러지면 오래 입원하는 경우가 많다. 노년층 뿐만 아니라 중년층도 고관절 골절은 매우 위험하다. 사망률이 높기 때문이다. 낙상 사고 하나로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사망원인은 뼈 골절 후유증 외에 패혈증도 큰 몫을 차지한다. 평소엔 의식하지 않던 패혈증이 왜 위험할까?“이렇게 위험했나?”...패혈증 국내 10대 사망원인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패혈증은 국내 10대 사망원인에 포함된다. 암, 심장 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 자살, 알츠하이머병(치매), 당뇨병, 고혈압.. 2025. 1. 14.
카페인 안 먹었는데 잠 안 오는 이유… 몸에 좋다는 ‘이것’도 조심해야 토마토, 배추과 채소 등 몸에 좋은 식품도 자기 전에 먹으면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뱅크몸은 피곤한데 잠들기 어려울 때가 있다. 자기 전에 뭘 먹은 게 문제일 수 있다. 수면을 방해하는 음식은 카페인 함유 식품 이외에도 다양하다. 커피만 피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배추과 채소가 대표적이다. 이들 채소에는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다. 이중에서도 식이섬유가 밤엔 숙면을 방해할 수 있다. 식이섬유는 장까지 내려가 장내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므로 천천히 소화된다. 자기 직전에 먹었다간 소화 기관이 활성화돼 몸이 각성하기 쉽다. 기름지고 매운 음식이나 고단백 식품도 잠을 방해할 수 있다. 기름진 음식은 위가 소화하기 어려우므로 먹고 나면 몸이 편안히 휴식할.. 2025. 1. 13.
거꾸리·물구나무하면 얼굴에 붉은 반점 생기던데… ‘뇌출혈’ 위험한 걸까? 사진=클립아트코리아"거꾸리를 하고 나면 얼굴에 혈관이 터져서 붉은 점이 주근깨처럼 납니다. 다른 사람보다 유독 심한 것 같은데, 혹시 제 뇌 내 혈압이 높은 걸까요? 뇌출혈 위험이 있는 것인지 걱정됩니다."본지에 제보된 독자 궁금증이다. 거꾸리는 발목을 고정한 뒤 상·하체를 거꾸로 해 물구나무 자세를 취하게 하는 운동 기구다. 운동 후에는 피가 얼굴에 몰리면서 독자처럼 혈압이 높아져 얼굴 피부 쪽에 가까운 모세혈관이 터지기도 하는데, 유독 잘 터지는 사람은 거꾸리를 하면 안 되는 걸까?해도 된다. 고려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이유정 교수는 "독자에게 나타난 것처럼 피부와 점막에 1~2mm 이하의 작은 점처럼 보이는 출혈 자국 여러 개가 피부에 뿌려진 듯 나타나는 출혈을 '점상 출혈'이라고 한다"며 "거꾸리,.. 2025. 1. 11.
커피만 마시려다 달달한 빵까지...빵순이 일상 바꾸는 습관은? 고지혈증, 지방간 예방-관리를 위해 마가린, 설탕 등이 많이 들어간 빵, 케이크 섭취도 줄여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중년 여성 A씨는 친구들을 만날 때 커피와 함께 빵도 파는 곳을 찾는다. 처음에는 음료만 마시려다 이내 달콤한 빵에 눈독을 들인다. “이번만”...‘빵순이’의 하루는 이렇게 시작된다. 빵을 좋아하는 여자, ‘빵순이’는 국어사전에도 나온다. 왜 우리는 빵을 좋아하게 됐을까? 빵과 건강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달달한 빵 vs 갈색 통밀빵...미국-유럽과 뭐가 달라?아침에 밥, 국을 먹는 사람들이 줄고 있다. 대신에 빵에 달걀, 채소-과일를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른바 서구식 식단이 자리 잡은 것이다. 바쁜 아침에 준비가 간편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약속 장소가 커피, 빵을 파는 곳인 .. 2025. 1. 10.
"죽기 전 팔팔해져"...아팠던 환자가 기운 넘치다 며칠 후 사망, 왜? 임종 돌봄을 받는 환자들이 죽음을 앞두고 몇 시간 혹은 며칠 동안 갑자기 건강이 나아진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터미널 루시디티(Terminal Lucidity, 임종 명료현상)'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상단 호스피스 간호사 줄리 맥패든= 영국 데일리메일]병으로 누워있던 환자가 갑자기 기억이 명료해지고 기운이 되살아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 며칠 후 숨을 거뒀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그 생생했던 모습이 거짓말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실제로 이런 일들이 종종 일어난다. 임종 돌봄을 받는 환자들이 죽음을 앞두고 몇 시간 혹은 며칠 동안 갑자기 건강이 나아진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터미널 루시디티(Terminal Lucidity, 임종 명료현상)'라 한다.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의 호스피스 간호사 줄리 맥패.. 2025. 1. 8.
‘이 영양제’ 너무 많이 먹었더니... 최악 통증 신장결석 생길 수도 비타민C는 물에 녹는(수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물과 함께 섭취하면 몸속에서 농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영양제 복용 시 물 없이 먹으면 좋지 않다.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소변이 농축되면서 신장결석을 만드는 물질들의 농도가 높아져 결석이 생기기 쉽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이다. 몸의 산화(손상-노화 등)를 막아 면역력 유지, 발암물질 억제에 도움이 된다. 감귤, 키위 등에 많지만 요즘엔 간편한 영양제 형태로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비타민C 영양제는 물에 녹는 수용성 비타민이다. 소변을 통해 배출이 잘 되어 다른 영양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다. 다만 너무 과다 섭취할 경우 신장결석이 생길 위험이 있다. 이는 개인 차가 크지만 조심할 점이다. 비타민C 영양제를 .. 2025. 1. 7.
"사랑만으론 힘들다?"...결혼 전 꼭 물어야 할 10가지 결혼 전에 서로의 가치관, 기대, 목표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결혼은 사랑의 감정과 더불어 많은 것들을 필요로 한다. 행복하고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위해서는 두 사람 사이의 소통, 신뢰, 그리고 공통된 목표가 필수적이다. 많은 부부가 결혼 후에야 중요한 주제들을 뒤늦게 논의하면서 갈등을 겪곤 한다. 따라서 결혼 전에 서로의 가치관, 기대, 목표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결혼 전 반드시 나눠야 할 10가지 중요한 대화 주제를 살펴본다.1. 재정적 목표와 경제적 가치관돈은 부부 싸움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다. 두 사람이 각자 다른 경제적 배경과 습관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2025. 1. 6.
추워지니 긁적긁적 더 가렵네...겨울철 가려움증 막는 방법은? 춥고 건조한 겨울철에는 가려움증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몸 이곳저곳이 간지럽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더 심해지는 것 같다. 손으로 벅벅 긁다보면 어느새 피부가 벌게진다. 겨울철이면 가려움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이 늘어난다. 특히 나이 든 사람들이 가려움증으로 고통 받는 경우가 많다.전문가들은 “가려움증은 중년 이상의 사람들에게 가장 흔한 피부병”이라며 “피부 보호막이 예전처럼 잘 작동하지 않으면서 사소한 자극에도 민감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한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가 발행하는 ‘하버드 헬스 퍼블리싱(Harvard Health Publishing)’에서 일반적인 가려움증의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소개했다.가려움증 원인은? 가려움증 유발 원인은 환경, 생활 습관, 약물, 알레르기 .. 2025. 1. 4.
백세까지 장수하는 게 최대 소망?...“올해부턴 이렇게 살아보자” 운동 등으로 신체 활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장수를 보장하는 생활 습관으로 꼽힌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장수의 비결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유전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하는 습관에 상당 부분 달려있다는 연구도 나오고 있다.2만여 명의 영국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 30분 활발하게 걷기, 매일 과일과 채소 5번 먹기, 금연 등을 실천하면 뇌졸중 위험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보스턴대 의대에서 100세 이상 장수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는 토머스 펄스 교수는 100세 이상 사는 사람들은 먹는 것이나 스트레스 대처법 등에서 공통된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일반인.. 2025. 1. 3.
새해 결심 다이어트 좋지만… 운동 과하면 ‘이 질병’ 생길 수도 사진=클립아트코리아새해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목표 삼아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새해 넘치는 의욕으로 과하게 운동을 하다간 오히려 다른 질병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횡문근융해증본인의 신체 능력을 초월한 과도한 근육 운동을 하면 횡문근융해증이 생길 수도 있다. 횡문근융해증은 손상된 근육 때문에 충분한 에너지가 공급되지 않아 괴사가 일어나고 이 때문에 독성 물질이 순환계로 유입되는 질환이다. 독성 물질이 콩팥의 필터 기능을 마비시켜 급성 세뇨관 괴사나 신부전증을 일으킬 수 있다. 근육통과 함께 전신 무기력감이 들고 소변이 갈색 빛을 띠면 횡문근융해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때는 수액을 투여해 마이오글로빈을 신장 밖으로 배출시키는 치료를 한다.◇햄스트링 부상하체 근력을 키우기 위해 스쿼트를 .. 2025. 1. 1.
머리털 우수수, 관절은 욱신욱신...겨울에 심해지는 건강 문제 대처법은? 춥고, 건조하고 일조량이 줄어드는 겨울에는 관절통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춥고, 건조하고, 햇빛이 비치는 시간이 짧은 겨울에는 건강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피부 건조증이나 계절성 우울증이 증가하고, 감기, 독감, 코로나19 등 호흡기병 위험도 늘어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이런 질병 외에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뜻밖의 건강 문제와 이를 개선하는 방법을 소개했다.관절통=겨울철에는 관절염이나 관절통이 더 나빠지는 경향이 있다. 관절통의 원인으로는 바이러스 감염, 건염과 같은 염증 상태 또는 부상 등이 있다.가장 일반적으로 관절염과 관련이 있다. 뼈 사이의 연골이 마모되는 골관절염 또는 관절 조직이 부풀어 오르는 류마티스 관절염이 가장 흔하다.전문가들은 “관절염이.. 2024. 12. 31.
"외모 칭찬 못받아도"...당신이 충분히 매력적이란 증거 5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매력을 나타내는 신호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크리스마스다. 한해의 끝자락에 와있다. 연말은 스스로를 되돌아 보고, 자신의 매력을 깨닫는데도 좋은 시기다. 하지만 일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매력적이지 않다고 느끼곤 한다.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매력을 나타내는 신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자신이 간과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의 반응 속에서 나타나는 당신이 매력적이라는 증거들을 과학적으로 살펴본다.1. 사람들이 당신을 볼 때 눈썹을 움직인다심리학에서 '눈썹 플래시(eyebrow flash)'라는 용어가 있다. 누군가가 당신을 볼 때. 관심이 있으면 눈썹을 살짝 올리는 행동이다. 보통 반초에서 1초 정도 지속되고, 무의식적으로 나타난다. 심리.. 2024. 12. 30.
‘척추전만증’으로 휘고 아픈 허리, 도움 되는 운동법은? Q. 발뒤꿈치를 붙이고 벽에 기대어 서면 주먹 하나가 들어갈 정도로 허리가 떠 있어서 척추전만증이 의심됩니다. 통증도 심한데, 걸어 다닐 때나 가만히 서 있을 때보다도 특히 침대에 누우면 고통이 극심해집니다.바닥에 누워서 허리를 딱 붙이면 통증이 덜 하길래 잠도 맨바닥에서만 자고 있는데, 혹시 이런 수면 자세가 척추전만증을 악화하지는 않을까요? 또 어떤 운동이나 스트레칭 등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지 함께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척추전만증 | 출처: 하이닥A. 척추전만증은 요추의 과도한 전만 증상과, 이와 관련된 골반의 불균형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골반의 전방경사를 줄이기 위해서는 고관절 굴근(장요근)을 스트레칭하고, 골반을 후방으로 기울여주는 운동 자세 등을 실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2024.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