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길407 부산시 강서구/대저생태공원 유채가 낙동강변에 가득히 눈이 부시다. 대저생태공원의 유채꽃은 원래 계획에 없던곳 그런데 부산 지하철 3호선을 타고가다 낙동강을 지나는데 노란 유채꽃이 보여서 무조건 내린역이 강서구청역 그리고 대저생태공원 이라는걸 알았다. 사전 지식도 없이 찾아가 만발한 유채꽃을 보는 .. 2015. 4. 21. 경남 김해시/가야사누리길(대성동박물관->수로왕비릉->박물관역) 시민의 종. 철을 많이 사용한 가야 유물들. 가야사누리길 뒤돌아 보며 김해를 작별할 시간. 가야사누리길의 마지막 코스로 국립박물관 거처 구지봉에서 김해 시내를 조망하고 이어진 왕비릉 거처서 경전철 박물역까지 김해를 다 볼수는 없어도 첫걸음에 일부분만 보았는데 너무 알찬 여.. 2015. 4. 20. 경남 김해시/가야사누리길(수로왕릉->대성동고분 박물관) 길에 안내 표시가. 아침이라 안까지는 개방을 안한다. 친절한 여직원이 설명을 이방 물건이 가장 값이 나간다 하는데 값은? 가야사 누리길은 옛날의 가야를 다시금 생각나게 해준다. 내가 그동안 너무 역사에 등한 했구나 이렇게 훌륭한 역사가 있는데 모르고 지나다니 진즉 찾아와야 할.. 2015. 4. 19. 경남 김해시/가야사누리길(봉황동 유적지ㅡ수로왕릉) 아침 7시의 시내 풍경. 식당을 찾는데 문 연곳이 없다. 식당 찾다가 우연히 찾아간 유적지. 식당 찾는건 포기하고 여기가 김해 누리길 코스라 둘러 보기로. 아침 운동하는 사람이 반갑다. 약간 높은 쉼터에서 김해 시가지 바라보며 비상 식량으로 아침을 해결(떡.빵 바나나) 유적지의 정상... 2015. 4. 18. 경남 김해시/연지공원역-김해전통시장 김해로 가는 경전철 낙동강을 건너간다. 김해공항을 지나고. 김해에 첫발을 연지공원역에 딛는다. 벚꽃은 지고. 완공되면 걷기 좋은길로. 걷는 사람이 꽤나 있다. 수로왕릉역에서 시내로 진입. 오늘이 장날 이란다(2일.7일) 시장도 구경하고. 외국인들이 시장을 많이 이용 하는 모습을 본.. 2015. 4. 17. 부산시 사상구/삼락생태공원 부산 지하철 사상역은 처음 가보는 역이다. 김해로 가는 경전철. 한정거장 가서 괘법르네시떼역에 내려 구름다리를 거처 삼락생태 공원으로. 벚꽃이 꽃비가 되어 떨어진다. 김해 공항이 보이고. 삼락생태 공원으로. 경전철 역사. 부산에 자주 왔어도 낙동강변은 멀게만 느껴져 찾지를 못.. 2015. 4. 16. 부산시 해운대구/달맞이 고개 서울에서 왔다는 두 젊은 여행객 멋진길을 알려주고. 둘레길 가는 입구 가다가 오른쪽 내려가 철길로 진행 하라고 안내를. 해운대와 동백섬을 볼수있는 전망대. 철길로 빠지는 길. 송정역으로 가는 철길. 해운대로 방향을 잡는다. 달맞이 고개를 올려다 본다. 철길에서 골목길로해 미포 .. 2015. 4. 15. 부산시 사하구/몰운대 숲길 구간이 마음에 든다. 천사들의 놀이터. 뒤돌아 몰운대를 한번 더 본다. 옛부터 부산의 멋진 삼대(해운대.태종대.몰운대)가 있다고 했는데 오늘은 그중의 하나인 부산 갈맷길 코스 다대포해수욕장 옆에 있는 몰운대를 직접 만나기 위해 찾은 발길이다.혼자 즐기는 삶의 여행이 몰운대.. 2015. 4. 14. 부산시 사하구/다대포 해수욕장 부산역 건너편에서 1000번 승차. 다대포 해수욕장이나 대우아파트 하차해도 괜찮다. 전에 공사를 하던 다대포해수욕장이 공원 조성으로 깔끔하게 탈바꿈을. 단체로 버스로 온 팀인데 중국인 관광객. 공원으로 변신한 다대포에서 한 컷을. 이러한 물길도 만들고.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 길.. 2015. 4. 13. 부산시/국제시장 영화 국제시장에 나오는 영화관, 예전 모습이 떠오른다. 용두산 타워가 보이는 시장 골목에서. 영화 속엔 수입 잡화점인데 실제는 액세서리 잡화점이다 4년전 영신이란 상호로 출범해 2013년 여름 영화 촬영을 위해 보름간 빌려줬다 한다. 국제시장 3공구를 찾아오면 꽃분이 상호를 만난다.. 2015. 1. 9. 부산시/자갈치 시장 건어물 상가로. 디시마를 구입. 또 다른집 찾아서. 이번엔 멸치를. 감태와 미역도 구입 내 배낭이 짐꾼 배낭. 영도대교 가는길 공사가 아직도. 깃발 따라가는 중국 관광객이 길을 메운다. 스님도 해산물을. 스님을 또 보고. 영도 다리와 자갈치 참으로 오래된 인연이다.오늘은 건어물 거리.. 2015. 1. 8. 부산시/해운대 구 해운대역. 해운대의 유명 빵집 가격이 너무 높다. 오육도와 이기대가 보인다. 계획은 여기서 대구탕 먹을려고 했는데. 고양이가 무엇을 노리는지 웅크리고 있다. 새해 소원은? 해운대는 언제가도 따사한 고향 같은 모습을 내게준다.그래서 자주 다니는곳 중의 한군데다. 내가 힘들었을.. 2015. 1. 7. 부산시/죽도공원.송정 해수욕장 송정 죽도공원 입구에서 오뎅과 고동. 옆지지가 예전에 먹어보고 오랫만에 먹는다고 좋아한 참고동. 뒤의 산 넘어가면 용궁사. 조금 있으면 활짝 피겠지. 여학생들이 자기 이름을 써놓고 간 백사장. 바닷 바람이 매섭다. 계단이 무지좁다. 지금은 폐역. 철로변에서 거리로 나가는 좁은길. .. 2015. 1. 6. 부산 가는길/을미년 첫번째 서울역의 앞의 새벽. 어둠. 그리고 태양이 서서히 올라오고. 달리는 열차에서 보는 일출도 감격 스럽고 괜찮다. 창밖의 표정은 수시로 바뀌지만 일출의 뭉클해진 마음은 계속된다.. 흰눈이 가득한데 공장 굴뚝에선 연기가 피여 오르고 그 옆으로 일출이. 해가 뜨고 날이 맑다. 김천. 팔공.. 2015. 1. 5. 부산시/자갈치에서 영도대교 오뎅도 잘 먹는 중국인. 송도쪽을 보면서. 한산한 건어물 상가. 추억의 영도대교가. 용두산 공원의 전망대도. 길객도 한잔 하고픈데. 갈매기가 나는듯. 부산은 항상 추억속의 아름다움이 잔잔히 일어 나는 곳이다.오늘 걷는 이 발길 그 옛날의 흔적을 밟아 보는것 추억은 생각 만으로도 뜨.. 2014. 7. 1.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