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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384

부산 해파랑길3코스/기장군 문동리->월내 해변가 카페 운치가 있는데 같이갈 사람이 없네. 청춘의 즐거운 한때. 가수 정훈희와 김태화 부부가 하는 임랑 해변의 카페. 실내서 노래듣고 나와서 바닷가를 보는 기분은.. 고리 원자력 발전소가 가까이 다가오고. 고리 원자력 발전소. 월내까지 가는 해변길은 고리 원자력 발전소를 내.. 2014. 4. 30.
부산 해파랑길3코스/기장군 동백리->문동리 해녀복지회관 차량이 거의 다니지 않아서 좋은 해변길. 멀리 고리 원자력 발전소가 보인다. 유유자적 삶의 기쁨을 느끼며 걷는 해파랑길. 바람부는 동백항에서 길객은 따사한 삶을 느끼고. 자갈길을 걷는 모자 아빠는 차를 주차 하느라 뒤늦게 합류. 어촌의 한적한 도로. 봄바람이 강하게 불어도 훈풍.. 2014. 4. 29.
부산 해파랑길3코스/기장군 일광해수욕장->동백리 부산역의 아침. 부산 4호선 동래에서 종점 안평으로 가는 전철 맨 앞칸에서(무인 운전이다) 안평역에서 일광 해수욕장 가는 188번 드디어 오늘의 들머리 일광 해수욕장 입구. 지난번의 날머리 오늘의 시작점. 일광 해수욕장의 시원한 전경. 갈 길을 미리 바라보고. 리본이 자세하게 길을 안.. 2014. 4. 28.
경남 울주군/박제상 유적지 박제상 유적지도 찾아가기 힘든 곳인데 이번 기회에 울주군의 여러 명소를 찾아가는 기쁨이 있었다.. 이번 여행은 완전히 옆지기를 위한 것인데 내가 덩달아 더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는것 같다 ㅎㅎ 이렇게 먼곳을 부부가 함께 찾아 왔다는 것에 감사를 하는 옆지기, 건강 하기에 찾아올.. 2014. 2. 27.
경남 울주군/언양읍성.대곡박물관 언양 읍성 건너 가는길.언양읍에 첫 발자국을 찍어본다. 읍성 안. 쑥을 캐는 아낙네 남쪽이라 빠른가 보다. 봄이 온듯 포근한 날씨에 냉이도. 대곡 박물관 건너편 흰건물이 영화 친구2의 촬영지란다. 탁본과 글을 써 편지함에. 봄빛이 무르녹은 언양읍성에서 쑥과 냉이를 캐는 아낙의 손이.. 2014. 2. 26.
경남 울주군 언양읍/ 반구대 암각화 암각화 모형도에 각가지 그림이 보인다. 해설자의 설명을 들으니 정확하게 이해. 좌측 중간에 반구라는 글짜가 보인다. 공룡 발자국 찾다가 시간상 후퇴. 암각화는 여기서 망원경으로 육안으론 잘 안보인다. 울주군 반구대 암각화를 가보려고 벼르다가 옆지기와 같이 열차에 몸을 실었다.. 2014. 2. 25.
부산시 기장군/갈맷길1코스 (일광-부산) 요렇게 조그마한 찻집들이 인상적.. 무엇인가를 채취하는 주민. 초행인 우리에게 버스 노선을 설명하는 아름다운 장면. 요 버스를 타고 부산 지하철 4호선 안평 도착. 경전철이 부산의 4호선. 공사중이라 삼전 사기만에 오픈한 남포동의 밀면집. 점포 공사 끝나니 이렇게 좋아 보이고 밀면.. 2014. 1. 20.
부산시기장군/갈맷길1코스(두모포-일광해수욕장) 드라마 촬영지인 죽성성당 가는길 여기부터 차도 옆으로 갈맷길이. 신앙촌 부터 인도가 없는 차도로 갈멧길이. 표시는 좋은데 차도를 피하는 길이 아쉽다. 쉴곳이 없어 정류장서 잠시 쉬어가고. 기장군청이 보이고 인도 길도 되어있다. 기장군청 후문을 지나고. 드라마 촬영지 죽성성당.. 2014. 1. 18.
부산시기장군/갈맷길1코스(대변항=두모포) 대구 지나면서 팔공산 자락을 보고. 전철로 해운대역 7번출구로 나와 181번 버스 탑승. 대변항 입구에서 하차후 갈멧길및 해파랑길 3코스로 진입. 대변항의 분주한 모습. 생미역 한줄에 3000원 두줄에 5000원. 맛보기로 먹는데 짭조름한게 맛이 좋아 사고 싶은데 살수가 없어 애석. 대변항은 .. 2014. 1. 17.
부산시/차이나타운 거리가 너무 썰렁한 차이나타운. 러시아인도 보이고. 우리글이 없으면 외국인줄 착각. 정말로 오랫만에 하꼬방 이라는 정겨운 글을 본다. 차이나타운은 부산역에 내리면 건너편에 있는데 예전하고 틀린가 하고 또한번 들어가 골목 구석 구석을 탐방 했는데 여기도 갈멧길 구간 이기도 하.. 2013. 12. 17.
부산시/40계단등 추억의 남포동 길 40계단 가는 길에 인쇄골목도. 용두산 가는 길. 서울보다 따듯한 부산의 날씨에 40계단을 찾아가는 길객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 진다. 전철 안에서도 짠내를 느끼며 아 이곳이 부산 이구나를 생각하며 정겨움과 포근함이 발길을 가볍게 한다. 40계단을 보며 그당시 힘들었을 피난사리를 .. 2013. 12. 16.
부산시 갈멧길/부산포 흔적길 남항대교를 걷기 시작. 두원님 남항대교 처음 도보로 가는 거지요. 홍등대로 가는길이 보이고. 영도에서 바라본 남항대교. 낚시 하는 사람도 보이고. 건너편 백등대도 눈앞에 보이고. 갈멧길이 배와 관련된 거리를 지나게 되어있다. 배 수리 하는곳 오늘 처음본다. 바다 건너편에 자갈치 .. 2013. 12. 14.
부산시/갈멧길4-1구간(송도해안볼랫길) 서울엔 눈이 여기는 말짱하다. 전철 남포역 1번 출구로 나와 71번 타고 양남공원 하차(20분 소요) 서울의 눈을 보다가 이 길을 보니 외국으로 여행을 나온듯.. 바람은 불어도 암남 공원은 낚시 천국. 뒤에 송도로 향한 철계단 길이 보인다.. 바람은 불어도 날씨가 쾌청 좋았다. 처음 이곳 둘.. 2013. 12. 13.
부산의 밤과 만남 남포동의 가야밀면 집에 가려고 지하철 남포역 하차.. 저 앞에 할매집 애석하게 다른 국수집이다. 우리가 가려던 밀면집이 공사중이라 60년 전통 이라는 이집에 들어가 본다 국물맛은 마음에 들었다. 여기서 부산의 블친 도원님과의 만남을. 도원님의 시집을 두원님 배낭에 넣어주는 아름.. 2013. 11. 27.
부산 갈멧길/오랑대->대변항 가로등에 안내 표시가.. 대변항 전경. 온김에 미역(10000)과 멸치(15000)를 구입. 경상도 아짐씨가 서비스로 오징어도 한마리 구워 주는데 맛이 아주 좋았다. 오른쪽에 학꽁치. 한치. 한치가 맛이 엄청 좋았다.. 해운대역 가는 181번 마지막 코스 대변항으로 가는길은 역시나 눈에 익은 반가운 .. 2013.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