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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268

천안 광덕사 천안역 지하상가 만남의 광장에 피아노가 두대있다. 눈이 녹아 질퍽 거리는 상가 지붕을 보니 이쁜게. 볼일을 보고 천안역 동부광장 정류장에서 603번 버스로 50분 만에 광덕사 도착. 전날 눈이 많이 왔다는데 날이 포근해 많이 녹았다. 광덕사. 대웅전 지붕의 눈은 다 녹았다. 대웅전 앞에.. 2018. 2. 15.
천안 병천면 유관순열사 유적지 각원사에서 24번 버스타고 종합터미널에서 400번 병천 가는 버스로 환승 독립기념관 부근. 종점인 병천에서 내려 유관순열사 유적지로여기도 둘레길 이정표가. 다리를 건너가고. 유관순열사 유적지 가는길. 눈길에선 미소가 절로 나온다. 역사문화둘레길이 새로 조성된거 같다. 참배길은 .. 2018. 1. 18.
천안 태조산 각원사의 설경 용산역에서 무궁화호를. 열차 창밖을 보는 풍경이 좋다 1월11일 천안역에서. 천안역에서 우측편 길 건너 24번 버스로 각원사 종점에 내린다. 설경이 멋지고. 눈속이 등산화 보다 높다. 푹푹 빠지는 눈길이 조심 스럽다. 차도는 가기 편하다. 솜 같은 눈. 각원사 청동좌불상. 눈 세상에서 보.. 2018. 1. 17.
홍성 홍주성 천년여행길/홍성군청->홍성역 홍성군청을 나간다. 군청앞 옛 저자거리 이정표도 보고. 홍주성의 동문. 시내의 눈은 거의다 녹았다. 홍성의 명동거리. 친구들이 시내길 별로 안좋아해 마지막 코스를 빼고 오일장으로. 홍성 오일장이( 1. 6) 번잡하다. 장터국밥집으로 들어간다. 홍동집 시장의 명물 호떡을 구입하러 국밥.. 2017. 12. 18.
홍성 홍주성 천년여행길/들꽃사랑방->홍성군청 들꽃사랑방을 나와 천년여행길로. 우측길로 가는게 정코스. 눈이 덮힌걸 닦아내고 내용을 본다. 눈이 쌓여선지 매처럼 생긴게 안보인다.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 없어 한사람이 빠졌네. 천년여행길은 하산을. 하산을 하면 도심이 가깝다. 도로는 눈이 녹아 질퍽. 벽화길도 지나고. 천년여행.. 2017. 12. 16.
홍성 홍주성 천년 여행길/홍성역->들꽃사랑방 눈이 내린 홍성역의 아침. 많이 내린 눈이 반갑기만. 홍성역이 천년여행길 출발점이다. 잔뜩 흐리고 눈이 내리는 홍성. 길은 미끄럽지 않아 좋고. 도로옆 시내의 풍경이 이런곳도. 천년여행길은 시장으로. 천년여행길은 시장을 잠시 들어 갔다가 나와 도로로. 중심가를 조금 벗어나도 농.. 2017. 12. 15.
당진의 눈내리는날 농촌에서 내리는 눈은 마음을 푸근하게. 할일을 다한 땅은 눈속에서 쉰다. 눈은 내리고 감은 주렁주렁. 눈이 그치고 감을따는 농촌의 정겨운 모습들. 감을 따는 풍경이 좋다. 농촌은 감을 딸수있는 일손이 부족 하단다. 당진의 길에서 눈이 펑펑 쏟아 지던날 농촌의 모습이 너무 정겨움을 .. 2017. 12. 14.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길객이 소개한 식당에 예약을. 예약을 해서 준비된 상차림. 맛나게 점심 식사를 하고. 오후에 개통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만천하스카이워크를 타고온 버스로 직접 오른다. 타원형의 길로 상층부로 오른다. 스카이워크에서 보는 단양시내. 여기 왔다고 환호성을. 빨간모자가. 추워서 얼굴.. 2017. 12. 7.
단양의 석문과 도담삼봉 석문 오르는 길. 오르는 계단이 가파르다. 정자로. 정자에서. 석문. 친구 와이프들도 석문을 다녀오고. 하산길에서 보는 남한강과 도담삼봉. 멀리 소백산의 천문대도 보이고. 요 친구도옆지기를 담고. 단체사진도 남겨야지.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못가는 대신 도담삼봉과 석문을 탐방 하려.. 2017. 12. 6.
단양의 잔도길 새벽의 낙원상가 가는길. 산악회 총무가 반갑게 맞아준다. 단양관광호텔앞 목적지에 도착. 차에서 내리면 남한강이 보이고 잔도로 가는길이. 출발하는 친구들.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몰려오니 노점상도 생기고. 잔도길로 가고. 28명의 친구들이 힘차게. 멀리서 뒤돌아 보고 손도 흔들고.. 2017. 12. 5.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11월6일 열차편으로 온양온천역에 도착해 목적지를 향해 걷는다. 온양역에서 곡교천은 일직선 길이다. 곡교천의 은행잎은 조금 더 있어야 예쁜색으로 될거 같다. 곡교천 다리에서 본 은행나무들. 조금 실망 했지만 그런대로 봐줄만 하다. 짝궁있는 사람만 인증삿. 옆지기가 잠시 천변으로.. 2017. 11. 9.
강경 젓갈축제장 도로를 막고 축제장이. 옆지가 글을 남기고. 친구도 한줄. 벽화와 축제장이. 벽화 서두에 강경의 유래가. 즉석에서 담군 김치가 맛이 좋다면 먹는다. 각 코너에서 시식하며 여러 종류를 구입 신년도 달력도 얻고. 컵밥을 무료로 주는데 젓갈도 다니면서 무료로 시식 맛이 좋고. 1인당 10.000.. 2017. 10. 26.
강경 옥녀봉에서 돌산전망대 가는길 옥녀봉 정상에서 금강을 배경으로. 구 강경포구. 금강의 갈대숲 오솔길. 한낮의 햇살은 따겁고. 금강의 유람선. 정자에서 그림 그리다 짜장면을 시켜먹는 학생들. 가던길을 계속간다. 뚝방길에서 내려와 죽림서원 방향 유적지로. 농촌의 모습은 어디서 보아도 좋다. 팔괘정 앞에서 황산대.. 2017. 10. 25.
강경역에서 옥녀봉 까지의 발자취 고속열차에서 일반열차로 환승하는 서대전역에서 커피 한잔으로 여행의 멋을 느끼며. 차창밖으로 보이는 농촌의 모습은 보기 좋다. 추수한 논과 아닌 논이 함께 보이고. 오전 9시40분의 강경역. 옆지기는 강경이 처음이다. 요 안내판을 참고로 오늘 길을. 강경역 앞은 허전함을 느끼게 한.. 2017. 10. 24.
단양 시내에서 20여분 내리던 비도 그치고 단양 읍내 중심가로 진입한다. 고수대교도 보이고. 카페 거리도 지나고. 장날은 아니라도 구경시장으로. 특산품인 마늘이 많다. 먹거리 찾아 시장투어. 치킨집에 들어가 막간을 이용.. 생맥주집 나와서 길객은 고수대교로 친구들은 힘들다고 2차를 가고. 고수대.. 2017.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