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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

온달 관광지에서 제천역으로

by 푸른들2 2019. 12. 30.

 

온달관광지 앞의 식당 대부분 한가한데 여기만 사람아 좀 있다.

썰렁한 상가.

 온달산성 가는길은 상가앞에 온달관광지 매표소에서 가깝다,

온달산성은 다음에 가기로 하고 입구에서 사진만 한장.

오늘 하루를 수고한 블친의 애마.

온달 관광지에서 제천역으로.

썰렁한 시장.

제천역 역사는 공사중.

온달산성 트레킹은 시간상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천역으로 향한다.

영월 블친이 대농이라 얼마전 까지 농사일에 바빳는데 이제 한가한 시간이 되었다고 초대해서

이렇게 즐거운 여행을 할수있게 만들어줘 넘 고맙다.올해 큰 교통사고로 새로 구입한 차도

폐차 시킬 정도로 부상도 심했는데 아직 완쾌가 덜된 상태에서 또 새차를 구입해 길객까지

초대해 단양의 여러곳을 안내해 주고 직접 재배한 곡물도 선물하니 어떻게 보답해야 좋을지

막막하다.블에서 만나 우정을 하나씩 쌓아 가면서 삶을 좀더 보람있게 만들어 가는게 넘 좋았다.

길객의 하루 여정이 축복의 길이 되었고 블친에게 감사함과 고마움을 다시한번 전합니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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