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열사 유적지 부근

천안 400번 버스 종점에 내려 낮선길 간다. 지도앱으로 찾아가는 유관순열사 유적지. 파랗게 올라오는 싹을 모습을 보면서 무언가 다들 모르고. 이정표가 보이니 길을 제대로 찾았다. 기념관은 처음 들어가 본다. 묵념도 하고. 병천 시내의 모습. 유적지 나와서 농촌길로. 시내로 가는 길. 농촌길 걷는게 좋다. 개울도 지나고. 걷는게 그냥 좋단다. 모르는 길도 연결해 시내로 진입한다. 천안 사는 친구가 안내한 음식점.  천안사는 친구한테 대접을 받고 고맙다. 천안버스400번 종점에 내려 지도앱으로 유관순열사 유적지를 찾아간다.여러번 다녀 왔지만 이번엔 낮선 길로 찾아 가는데 어려움 없이 유적지에 도착해 한바퀴 돌고 또 낮선길로 병천시내를 찾아 가는데 농촌 길이라 풍경이 좋아 걷기에는 그만이다.병천에 왔으면 순대국 먹는게 기본 이라며 천안사는 친구가 대접을 한단다. 멋진 풍광을 즐기고 난후에 먹는 맛은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더 맛이나고 400번 버스로 천안역에서 내려 귀경을 한디.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