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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268

단양둘레길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셔틀버스로 출발점에 도착해 단양읍내로 도보를 시작. 짚와이어 내려오는걸 보면서 다시 잔도로 진입한다. 느림보 강물길 맘에드는 문귀다. 멀어서 손짓 하는게 안보인다. 개통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전국의 길객들이 많이 오는것 같다. 동굴같은 모습도 보이고. .. 2017. 9. 28.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 가는길 시설이용료 표를 구입하면 셔틀버스 왕복과 스카이워크를 이용할수 있다. 셔틀버스를 타고 스카이워크로 간다 사람들이 많을때는 대기. 구불 구불 산길을 달려 만천하스카이워크에 하차. 상층부로 올라간다. 오르면서 보는 단양읍. 빙글 빙글 돌아서 열심히 올라간다. 더 오를데가 없다... 2017. 9. 27.
단양/수양개역사문화길(잔도길) 중앙선 만종역에서 12월에 개통할 고속열차를 본다. 단양역에 도착. 역사 주변공사로 인한 내리는 승강장과 멀리 떨어져있다. 열차로는 처음 왔다는 친구들. 산위에 보이는 스카이워크를 향하여. 상진대교를 건너간다. 상진대교에서 보는 스카이워크. 철교 밑에 보이는 나무데크길이 잔.. 2017. 9. 26.
대전 장태산 나무 사이의 하늘길. 옆지기와 며느리는 하늘길이 무섭단다. 하늘길을 너무 좋아하는 손주. 타워 정상에서. 옥잠화. 대전의 장태산은 내가 좋아하는 코스인데 이번 기회에 가족과 함께 가게되어 기쁜 마음이다. 숲속길을 거닐다 평상에서 쉬기도 하늘길을 가는걸 손주는 좋아하는데 옆지.. 2017. 9. 7.
대전역 서울역 코레일 라운지에서 손주가 찍은 사진. 라운지도 손주의 놀이터. 열차를 타려고 내려간다. 열차는 만원이다. 대전 역사가 공사중이라 다음에 올때는 변화가 있을듯.. 대전역 내려서 성심당 빵을 구입. 옆지가 좋아하는 노점 식당. 4인 4식 묵채 콩국수 잔치국수 김밥. 옛날 과자도 구.. 2017. 9. 6.
아산 영인산 정상 가는길이 계단으로. 하산길. 세마리의 나비. 물이 흐르는 길이라 시원함을 느낀다. 정상은 안가고 숲속에서 산림욕만 즐기고 내려온다. 하산후 다함께. 저녁은 온양온천 시장에서. 시장 구경도 하고. 아산 여행의 주 목적지 영인산이다.정상을 올라가도 좋고 중간의 산림욕장 아무곳.. 2017. 5. 27.
아산 피나클랜드 숲길은 시원하다. 장미와 흉상. 유아원 아이들이 많이 왔다. 함께라서 그림이 좋다. 잠시 둘러보는 코스 아산에 이런곳이 있다는걸 알려주고 한바퀴 돌아본다 외도 보타니아의 사위가 운영 한다고 하는데 단체 탐방객이 많은곳 돌산을 정원으로꾸며놓은 곳이다. 가벼운 마음으로 정상까.. 2017. 5. 26.
아산 공세리성당 여기 벽화는 예전 소방차가 물 뿌리는 장면 같다. 이명래 고약의 원조가 공세리성당 이란다. 공세리성당 가는 이정표. 공세리성당에서 보이는 풍경. 점심은 남자는 어죽으로 여자는 매운탕으로. 요것도 맘에 든다. 부부동반으로 아산 여행을 가자고 했는데 한명이 빠지고 다섯명이 온양.. 2017. 5. 25.
논산 관촉사 탑정호에서 논산역으로 가는 버스가 하루에 7회 있단다 오후 4시55분승차 박물관 정류장. 25분 정도면 논산역에. 관촉사를 가기위해 논산역 인근에 하차 도보로도 갈수있다. 계단으로 올라 가면서. 돌담길이 있어서. 지대가 높은데 있다. 택시로 논산역에 6000원 정도. 김지찌게로 저녁을. .. 2017. 3. 15.
논산 탑정호 소풍길 휴정서원에서 탑정호를 내려다 본다. 탑정호옆 한적한 도로를 기분좋게 간다. 탑정호 옆의 논과 하늘 풍경이 좋고. 마을은 포근하게 느껴진다. 솔바람길 끝내고 나면 계속 탑정호로 이어진다.여기도 처음 와보는 호수인데 주민은 꽃필때 오면 기가 막히게 좋다고 하면서 그때 또 오라고 .. 2017. 3. 14.
논산 솔바람길/백제군사박물관->휴정서원 군사박물관 후문으로 나와서 솔바람길로. 황산벌을 배경으로 양지바른 남쪽은 눈이 거의 녹았다.. 옛일을 생각 하면서 내려다 본다. 군사박물관에서 올라오는 길도 있다. 오전보단 많이 녹은 눈길. 문이 점겨있어 밖에서만 본다. 대나무 길이. 탑정호가 눈앞에 솔바람 길도 끝나간다. 휴.. 2017. 3. 13.
논산 솔바람길/돈암서원->백제군사박물관 돈암서원 나와서 오른쪽 담길로 간다. 담길 모퉁이에 이정표가 보인다. 돈암서원 담을끼고 올라간다. 돈암서원을 뒤돌아 본다. 수락산으로 올라 가는데 멋진 눈길이 반겨준다. 간밤에 내린 눈이라 미끄럽지 안아서 아이젠 없이 오른다. 충청도 돈암서원 뒷산에서 눈을(3.7) 볼줄이야 상쾌.. 2017. 3. 11.
충남 연산역->돈암서원 연산역의 하늘은 곱고 눈도 보인다. 딱 세명이 하차해 역을 빠져 나간다. 작은역이 문화체험장. 육교를 넘어 우측으로 2k 정도가면 돈암서원이 나온다. 순찰차로 돈암서원 입구까지 태워준 고마운 연산파출소 직원들. 한옥마을은 지나만 간다. 간밤에 눈이온 풍경 충청도에서 올해의 마지.. 2017. 3. 10.
충남 강경읍 근대역사문화코스/황산대교->강경역 무언가를 채취하는 아주머니 모습 정감이 가고. 전망대에서. 황산대교가 보이고 건너면 부여군이다. 김장하는 모습도 보고. 시장도 지나고. 인원수가 많을수록 젓갈이 추가된다. 이렇게 많이 식당이라. 황산대교에서 시작하는 문화의 거리에는 문화유적지를 볼수있고 황산공원의 돌산 .. 2016. 12. 15.
충남 강경읍 근대역사문화코스/옥녀봉->황산대교 옥녀봉 아래 공터에 이곳의 내력을 만들어 놓았다. 옥녀봉 정상으로 올라간다. 금강과 옛날 강경포구의 흔적이 보인다. 금강 강변길로 내려간다. 옥녀봉을 올려다 본다. 바람에 휘날리는 억새와 갈대의 모습. 갈대길은 아늑하다. 갈대숲 바로 옆은 금강. 옥녀봉에서 보는 금강줄기의 모습.. 2016.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