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에서 천안역은 기차로. 천안역에서 400번 버스로 독립기념관에 하차. 단풍나무숲길로 가는길에. 단풍나무 축제가 끝난지 일주일 넘었는데 볼만하다. 흑성산의 단풍색도 괜찮다. 단풍색이 고운 풍경이 좋고. 천안에 거주하는 친구와 함께. 천안을 전철로 갈수 있어도 시간이 많이 걸려 기차로 다니는게 편하다.친구들과 만나 400번 버스로 독립기념관에 하차해 단풍나무 숲길로 안내해 가는데 축제가 일주일전에 끝났는데 단풍의 아름다움은 여전히 남아 길객들이 좋아들 한다.천안사는 친구도 여긴 처음 이라며 사진을 담아내고 3.2k 구간 내내 멋진 풍경을 만들어 내니 발걸음이 가볍다.고도 230m 까지 오르다가 하산을 하면 옛 중앙청의 잔해들을 전시해 놓은걸 볼수있고 독립기념관은 여러번 다녀 갔기에 패스하고 버스 정류장에서 5.5k의 도보를 마친다.단풍나무숲길 구간 3.2k포함.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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