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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268

충북 단양군/도담삼봉 단양 시내가 가깝게 보이고 공사가 끝나면 둘레길도 좋을듯. 예전에 강건너에 텐트치고 애들과 보낸 추억의 장소. 시원해서 쉬어가기 좋은곳. 예전엔 도담역에 내려 성신양회 쪽에서 도담삼봉을 왔는데. 왼쪽 터널은 공사가 끝나면 둘레길로 제대로 올 코스. 길이 연결 안되어서 지금은 .. 2016. 6. 4.
충북 단양군/단양둘레길(장미터널->고수대교) 장미 터널이 향긋한 내음 그리고 시원하다. 장미터널 밖의 길도 곱다. 장미터널을 나와서 걷는길. 강 건너도 다리가 있으면 가고싶다. 오전이라 한가하다. 양방산 활공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오전이라 여기도 썰렁. 철쭉 분재가 이쁘다. 눈은 깜박 거리는데 힘들겠다. 축제기간 인데도 .. 2016. 6. 3.
충북 단양군/단양둘레길(단양역->장미터널) 청량리 대합실은 어딘가로 떠나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이쁜 새마을호로. 두시간만에 도착한 단양시내의 모습과 남한강 줄기가 보인다. 단양역은 변신중. 역전앞의 시비. 뒤쪽 산위에 보이는건 전망대로 공사중. 처음길은 차도와 함께 가는 위험한 길인데 300m 정도를 가야한다. 사방을 보.. 2016. 6. 2.
홍성군/홍주천년여행길(홍성군청->홍성역) 홍성군청에서 홍성아문을 나선다. 홍성군청에서 왼쪽으로 가라는 이정표 표시가. 12월이 되었는데 단풍이. 도보여행 하는데 볼거리가 많아서 좋다. 홍성의 명동거리. 명동거리 지나니 장터가 나온다. 천변의 벽화도 보인다. 생각보다 오일장 규모가 크다. 장터국밥을 먹어본다. 홍성역으.. 2015. 12. 10.
홍성군/홍주성천년여행길(홍성고등학교->홍성군청) 우측이 홍성고등학교 들어가는길. 천년여행길은 벽화골목으로 안내한다. 빈터에 돌도 있는게 유적지다. 홍주성 성곽이 보인다. 홍주성 역사관에서. 홍성고등학교를 지나 홍주성으로 가는 코스는 읍내를 지나는데 그리 번잡하지 않아 한산하다. 여기는 좁은골목에 벽화가 있어 보면서 지.. 2015. 12. 9.
충남 홍성군/홍주성천년여행길(들꽃사랑방->홍성고등학교) 들꽃사랑방 지나면서 모두가 걷기 좋은 길이 나온다. 너무 걷기 좋은길에 풍광도 마음에 든다는 친구 이런맛의 느낌을 남들은 몰라. 숲길이 너무 마음에 든다. 길목마다 이정표가 보여서 길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매봉에서 길따라 오면 마을벽에 안내 벽화가. 벽화가 들꽃이다. 홍주향교.. 2015. 12. 8.
충남 홍성군/홍주성천년여행길(홍성역->들꽃사랑방) 무궁화호로 용산에서 두시간만에 도착한 홍성. 오늘 도보로 갈 홍주성 천년여행길의 안내도 빨간선이 둘레길이다. 역 앞의 이정표가 출발지다. 역전에서 보는 시가지. 두번째 만나는 이정표 가르키는 대로 가면된다. 시장으로 들어간다. 오늘이 오일 장날이라는데 시장 초입에서 둘레길.. 2015. 12. 7.
충남 강경읍/황산공원 전망대->강경역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 강건너 부여의 모습. 전망대 내려와서. 전망대 아래쪽에 있다. 한옥 담장이 곱다. 공사중. 모든 여정을 마치고 읍내로. 가는곳 마다 젓갈. 젓갈 백반 1인분은 안판다네. 낮에는 문을 닫은 음식점이 많아 문을연 굴국밥 집으로 두분이 반갑게 맞이해줘 기분이 좋았다... 2015. 11. 27.
충남 강경읍/강경포구길 옛 강경포구. 갑문. 어떤 여인이 신발을 벗어놓고 강가에 있다. 황포돚배 유람선, 강가에 있던 여인이 찍어준 사진. 아늑한 길이다. 붕어 큰거 한마리 잡았단다. 부여로 가는 황산대교. 발길을 돌려 전망대로. 옥녀봉에서 금강의 시원한 모습을 보다가 내려가 강경포구를 지나면서 황.. 2015. 11. 26.
충남 강경읍/옥녀봉 가는길 구 한일은행에서 직전하다 삼거리 길에서 좌측을 보면 교회 건물이 보인다. 골목에서 보는 벽화다. 옥녀봉 오르면서 보는 강경의 시가지. 옥녀봉의 정상 느티나무에서. 대구에서 단체로 놀러온 관광객 점심을 싸와서 먹는 모습이 좋다. 금강의 모습 강 건너편은 부여다. 멀리 부여로 넘어.. 2015. 11. 25.
충남 강경읍/강경역->구 한일은행 강경지점 강경역에 내린 기념으로. 4코스까지 있는데 코스에 구애 안받고 역부터 한바퀴 돌아볼 생각이다. 역 앞의 풍경은 한가하다. 역에서 조금 내려가니 시장이. 젓갈 점포가 많다. 도로에도 젓갈 점포가 주를 이룬다. 근대역사 전시관 앞에서. 읍내를 흐느는 물이 탁하지만. 한가한 도로에 젓갈.. 2015. 11. 24.
아산시/현충사의 만추 은행나무길 끝에서 좌회전해 현충사 가는 도로. 추수가 끝난 들녘이 평화롭게 보인다. 단풍이 아직도 이쁘다. 단풍 나라에 온거 같다. 길에서 계절을 즐긴다. 버스 주차장에서 유치원 원아들이 인사를 하면서 지나간다. 곡교천 은행나무 길에서 현충사 까지는 가까운 거리다.그런데도 도.. 2015. 11. 18.
아산시/곡교천 은행나무길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새마을호 예전엔 많이 타고 다녔는데. 온양온천역에 도착하니 이런 조형물이. 역전 건너편 곡교천 가는길에. 직진으로 1.5k 도보로 가면 곡교천이. 곡교천 다리에서 보는 은행나무길. 다리 건너 드디어 은행나무 길이다. 은행나무 길에서 보는 동네의 모습도 정겹다. .. 2015. 11. 17.
충남 부여군/궁남지 궁남지 연꽃이 아직 볼만하다. 연꽃 축제할때 굉장 했을거 같다. 걷기도 좋은길. 잠시 풍악을 감상하고. 지난달 궁남지 연꽃축제를 할때 오고 싶었는데 못오고 늦게나마 처음으로 궁남지를 탐방할수 있어 좋았다. 연꽃이 다 진걸로 생각 했는데 의외로 활짝핀 연꽃이 반겨주니 기쁜 마음.. 2015. 8. 20.
충남 부여군/국립 부여박물관 도로변에 집대신 옥수수가 심어져 있다. 연꽃빵을 파는 집인데 망설이다 패스. 아이들은 열심히 적는다 아마도 방학숙제? 편안한 쉼터. 부여 시내를 조금 걸어보고 국립 부여박물관 탐방을 해본다.더울때는 시원한 박물관 들어가 살펴 보면서 쉬어 가는게 괜찮다.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 2015.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