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30분의 서울역. 이별은 언제나 애뜻하다/대전역 대전역에서 중구의 단재 신채호선생의 생가지를 간다. 홍보관이 작다. 조용한 농촌마을. 책을 들고있는 동상도 보이고. 잘 몰랐던 부분을 알게 해주는 안내문이 좋다. 생가지 앞에서. 생가지 주변의 풍경이 좋고. 친구들과 함께 대전으로 즐거운 여행을 떠난다.열차를 타면 한시간이면 도착하는 대전이 그리 멀다는 느낌이 안들고 이웃 동네 온것과 같은 기분이다.오늘 코스는 전혀 가보지 못한곳을 투어 버스로 편하게 탐방을 한다.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도 대전 시내에 속하지만 외진곳에 있어 대중교통편은 과히 좋지가 않다.공기 좋고 풍광 좋은곳에 생가지가 있어 느긋하게 쉬었다 가면 좋을거 같고 무국적자가 된 단재에 대해서 많은걸 알게된게 소득이다. ">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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