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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294

제천 비봉산 모노레일 비봉산 주차장 제천역에서 한시간에 한대 시내버스도 다닌다. 모노레일에 6명이 탄다. 경사가 높은데도 있다. 모노레일 옆에 비봉산 산행 구간도. 26분 정도 타고 올라오면 비봉산 정상. 활공장은 못들어 가게 줄을치고. 왼쪽으로 청풍대교가 보이고. 정상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사람들. 모.. 2016. 11. 1.
공주시/한옥마을 한옥마을에서 가장 높은곳 정자에서. 공주의 한옥마을은 어떤가 궁금해 공주박물관을 출발해 정문을 나서서 왼쪽길로 가는데 바로 보인다. 다른 지역과 달리 여기는 전부 숙박 시설이다.한옥과 간혹가다 초가집이 보이는 한옥마을, 공주 여행와 여기서 숙박을 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 2016. 7. 23.
공주시/국립공주박물관 무더운날 초록은 시원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송산리 고분군에서 공주박물관 가는길. 연꽃들이 보인다. 후문으로 들어간다. 한옥마을 가기위해 박물관을 나선다. 정문을 나와 왼쪽길로. 공주에는 박물관들이 멀리 떨어져 있지않고 근거리에 있어 도보로 관람 하기에 좋다.공산성둘레.. 2016. 7. 22.
공주시/송산리고분군(무령왕릉) 공산성에서 도보로도 가까운 길이다. 밖은 찜통더위 역사관 실내는 무지 시원하다. 웅진백제 역사관에서 무령왕릉 가는길. 조용하고 깨끗한 도시다. 무령왕부 내부를 비공개로 오늘 모형만 보게된다. 모형 전시관을 나와서 실제의 고분군으로. 우측으로 능이 보인다. 40년 만에 다시 왔는.. 2016. 7. 21.
공주시/공산성 둘레길2 성곽길에서 금강이 보인다. 경사가 심한 길이다. 처은 들어온 문 금서루가 보인다. 공산성 앞의 음식거리. 공주는 40년만에 공산성 둘레길은 처음인데 금강이 보이는 성곽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좋다.경사가 심한곳도 있고 무더위에 땀이 옷을 적셔도 발걸음은 가볍고 힘이난다.강바.. 2016. 7. 20.
공주시/공산성 둘레길1 공주를 가는데 열차로 공주역을 안가고 대전역으로. 대전역에서 공산성까지 시티투어 버스가 논스돕으로 가기때문. 공산성 입구에서 하차. 올라온 길을 내려다 본다. 공산성 성안이다. 무더워도 숲길은 시원. 홀로 본격적으로 성곽길로 돈다. 성곽에서 보는 공주. 공주를 가본지가 40년 .. 2016. 7. 19.
대전시/구 충남도청 .중앙로 지하상가 대전 지하철 중구청역 4번 출구로 나오면 가까운 옛 충남도청. 옛 영화를 볼수가 있다. 도지사실에서 바라본 중앙로 거리. 구 충남도청 정문을 나오면 중앙로역 지하상가로 연결 그리고 공연장이. 해금 연주도 좋다. 피리연주. 타악연주. 신명나는 민요도 좋고. 이건 젬베라는 타악기 연주.. 2016. 6. 25.
대전시/오월드 뿌리공원 후문으로 나와 오월드로 가는길. 주차장이 보이고. 오월드다. 동화속에 들어온 느낌이다. 이쁜 천사들의 나들이. 더워서 그런지 호랑이도 그늘에서 잔다. 요놈도 자고. 원숭이는 잘 놀고 있다. 늑대들의 공간. 늑대들의 식사시간 사람보다 잘먹는거 같다. 요놈은 왕따를 당해 무.. 2016. 6. 24.
대전시/뿌리공원의 행사(인천채씨 성씨탑 제막식) 단체로 서울부터 버스를 타고와 뿌리 주차장에 내린건 처음이다. 눈에 익숙한 풍경들이 좋다. 단체 일정이 끝나면 개인적인 일정으로 만반의 준비를. 3차로 86문중 조형물 설치 현수막이 보인다. 이번 3차로 성씨 조형물을 설치한 86문중. 안내도 따라서. 아직 전체 공사가 안끝난거 같다. .. 2016. 6. 23.
충북 단양군/수변무대(전국 다문화 경연대회) 장터의 도너츠도 구입하고. 수변 공연장에 시작 하기전에 도착. 단양군수의 인사로 사작을. 초대가수 걸그룹의 노래가 첫번째 공연이다. 첫번째 경연팀. 정선에서 나온팀의 정선 이리랑 이팀만 노래를 하고 다른팀은 자기나라 전통춤을. 막간을 이용해 경품을 주는 개인의 춤 솜씨를. 경.. 2016. 6. 8.
충북 단양군/구경시장 도담삼봉에서 버스로 시장앞에 하차. 오후의 시장은 한산하고. 여기가 마늘 전문점 역시 한가하다. 노래 소리에 이끌려 오니 시장안에서 공연중. 단양군수님이 인사와 동동구르모등 두곡 하고 내려 가신다. 초대가수의 노래도. 무대에서 내려와 관객과 어울린다. 구경시장을 나온다. 시.. 2016. 6. 7.
충북 단양군/도담삼봉 단양 시내가 가깝게 보이고 공사가 끝나면 둘레길도 좋을듯. 예전에 강건너에 텐트치고 애들과 보낸 추억의 장소. 시원해서 쉬어가기 좋은곳. 예전엔 도담역에 내려 성신양회 쪽에서 도담삼봉을 왔는데. 왼쪽 터널은 공사가 끝나면 둘레길로 제대로 올 코스. 길이 연결 안되어서 지금은 .. 2016. 6. 4.
충북 단양군/단양둘레길(장미터널->고수대교) 장미 터널이 향긋한 내음 그리고 시원하다. 장미터널 밖의 길도 곱다. 장미터널을 나와서 걷는길. 강 건너도 다리가 있으면 가고싶다. 오전이라 한가하다. 양방산 활공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오전이라 여기도 썰렁. 철쭉 분재가 이쁘다. 눈은 깜박 거리는데 힘들겠다. 축제기간 인데도 .. 2016. 6. 3.
충북 단양군/단양둘레길(단양역->장미터널) 청량리 대합실은 어딘가로 떠나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이쁜 새마을호로. 두시간만에 도착한 단양시내의 모습과 남한강 줄기가 보인다. 단양역은 변신중. 역전앞의 시비. 뒤쪽 산위에 보이는건 전망대로 공사중. 처음길은 차도와 함께 가는 위험한 길인데 300m 정도를 가야한다. 사방을 보.. 2016. 6. 2.
홍성군/홍주천년여행길(홍성군청->홍성역) 홍성군청에서 홍성아문을 나선다. 홍성군청에서 왼쪽으로 가라는 이정표 표시가. 12월이 되었는데 단풍이. 도보여행 하는데 볼거리가 많아서 좋다. 홍성의 명동거리. 명동거리 지나니 장터가 나온다. 천변의 벽화도 보인다. 생각보다 오일장 규모가 크다. 장터국밥을 먹어본다. 홍성역으.. 2015.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