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길293 충남아산/영인산 아산의 영인산은 시설이 너무 잘 되어있고 정상까지 편하게 다녀올수 있는곳이다.. 전체가 삼림욕장 같아서 적당한데 자리펴고 쉬기만 하여도 좋은곳 산림 박물관도 높은데 있어서 산행겸 해서 가보면 볼만하고 정상도 가깝다 이런곳을 몰라서 그간 못갔는데 이젠 자주. 시내버스도 수.. 2013. 5. 9. 충남아산/피나클랜드 아산만 방조제 인근의 이름도 어려운 피나클랜드 순수한 한국적 이름이면 더 좋을텐데 하며 다녀온 길.. 방조제 만들때 여기있는 돌산의 석재를 캐서 사용 했다고 한다 그런 이곳을 멋지게 만들은게 대단함을.. 상전벽해라는 단어가 딱 맞는것 같다. 온양고속터미널 맞은편 버스정류장에.. 2013. 5. 8. 충남아산/공세리성지 성당 공세리성지 성당은 처음 가보는 곳이다.블에 많이 올라와 어떤 곳인가 궁금해 기차와 버스를 이용해 말로만 듣던 그렇게 아름 답다는 성지를 들러보게 되고 민족을 느낀 여정이다.. 온천역 건너편 600, 601, 610, 611,612.613번(40분 간격) 꽃들과 어울려 만여평의 대지위에 서있는 예쁘고 성스러.. 2013. 5. 7. 제천시내에서 황기 순대국이 생각보다 맛이 훌륭.. 미소가 고운 주인 아주머니가 후식으로 생강차를.. 한가한 제천의 중심가.. 눈발이 날리는 거리... 제천의 중심가 중앙로 참으로 오랫만이다.한잔술에 거나해져 골목 골목을 찾던 예전의 생각이 떠오른다.일박을 하면서도 추억을 만들던 그때를 회상.. 2013. 2. 9. 제천/의림지 의림지가 빙판이 되어 눈이 쌓여있다.. 어떤이는 종일 있어도 못잡고 어떤이는 잠깐 사이에 이렇게 잡고 기술차이... 발자욱 난대로 걸어가면 안전하게 의림지를 건널수 있다.. 겨울의 의림지는 처음이고 의림지가 꽁꽁 언것도 처음보니 탄성이 절로난다. 여긴 쌓인눈이 그대로라 의림지.. 2013. 2. 8. 제천 자드락길/청풍문화재단지 제천의 둘레길 자드락길 구간에 청풍 문화재단지가 있는데 자드락길 생기기 훨씬전에 조성된 곳이다.예전 금성옆 월림에 선조묘(호판공/문막시조)기 있어서 가을이면 시제를 모시러 갔는데 그때 청풍을 알고 다니기 시작 했는데 고향으로 이장한 후론 가보질 못한게 십수년 되었는데 간.. 2013. 2. 7. 온양/신정호 호수공원 온양의 민속 오일장도 구경하며 먹거리로 장터의 분위에 젖어본후 신정호 둘레길로.. 두번째 가는건데 항상 겨울이라 돌아오는 봄이나 여름의 연꽃이 좋다니 그때 다시 가보기로.. 진주의 예비 간호사와 둘레길을 한바퀴 도니 너무나 좋아한다. 여행이 취미라 시간과 여유가 되면 자주 .. 2013. 2. 5. 온양/외암 민속마을 진주에서 출발해 7일간 졸업 여행을 다닌다는 예비 간호사.. 여행에 관해서 여러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 스럽게 동행을.. 설경속의 온양 민속마을을 가려던게 일정상 눈이 다 녹은뒤 가보게 되었지만 역시 만족을.. 특히나 진주에서 올라와 혼자 여행을 즐기는 예비 간호사를 만나 같이 동.. 2013. 2. 4. 천안 광덕사의 겨울 광덕사 주방에서 싸온 점심을 공양.. 얼지 않고 흐르는 골짜기 물.. 아이젠등 장비도 재점검.. 동갑내기 두분 형님의 힘찬 발걸은.. 요양하러 왔다는 부부 식량을 지고 가면서 잠깐 휴식을 안씨라며 다음에 오면 차 대접을.. 천안 역전에서 600번 타고 광덕사 가는길은 이 뭣고에서 시작 된.. 2013. 1. 26. 속리산의 가을 속리산 오기가 왜 이다지도 어려웠는지. 30여년전에 온것 같은데 그후론 기억의 저편 오늘 집안일로 청양 가는것 포기하고 속리산 법주사로.. 벗들과 함께하니 마음의 평안스런 여유가 생기고 복천암까지 왕복 8k를 단풍과 낙엽속에 유유작적 삶의 길을 즐기며 돌아 보았다.눈속에 한아름.. 2012. 11. 2. 동창들과의 속리산 여정기 차도 많이오고 사람도 많고 속리산 다와서 길이막혀 시간도 많이 걸리고.. 복천암까지 안가고 중간에 자리편것 모르게 살짝 찍었지.. 복천암 인근에서 간단한 점심을.. 야유회 분위기가 가을에 녹아있다. 천안에서 혼자 속리산까지 온 친구. 벗들이 보고파서.. 세시 넘어서 먹는 성찬 간단.. 2012. 11. 1. 천안 태조산 각원사 한번도 간적이 없는 천안의 태조산 산행을 계획하고 열차로 천안에 .. 천안에 도착해 각원사로 안내하는 지인을 따라가니 그 규모에 내심 놀랬다. 이렇게 큰절이 태조산 자락에 있구나 하면서 한바퀴 돌다가 좌불상을 보니 마치 산보다 높게 느껴지는 광경에 한참을 보고 또 보았다. 식사.. 2012. 10. 6. 천안흥타령 춤축제 천안시장님의 먹거리 장터 티이프 커팅.. 북한산 가다가 지인의 전화 한통에 급히 천안으로 발길을 돌리고.. 춤 축제라 춤판이 벌어지고 인파는 흥청 거린다.역시 가을과 축제는 딱 어울리고 사람을 안다는건 삶의 길에서 삶을 단단하게 받처주고 활력소가 되어준다 바로 오늘도 그러한.. 2012. 10. 5. 겨울의 아산 현충사 온양역에서 현충사는 대로로 걸어가다 보면 곡교천의 명소 은행나무길이 나오고 그 끝에서.. 죄회전해 걸어가면 현충사 정문이 나오는 대략 5km 되는 거리인데 곡교천 은행 나뭇길 빼고는 차도에 접한 인도길이라 영 재미가 없지만 현충사 경내 숲길에서 모든걸 보상해 주니 이또.. 2012. 2. 21. 온양민속박물관 온양역앞의 문화의 거리와 전통시장 한바퀴 돌아서 먹거리도 해결하고 박물관 까지 1.5km남짓 시내를 구경하며 걷다보면 만나는 민속 박물관 개인이 만든 사설 박물관이라 입장료는 필수... 넓은 대지에 개인이 수집한 물품들이 야외와 실내에 전시되어 있어서 구경할만 하다. 세.. 2012. 2. 14. 이전 1 ··· 15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