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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270

해남 땅끝마을 땅끝에 왔으니 전망대를 가려고 모노레일 편도표를 구입한다. 모노레일을 타고 가면서 보는 풍경이 좋다. 9층 전망타워에서. 내려 갈때는 도보로 간다. 내려가는길 좋고. 전에 안가던 길로 가본다. 머리위로 모노레일이 지나가고. 차도로는 처음 내려간다. 공터에서 멸치를 말린다. 희망.. 2017. 9. 14.
완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완도에서 신지대교를 건너온다. 신지대교 휴계소. 휴계소에서 왼쪽 길로 가는데 안개비가 내린다. 전망대에서 완도항을 배경으로. 완도항의 전경. 완도타워도 보이고. 바닷가에 멋진 건축물이. 지금은 외로운 모습으로. 광주의 블친과 함께. 완도의 명사십리해수욕장 말만 들었지 가는건.. 2017. 9. 13.
장흥 정남진 전망대 동쪽은 정동진 서쪽은 정서진 그리고 남쪽끝 정남진 전망대. 잔망대 까지는 승강기로. 전망대에서. 1층 까지 계단으로 내려 가면서 볼거리도 감상하고. 층마다 다른 테마로 조성 되었다. 정자에서 강진쪽을 본다. 보릿대를 태워서 도로가 연기로 가득. 정남진전망대 서울서 머나먼 남쪽땅.. 2017. 6. 21.
강진 가우도. 차창 밖으로 가우도 다리가 보인다. 옆지기는 완전무장. 다리로 바다를 건너가도 강진이다. 청자전망대가 보이는 가우도. 온길을 내려다 본다. 다리건너 왼쪽길. 오른쪽길. 남쪽 산책로 방향으로. 시원한 무언가 사들고 온다. 왼쪽에 짚트렉 타고 내려오는 모습도 보인다. 점심은 애호박.. 2017. 6. 20.
강진 백련사에서 다산초당 가는길 금호고속 버스로 백년사 앞에 도착. 멀리서 담아본다. 백련사에서 보이는 강진만. 옆지기는 대웅전 참배를 하고. 다산초당으로 가는 동백숲길에서. 오래된 동백나무에는 혹이 있다. 차 밭에서 치밭에서 보는 바다. 힘들게 올라오는 옆지기. 하산길도 조심 조심. 조심 스럽게. 다산기념관. .. 2017. 6. 19.
강진읍의 아침 모란을 위주로 그린 벽화다. 영랑생가 앞길이다. 아침은 다른집의 백반 1인당 7000원 어젯집 보다 조금 허술하다. 우리를 태우러 오는 버스다. 강진읍에서 맞이하는 아침이라 남다른 기분이 들고 읍내가 어떤가 하고 숙소 주변을 거닐어 본다. 숙소옆에 강진읍교회가 있어 들러보고 앞에 .. 2017. 6. 17.
강진의 모란공원 가는길 강진읍에서 하루를 쉬어간다. 일일인분에 7000원 짜리 백반. 저녁을 먹고 영랑생가와 모란공원으로. 저녁 7시 30분이 넘은 시간이다. 요런 골목길도 조성되고. 저녁에 보는 영랑생가 좋았다. 밤 8시경에 강진읍과 강진만이 잘 보인다. 조명이 들어온 공원의 폭포. 온실 정원은 낮에만 개방. .. 2017. 6. 16.
강진의 사의재 강진 버스터미널 주변. 강진버스 터미널에서 900m 정도. 이번달 부터 관광명소로 조성되는 사의재. 문이 정겹다. 주막도 있어 그런지 관광객이 많이 찾아온다. 사의재 한옥체험관 숙박을 할수있다. 주모의 술병을 받아들고 한잔을 하면 좋을터. 사의재는 강진버스터미널에서 가까워 찾아 .. 2017. 6. 15.
강진 백운동 별서정원과 녹차밭 별서정원 가는 숲길이 시원하다. 정원에서 나무 사이로 조금 보이는 월출산의 옥판봉. 나무가 가려 정원을 한눈에 볼수가 없다. 별서정원을 나오면 월출산다원이 환하게 펼처진다. 백운동 별서정원은 길객도 인터넷을 통해서만 보고 가본적이 없는데 남도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가본다. .. 2017. 6. 14.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 월출산 아래 왕인박사 유적지. 왕인박사 묘. 영암의 월출산은 간혹 지나면서 성스러운 기운을 느낄수 있었는데 왕인박사 유적지는 처음으로 탐방을. 가고 싶었던 곳중 하나인데 교통편 때문에 못가다 이번 기회에 옆지기와 함께하니 기쁨이 두배다. 신령스런 산아래 이런 걸출한 분이 태.. 2017. 6. 13.
무안 낙지골목 대합실은 좁다. 처음온 무안의 거리 풍경도 좋다. 터미널 옆의 시장도 보고. 낙지거리도 탐방한다. 한가한 거리에 낙지집만 보인다. 낙지거리 끝에서. 낙지비빕밥으로 생낙지와 익힌 낙지가 있는데 우린 생낙지비빕밥으로. 옆지기와 함께하는 남도여행의 또하나의 목적은 맛난 먹거리다... 2017. 6. 10.
전남 무안 생태갯벌센터 새벽의 용산역은 분주하다. 송정역의 아침은 한가하고. 버스를 기다리며. 버스에서 보는 무안의 들녘은 영파와 마늘 세상이다. 옆지기도 한컷. 바닷 바람은 시원하다. 갯벌의 나무데크길 조금 미끄럽고 물에 잠길거 같다. 갯벌의 나무데크길이 좋다. 공사중인 생태공원. 갯벌생태센터에.. 2017. 6. 9.
완도군 생일도 섬길 트레킹을 마치고 도보가 끝나고 생일면장님의 감사의 인사와 선물 증정식. 오늘 참가자 전원에게 줄 선물을 면장님이 준비 하셨단다. 면에서 마련한 뒤풀이 시원한 맥주로 갈증을 푼다. 우측의 파란색은 다시마 건조장 이라고 하는데 섬 곳곳에 많다. 시간이 남았다고 용출리 해변가로. 해안갯돌밭 몽돌.. 2017. 5. 12.
완도군 생일도 섬길/금곡해수욕장->용출리 금곡해수욕장이 멀어진다. 평지길도 있고. 왼쪽은 현지의 해설자 첫 행사란다 오른쪽은 다른곳의 해설자님 첫 행사라 동행을. 잡석을 이용해 길을 만들어 놓았다. 동백꽃이 떨어져 있다. 돌로 만들어 놓은길이 보기는 좋은데 조심을. 바다를 보며 갈수있어 좋다. 이런 돌길 구간이 많다. .. 2017. 5. 11.
완도군 생일도 섬길/금곡리->금곡리해수욕장 오늘의 트레킹 1코스 지점 버스로 출발점에 도착. 백운산. 생일도의 첫 행사라고 생일도 면장님이 나와서 인사를 한다. 철계단을 오르고. 바다를 조망하며 가는길. 사용 안하는 초소 같은데. 숲길도 지나고. 전망이 좋은데서는 사진도 담고. 금곡해수욕장이 잘 보이는곳. 산위의 이정표. .. 2017.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