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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

무안 낙지골목

by 푸른들2 2017. 6. 10.

 

대합실은 좁다.

처음온 무안의 거리 풍경도 좋다.

터미널 옆의 시장도 보고.

낙지거리도 탐방한다.

한가한 거리에 낙지집만 보인다.

낙지거리 끝에서.

낙지비빕밥으로 생낙지와 익힌 낙지가 있는데 우린 생낙지비빕밥으로.

옆지기와 함께하는 남도여행의 또하나의 목적은 맛난 먹거리다.무안하면 낙지가 생각 나는데 무안

버스터미널 옆에 낙지 골목이 있어 한바퀴 돌아본다.평일의 한낮이라 그런지 거리가 한산하고

낙지집만 보이는거 같다.그래도 인터넷에서 확인한 낙지비빕밥으로 익힌 낙지와 생낙지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생낙지비비밥을 먹고선 옆지기가 대단히 만족해 하고 길객도 동감을.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