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마을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땅끝에 왔으니 전망대를 가려고 모노레일 편도표를 구입한다. 모노레일을 타고 가면서 보는 풍경이 좋다. 9층 전망타워에서. 내려 갈때는 도보로 간다. 내려가는길 좋고. 전에 안가던 길로 가본다. 머리위로 모노레일이 지나가고. 차도로는 처음 내려간다. 공터에서 멸치를 말린다. 희망의 손. 해남의 땅끝마을을 예전에는 건성으로 보고 갔는데 이번에는  땅끝마을 전체를 다니면서 보았다. 먼저 모노레일을 편도(3500원)로 타고 올라가 전망대를 보고 내려와 하산은 도보로 하는데 차도로 내려가면 마을 끝쪽이 나오고 주변을 돌다가 선착장 쪽으로 갔다가 모노레일 쪽으로 올라가면 동네를 한바퀴 돌면서 볼수가 있다.여유있게 제대로 땅끝마을을 보게된 여행이 상쾌하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