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도길

완도군 생일도 섬길 트레킹을 마치고

by 푸른들2 2017. 5. 12.

도보가 끝나고 생일면장님의 감사의 인사와 선물 증정식.

오늘 참가자 전원에게 줄 선물을 면장님이 준비 하셨단다.

면에서 마련한 뒤풀이 시원한 맥주로 갈증을 푼다.

우측의 파란색은 다시마 건조장 이라고 하는데 섬 곳곳에 많다.

시간이 남았다고 용출리 해변가로.

해안갯돌밭 몽돌해변이다.

사진 찍기 싫은 사람들은 빼고.

모든 행사를 마치고 귀향 버스에서.

서성항에서 오후4시 40분에 출발하는 당목행 여객선.

생일도 떠나는 뱃전에서.

생일도가 점점 멀어져 간다.

광주의 두분은 밝고 명랑하다.

당목항에 도착.

고금도에서 해산물을 사고 싶다는 탑승자들을 위해 잠시 정차.

처음으로 내딛는 고금도 발걸음.

고금 고등학교와 수업을 마치고 나오는 학생들 모습이 보기 좋다.

월출산도 보고.

송정동 맛집에서 여유있게 떡갈비로 뒤풀이.

섬길 트레킹을 마치고 나니 생일면장님의 인사가 있고 둘레길을 개척하고 처음으로 오신 손님들 이라고

미역과 다시마 선물을 전원에게 나눠주고 뒤풀이 음료수도 준비해 갈증을 풀개 해주니 길객들 전원이

뜨거운 박수로 화답한다.면장님을 비롯해 생일면 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고맙다는 인사로 대신하고

마지막으로 몽돌해변을 거닐고 단체 인증샷을 끝으로 다시 버스에 올라 아침의 역순으로 광주송정역으로

출발을 한다.생전 처음온길 생일도를 가슴에 담고 사진으로 추억으로 간직하고 하룻길 여정을 마친다.

끝으로 남도한바퀴 관계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서울에서 하루만에 다녀올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