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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270

목포 갓바위에서 국립해양유물전시관 하당에서 갓바위 가는길. 보행교를 통해서 보는 갓바위. 갓바위에서. 건너편 문예역사관. 자연사 박물관도 보고. 해양유물전시관으로. 신기한듯 관람하는 아이. 짱뚱어탕을 맛나게 먹고 인근의 갓바위를 보행교를 따라 거닐면서 보는데 옆지기와 함께하니 마음이 편하고 여유로움을 느.. 2018. 3. 9.
삼학도에서 삼학도 가는길. 삼학도 둘레길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옆을 지나며. 점심은 하당의 짱뚱어탕 전문집으로. 삼학도 가는길은 전에 삼학도 둘레길을 한바퀴 돌아서 좋았던 기억이 있지만 옆지기는 그렇게 돌지 못하니 간단히 돌고 대신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구경을 한다.길객도 둘.. 2018. 3. 8.
노적봉에서 목포 근대역사관 유달산에서 목포항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 일본식 석축 구 일본 영사관 . 구 일본 영사관을 내려가면 소녀상이. 소녀상 아래 있다. 국도 1.2호선기점 인근에 있다. 노적봉에서 목포항 방향으로 조금만 하산하면 구 일본영사관 건물이 나오고 또한 방공호도 있다. 방공호가 예전 그대로 존.. 2018. 3. 7.
목포역에서 노적봉 가는길 오랫만에 목포를 찾았다. 목포 역전에서 보이는 유달산. 처음은 옥단이 길로 가본다. 노적봉 오르는 길. 유달산 대신 안가본 노적봉만 ㄷ둘러 보자는 옆지기. 올라온 길도 내려다 보고. 노적봉에서 보는 유달산. 노적봉과 유달산을 배경으로. 노적봉에서 보는 시가지. 삼학도 방향. 빨간색.. 2018. 3. 6.
순천 순천만습지 여기서 보는 갈대밭이 가장 좋아 보인다. 멋진 장소에선 한컷. 순천역전 시장을 들려 먹거리도 구입. 순천만습지의 매력은 갈대 사잇길을 걸어 가면서 갈대와 내가 하나로 되는걸 느껴 보는데 있다. 입구에서 부터 맨끝 용산 전망대 갔다오는 시간은 90분이면 충분 하지만 갈대숲에서 천.. 2017. 12. 1.
순천 순천만 국가정원 순천만정원쪽에서 보는 순천의 모습. 길객이 여정을 여기에서 기쁨이. 아직 장미가 이쁘게 피였다. 순천만 국가정원은 순천역에서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다녀올수있어 좋고 순천만 습지도 연결되어 두곳다 동시에 가볼수가 있어 좋다.순천만 국가정원을 봄에 꽃이 활짝 필때와 가을색.. 2017. 11. 30.
승주 낙안읍성 버스에서 내려 낙안읍성 가는길. 어딜가도 입장료가 경로는 무료 우리나라 복지정책이 잘 되어 덕을 본다. 오늘은 성곽길로 먼저 가려고. 성곽에서. 감이 흔한 지방이다. 새지붕과 헌지붕이. 새지붕을 얹을려고 작업중? 성곽길에서 성내와 성밖을 다 볼수있어 좋고. 성밖도 작업중. 조금 .. 2017. 11. 29.
승주 선암사의 늦가을 순천역의 늦가을과 초겨울의 경계선. 순천역에서 버스로 선암사 입구에 도착 선암사로 걸어간다. 남쪽이라 가을색이 아직은 곱다. 장승이 맞이하는 길도 좋고. 멋진 장소에선 이렇게 담고. 절집 중간의 돌담길이 좋다. 화장실이 개방형이고 넓다. 송광사로 가는 둘레길이다. 단풍이 고운.. 2017. 11. 28.
강진 가우도출렁다리 강진의 가우도 입구에서. 잠시 잠바를 벗고. 여기 온것도 인연이다. 바람이 많이 분다. 가우도출렁다리 위에서. 가우도의 운송수단. 망에 든건 15.000원 박스는 20.000원. 옆지기가 처음 온 송정역시장 무척 맘에 들어한다. 줄을서 빵도 구입. 지나칠수 없는 유혹. 가우도 출렁다리를 가면서 .. 2017. 11. 18.
강진 무위사에서 월출산 녹차밭까지 월출산 무위사. 극락보전에에 참배하는 옆지기. 월출산이 보인다. 무위사에서 백운동별서정원 가는길. 백운동별서정원은 공사중. 별서정원에서 녹차밭은 가깝다. 월출산 아래 녹차밭이다. 월출산국립공원에서 무위사의 가을을 만난다.국보와 보물이 있는 극락보전 법당에서 옆지기가 .. 2017. 11. 17.
강진만 생태공원 배 전망대서 보는 조망이 좋다. 조명이 들어오면 멋지겠다. 배 다리다. 강진에 여러번 왔어도 강진만의 생태공원은 처음인데 갈대축제 기간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고 길객도 그중의 한사람이 되었다.갯벌에 나무데크길을 조성해 갈대 사이로 갯벌위로 걷는게 그리 좋을수가 없는데 옆지.. 2017. 11. 16.
강진 모란공원 가는길 남쪽엔 감나무가 많이도 있다. 강진 버스터미널 인근의 남도맛집에서. 1인분에 7000원 짜리 정식 맛이 괜찮은데 옆지기는 게장과 고등어 제육이 좋다고. 돌담길에서. 돌담의 운치가 좋아서. 전에 없던 전망대가 생겼는데 페인트 냄새가 난다. 전망대에서 보는 강진 시내. 강진으로의 여행.. 2017. 11. 15.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 새벽 열차를 타고 가면 일출의 순간을 차창으로 볼수있다. 아침 8시 약간 넘은 광주송정역은 한가하다. 월출산. 일정에 차질이(풍랑으로 배가 뜨지못함) 생겨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로. 국화 축제장. 가야금병창도 듣고. 이쁘게 사실적으로 그린다. 새벽에 떠나는 여행은 일찍 일어나 간다.. 2017. 11. 14.
광주여행의 순간들 광주송정역의 08시 22분 아침은 한가하다. 역에서 멋진 그림도 보고. 차를 기다리며 안내판을 보는 친구. 완도의 거리에서. 무슨 꽃인줄 모르고 이뻐서. 건어물도 보고. 곱창김 처음본다. 완도 막걸리 맛도 보고. 완도의 정식 차림도 먹어보고. 작은 어촌도 둘러보고. 광주송정역 시장으로. .. 2017. 9. 16.
해남 달마산 미황사 미황사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계단길. 멋진 달마산의 모습이 보인다. 달마산과 미황사가 아름답다. 달마산의 미황사가 아름답다란 소식은 진즉에 들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되어 방문하는 기쁨을. 그저 그런 절인줄 알았는데 상당히 큰 규모에 놀랐고 대웅보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좋.. 2017.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