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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270

전주 한옥마을둘레길1 며느리와 헤여지고 본격적인 둘레길로. 숨길 위주로. 오목대 아래 관광 안내소 부터 시작을. 안내소에서 조금 오르면 보이는 표시석. 우측 담옆으로 숲속길이 있다. 오목대 가는길에 보이는 한옥마을. 여긴 늑대가 많은 모양. 폭염에도 한옥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많고 대부분 젊음이 넘치.. 2016. 8. 17.
전주 경기전 경기전을 들어간다. 더워서 연신 물들을. 장난꾸러기 손주. 더위에 지친 모습들. 아 시원하다. 시원한 장소로 이동중. 전주도 역시나 무더웠지만 이른 점심을 먹고 전동성당을 보고 경기전을 들어 갔는데 오랫만에 와서 그런지 처음 접하는 어진박물관을 자세히 살펴 보면서 세월이 흐르.. 2016. 8. 16.
전주로 가는길 여행 준비를 다 하고. 용산의 아침. 전주역에서 며느리가 친구와 만나 그동안의 회포를 웃음으로. 무더워서 역전앞에 얼음덩어리 설치 손주와 왼쪽의 며느리 친구의 애들 두명과. 한옥마을 둘레길 가노라 같이 전주로. 전주가면 자주가는 식당으로 안내. 백반정식 1인당 7000원 애들은 3명.. 2016. 8. 15.
광주광역시/광주천.폐선 푸른길 광주광역시 전철 소태역 1번 출구로 나간다. 역에서 가까운 거리다. 광주천으로 내려간다. 천 건너편은 야산이. 광주천의 풀이 무성하고 넓다. 철교가 보여서 올라가 본다. 시장이 보이고. 다리에서 광주천을 내려다 본다. 폐 선로가 있다. 기차 카페다. 남광주 지하철 역이다. 역사내에 있.. 2016. 6. 18.
전남 고흥군/소록도 나무데크로 잘 만들어진 길이다. 중앙공원 다녀오는 길이 왕복이라 조금 길다. 해변의 두 남자. 편한 숲길이라 걷기엔 좋다. 소록도병원 건물이 보이기 시작. 병원 본관 건물 중증환자는 입원 치료중 경증은 옆 건물에서 자유롭게 산단다 . 환자들이 그린 벽화들. 벽에 환자들의 사진도 있.. 2016. 6. 17.
전남 고흥군/녹동항 녹동항의 수협 유통센타로 들어가 구경한다' 유통센타 2층에서. 녹동항이 처음 이지만 길객의 걸음은 가볍다.. 뒤돌아서 보는 항구의 모습. 다리는 공사중이라 못간다. 앞에 보이는 소록대교는 소록도로 가는 다리다. 넓은 주차장에 차들이 많고 도로변 상가는 활기가. 소록대교가 가깝다.. 2016. 6. 16.
전남 보성군/태백산맥 문학관 광주 광천 터미널. 벌교 터미널은 한산하다. 터미널에서 가깝다. 우측의 벽이 옹석벽화로 세계최대 세계최초란다. 문학관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벌교읍내. 소설속 현부자네 한옥이 보인다. 현부자네 한옥이 대단하다. 산행을 하고픈 생각이 나는데 여기서 걸음을 멈춘다. 벌교 장날(4. .. 2016. 6. 15.
광주광역시/국립아시아 문화전당 문화전당 건물 왼쪽이 구 전남도청 본관 오른쪽이 별관. 무등산이 보이고. 실제로 타고 다녔던 바이크. 구 공옥진여사의 친조카 탐험가 김현국. 지하로 내려가면 큰 광장이 그리고 지하철역과 연결된다. 지하광장. 한 공연이 끝나고 다음공연 준비중. 광산구청. 떡갈비도 맛보고. 광주에 .. 2016. 4. 5.
전남 함평군/함평자연 생태공원 함평 생태공원은 보름만 늦게 왔으면 아주 좋았을 그런 장소다 이제 꽃이 피기 시작하니 꽃구경은 할수 없어도. 자연을 즐길수 있으니 그걸로 만족하는 우리 부부다.한적 하지만 하늘의 고운색과 호수가 어우러진 멋진곳을 여유롭게 산책 할수가 있다는게 행복이다.둘이서 함께 하는게 .. 2016. 4. 4.
전남 함평군/상해임시정부청사,김철 기념관 안중근 동상도. 영광군에서 함평군으로 와서 상해임시정부 청사와 김철기념관 까지 구경을, 중국에 있는 임시정부 청사와 똑같이 만들고 내부 모습과 집기들도 그대로 재현해 놓아 한번쯤은 다녀갈만하다.여기다 여기 사람인 김철의 생가터에 독립운동을 했던 행적을 모은 기념관 까지 .. 2016. 4. 2.
전남 영광군/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영광대교의 모습. 법성포에서 조금가면 나오는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옆지기가 아주 좋아했고 이국적인 불교의 모습에 놀라는 표정이다. 불상과 건축이 우리가 늘상 보던것과는 틀린 인도의 불교양식을 보면서 이런곳이 있었구나 하면서 잘 왔다고 만족한다. 옆지기는 간다라 유물과 주.. 2016. 4. 1.
전남 영광군/법성포 용산역에서 열차를 타는 옆지기. 시외버스 터미널. 법성포의 굴비맛길. 유채꽃을 보면서 간다. 이번 여행길은 경상도로 가려고 했던 계획을 옆지기에 알리면서 장소가 변경되어 전라도로 가게되었다. 보름전에 여행 간다고 말하고 열차표를 예매 하려는데 옆지기가 이번에는 같이 가면 .. 2016. 3. 31.
전남순천시/순천만 습지 내 개인으론 여기서 보는 조망을 좋아한다. 용산전망대는 처음 가는길. 출렁다리 지나고. 계속 오르는 길이다. 중간 중간에 전망대가 있다. 산길이다. 용산 전망대에서. 순천만 습지 어느때 와도 좋고 또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 이기도 하다.오늘도 많은 사람들이 순천만을 찾아 길을 메우.. 2016. 1. 19.
전남순천시/순천만 국가정원 정상에서. 꽃이필때 오고 싶다. 너무 좋다네. 순천만 정원 개장할때 와보곤 3년만에 그것도 겨울에 친구와 국가정원으로 지정된 순천을 찾게되니 마음이 편안하다. 비록 꽃피는 계절이 아니더라도 드넓은 정원을 한바퀴 돌면서 보고 느끼는 여유로움은 무엇일까? 친구와 함께해서 다음 .. 2016. 1. 16.
전남순천시/드라마촬영장 예전 교복을 입은 모습들이 보인다. 여기서 영화 해어화를 찍었다고 올해 개봉 예정작 이란다. 직접 판다. 서울보다 기온이 높아 영화 세트장에서 한잔 먹을만 하다. 교복 대여를 한다. 옛날과 비교된다. 순천의 드라마 촬영장은 다시 찾아와도 옛적 살던 시대와 같은 모습을 볼수있어 싫.. 2016.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