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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

강진의 모란공원 가는길

by 푸른들2 2017. 6. 16.

 

강진읍에서 하루를 쉬어간다.

일일인분에 7000원 짜리 백반.

저녁을 먹고 영랑생가와 모란공원으로.

저녁 7시 30분이 넘은 시간이다.

요런 골목길도 조성되고.

저녁에 보는 영랑생가 좋았다.

밤 8시경에 강진읍과 강진만이 잘 보인다.

조명이 들어온 공원의 폭포.

온실 정원은 낮에만 개방.

 

모란공원에서 영랑 생가로 직접 들어갈수 있다.

밤에 모란공원 가는길의 조명이 빛나고.

사전에 예약해둔 집에서 가까운 영랑생가와 모란공원을 가기위해 맛난 식사를 하고 시원한 저녁길을

한낮은 더웠는데 저녁 7시가 넘으니 시원한 바람에 상쾌한 기분이 들어서 더 좋다.불이 켜진

영랑생가의 모습도 낮에 보던거완 틀리고 옆지기는 딱 좋단다.모란공원 가는길의 운치는 더욱 좋았고

공원에서 보는 강진읍과 강진만의 풍경도 볼만하다 밤 8시가 되니 불이 들어오고 야경의 멋진

변신이 좋고 밤에 우리처럼 찾아오는 사람도 많다. 옆지기가 마음에 들어하니 나도 덩달아 기분 좋은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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