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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

완도군 생일도 섬길/금곡해수욕장->용출리

by 푸른들2 2017. 5. 11.

금곡해수욕장이 멀어진다.

평지길도 있고.

왼쪽은 현지의 해설자 첫 행사란다 오른쪽은 다른곳의 해설자님 첫 행사라 동행을.

잡석을 이용해 길을 만들어 놓았다.

동백꽃이 떨어져 있다.

돌로 만들어 놓은길이 보기는 좋은데 조심을.

바다를 보며 갈수있어 좋다.

이런 돌길 구간이 많다.

돌길 구간을 벗어나니 시원한 구간으로.

하산길.

오른쪽에 버스가 보이고 마지막 지점이다.

첫번째 구간을 끝내고 힘든 사람들은 차량에 탑승하고 두번째 구간을 시작한다.생일도 섬길이 우리에게

낮설고 처음 들어 보았는데 가면서 느낀건 오지의 섬길에 신경을 많이쓰고 길들을 정비해 놓은걸

눈으로 확인할수 있었다.금오도의 비렁길 처럼 많이 알려져 탐방객이 많은 명품길로 만들려는

의욕도 볼수가 있다.간혹 돌로 만든 길들은 조금 위험해 안전하게 천천히 바닷길을 즐기면서 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용출리 마지막 지점까지 4.5k 첫번째 구간은 네비를 작동 못한게 아쉽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