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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

전남 무안 생태갯벌센터

by 푸른들2 2017. 6. 9.

 

새벽의 용산역은 분주하다.

송정역의 아침은 한가하고.

버스를 기다리며.

버스에서 보는 무안의 들녘은 영파와 마늘 세상이다.

옆지기도 한컷.

바닷 바람은 시원하다.

 

갯벌의 나무데크길 조금 미끄럽고 물에 잠길거 같다.

갯벌의 나무데크길이 좋다.

공사중인 생태공원.

갯벌생태센터에서 보는 갯벌.

무안쪽은 멀고 교통편 때문에 여행 하기가 쉽지 않은곳 그래서 가본적도 드문데 남도 투어로 광주의

송정역에서 갈수있어 옆지기와 함께 새벽길을 나섯다.고속열차로 송정역에 다시 버스편으로 무안

생태갯벌에 편하게 도착하여 도립공원의 생태탐방로를 거닐며 남도의 멋진 경관을 부부가 직접 접할수

있어 좋았다. 특히 옆지기는 모든게 처음이라 눈에 보이는 풍경이 다 좋다고 갯벌도 좋지만

무안 드넓은 들녘에서 양파와 마늘을 거두는 장면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여행은 많은걸 알으켜 준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