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청에서 홍성아문을 나선다. 홍성군청에서 왼쪽으로 가라는 이정표 표시가. 12월이 되었는데 단풍이. 도보여행 하는데 볼거리가 많아서 좋다. 홍성의 명동거리. 명동거리 지나니 장터가 나온다. 천변의 벽화도 보인다. 생각보다 오일장 규모가 크다. 장터국밥을 먹어본다. 홍성역으로 가는 길에서.
홍성군청을 나와서 엣저자거리 거처 조양문 지나면 명동거리다.지방가면 번화한곳 대부분이 명동거리란다. 명동거리가 너무 한산하고 썰렁하다.명동거리 지나면 오일장이 열리는 장터의 모습이 보이는데 많은 사람들이 시장을 찾는 모습니다.코스대로 보물인 당간지주도 보고 홍성천의 뽕뽕다리 지나면 오일장의 한복판이다. 상당히 큰 규모의 홍성 오일장이란걸 알수가 있다.시간이 일러 새참으로 장터국밥 먹고 열차시간 맞춰 천천히 홍성역에 도착하니 10.90k가 네비에 찍힌다. 안내도에는 8k 우리가 여러곳을 더 돌아 알차게 도보여행을 마친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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