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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999

상대 말도 경청을 하는 여유 (상대 말도 경청을 하는 여유.) 일전에 친구들과 여행을 가서 사진의 취미 생활을 얘기 하던중.. 한 친구가 자신의 얘기는 장황하게 늘어 놓고.. 상대방이 자신의 반대 견해를 밝힐려 얘기를 꺼내는데. 돌연 너의 말은 다 아니 들을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중단 시키고 자기말만 진리인양 떠.. 2012. 11. 7.
아차산 오후에 친구 딸 예식이 있어서 아차산 등반을 하기로 하고 5호선 광나루 역에서 시작하여.. 아차산 정상에 올라 용마산은 시간상 바라만 보고 아차산성길로 돌아서 다시 광나루 역에서 전철타고 예식장 도착하니14시 5분전 시간이 딱딱 맞아가니 기분이 그만.. 수십명의 친구들과 인사를 .. 2012. 10. 22.
중랑캠핑숲 중앙선 전철타고 가다 창밖에 경치가 괜찮은 숲길이 보여서 어딘가 보았더니 양원역 인근.. 양원역 내려서 길따라 가니 중랑 캠핑숲 안내판이 보인다 길은 잘 만들어져 있고 산위로 올라가니 망우산 하고는 구리로 넘어가는 망우길로 인해 양분된 망우산인것 같았다.. 숲길,산길 꽃길등.. 2012. 10. 12.
북한산둘레길/구름정원구간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 구간을 가기위해 구파발역 3번출구에서 7723번을 타고 진관사 입구에서 하차해서 마실길 거처 구름정원길로 들어섯다.올라가고 내려가고 돌길도 흙길도 펼처진다. 우리네 삶의길도 이러한 과정을 거처 현재의 삶이 이루어 지고 내가 만든 삶은 나의 얼굴이다.. 신.. 2012. 10. 8.
청계천 윗길 이 호텔 자리가 예전의 기동차(지금의 전철) 출발점. 오간수 다리에서 바라본 청계천. 예전의 헌책방 거리 지금도 이어지고. 청계천4가의 거리 모습 청계3가의 공구상들 예전 서울에서 가장높은 삼일빌딩 밤9시 부페 끝나면 생맥주 마시며 피아노 연주와 노래도.. 거리의 악사. 비싸요.. 청.. 2012. 10. 4.
동대역->경복궁역까지 수표교.. 외국인의 떡메치기 체험.. 전철3호선 동대역 6번출구 장충단 공원에서 출발해 국립극장을 지나 한옥마을에서 한가위 행사를 관람하고 시청을 지나 광화문 도착하니 여기도 각가지 행사를.. 온김에 두루 두루 보면서 동참도 해보고 즐거움도 같이 나누는 멋난 길객의 발걸음은 경.. 2012. 10. 3.
경동시장/오늘은 짐꾼 전철 제기역은 경동시장으로 장보러 가는 사람들로 붂적이고.. 네거리 건널목은 인파로 건느기가 어렵고.. 아니 웬 아주마이가 살짝 들어오네.. 옆지가가 추석장을 보러 가자고해 배낭속을 비우고 따라 나섯다.. 불경기라고 하는데 제기동 경동시장에 오니 여긴 인파로 넘치고 명절 .. 2012. 9. 26.
9월의 북악산 경신 중.고등학교 교정에서 운동하는 학생들.. 삼청각. 총탄자국인데 표시판의 글씨가 안보이네.. 정상에서 인왕산의 모습. 7월25일경 개관 했다는 윤동주 문학관.. 윤동주 영상을 보는데 예전 초등학교 걸상이 다 있다.. 간만에 북악산을 가기위해 한성대역에서 만나 혜화문거처 성곽따라.. 2012. 9. 19.
태풍속 만남/세종로 모임은 항상 즐겁지만 태풍비 내리는데도 함께한 벗들이 반갑다.. 전국이 태풍 때문에 야단인데 광화문 네거리는 퇴근하는 인파들로 붐빈다.. 음식점 마다 가득찬 사람들 우리 또한 그렇게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것이다.. 태풍으로 인한 사건 사고 소식은 TV에서 계속 나오는데 거리는 무심하게 흘러간다.. 삶의 길도 나 혼자만이 느낄때 보이고 보이지 안아도 세상길은 여전히 무심하게 흐를 것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2012. 9. 18.
옆지기 생일/인사동 가족이 다 모여서 평생지기 생일을 축하 하는 자리다. 이번은 애들이 가자는 데로 쫓아 가기로 했는데 인사동의 이태리 정통 레스트랑 안다미로에 자리를 마련.. 가족 끼리의 오붓한 자리에 맛난 음식과 손주의 재롱은 기쁨을 더하고 건강한 행복을 위해 노력 하자는 다짐도. 식사후 인사.. 2012. 9. 17.
수락산의 귀임봉 지난번 태풍에 나무가 이리 되었나 하면서 보는 벗. 불암산이 선명히 보이고.. 사패산 터널로 가는길도 보이고.. 상계동 아파트촌 저 끝에는 남산타워도 보이고.. 하산길 기타 연주도 들어보는 재미.. 간만에 맛난 들깨 칼국수(6000) 집을 발견 전라도식 이라네 칼국수에 보리밥까지 싹 비웠.. 2012. 9. 15.
무수골에서 도봉역 1번출구 건너면 도봉천이다.. 우연하게 집안 형님과 만나고. 오늘은 무수골 계곡의 길들을 탐방하러 1호선 도봉역에서 도봉천 따라 올라 가기로.. 도봉산 오르는 길과 둘레길 가는 길이 어우러진곳 이곳 저곳을 다니면서 우이암 쪽으로 가다.. 우연히도 집안 형님을 만나니 무지 반.. 2012. 9. 13.
북한산둘레길/왕실묘역.방학동 오늘은 북한산 둘레길 우이령에서 송추쪽 왕실묘역 방학 도봉옛길을 가기위해 수유역 3,4번 출구로 나와서 120,153번 타고 우이동 성원 아파트 하차해 2.3분 위로가면 이정표가 보인다.. 도심속의 농촌맛을 느낄수 있는곳 처음온 친구는 이런데가 있었네 하면서 감탄을 하고 초가을 풍경이 .. 2012. 9. 11.
북한산둘레길 3구간 흰구름길. 화계사 전에 이길을 갈때는 지나 치기만 하였는데 이번엔 들어가서 세세히 살펴보고 옛날의 모습을 떠올린다. 여기도 건물이 들어서고 많이도 변해있어 기억의 퍼즐을 마추다 포기 세월가니 전체 크기가 커진것 같다. 이렇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보는것도 혼자서 갈때 누리는 재미인 것이다.... 2012. 9. 7.
북한산둘레길1.2구간/소나무숲길.순례길 북한산 둘레길은 처음 개통 했을때 전구간 돌고 그다음에 자주가지 못했는데 그간 어떻게 변했는지 또 계절에 따라 변하는 모습이 보고 싶기도 하여 청명한 하늘을 벗 삼아 천천히 감상하며 걷는 길.. 우이동 버스 종점으로 가면 표시판이 잘되어서 찾기도 쉽고 접근도 편하다.. 1구간 소.. 2012.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