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은 항상 즐겁지만 태풍비 내리는데도 함께한 벗들이 반갑다..
전국이 태풍 때문에 야단인데 광화문 네거리는 퇴근하는 인파들로 붐빈다..
음식점 마다 가득찬 사람들 우리 또한 그렇게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것이다..
태풍으로 인한 사건 사고 소식은 TV에서 계속 나오는데 거리는 무심하게 흘러간다..
삶의 길도 나 혼자만이 느낄때 보이고 보이지 안아도 세상길은 여전히 무심하게 흐를 것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
'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동시장/오늘은 짐꾼 (0) | 2012.09.26 |
---|---|
9월의 북악산 (0) | 2012.09.19 |
옆지기 생일/인사동 (0) | 2012.09.17 |
수락산의 귀임봉 (0) | 2012.09.15 |
무수골에서 (0) | 2012.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