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말도 경청을 하는 여유.)
일전에 친구들과 여행을 가서 사진의 취미 생활을 얘기 하던중.. 한 친구가 자신의 얘기는 장황하게 늘어 놓고.. 상대방이 자신의 반대 견해를 밝힐려 얘기를 꺼내는데. 돌연 너의 말은 다 아니 들을 필요가 없다고 하면서 중단 시키고 자기말만 진리인양 떠들고.. 각자의 견해가 있는데 자기 생각이 정답이니 상대방 얘기는 들을 필요도 없다는 그 뻔뻔함의 극치 아무리 친구지만 그 행동에 정나미가 떨어진다.. 우리는 서로를 배려 한다 하지만 말로만의 배려를 하지는 않는지.. 상대방 의견도 듣는 배려가 필요한 우리들. 혹시 자신이 그런지 한번씩 뒤돌아 생각해 보세요..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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