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1005 임진년 송년산행후 송년회 요기서 눈썰매를 타는데 나도 그리 하고픈데 친구들이 어서 가자하네.. 임진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 산행을 한파에 눈이 쌓인 산길을 마다않고 25명이 정릉에서 출발. 삶의 길들이 제각각인 동기 동창들이 한자리에서 우의를 다지는 일년간의 산행이 무사히 끝냄을 자축하는 의미 이.. 2013. 1. 1. 홍콩 리펄스베이 해변과 도교사원 해 떨어지기 직전에 분위기에 젖어있는 외국인 커플.. 우리는 요렇게 사진을 담고 동방예의지국 사람이니.. 리펄스베이 해변가는 홍콩서 손꼽히는 해수욕장 이라는데 규모는 적은편.. 해질무렵에 갔는데 남지나 해변의 정취가 우리의 해변가는 또다른 분위기에 젖게한다.. 홍콩 최고의 .. 2012. 12. 28. 낙산 성곽길과 송년회 그리 추운데 젊음은 쌍쌍이 손을 잡고 오른다.. 대학로로 내려가는 길. 성곽길 한바퀴 돌아서 대학로 오니 인파가.. 이렇게 돌아가면 누군줄 모르겠네 ㅎㅎㅎ 한파가 기승을 부려도 걷고 오르다 보면 속에서 홍건히 땀이 오른다.. 청계천길 오간수 다리에서 동대문 지나면 낙산성곽길이 .. 2012. 12. 27. 홍콩 에버딘 삼판수상마을 유명한 점보 레스트랑 영화 도둑들에도 나왔다. 수상마을은 국내에선 전혀 볼수없는 전경이라 흥미롭게 구경을.. 땅이 적으니 바다가 터전인 사람들이 대대로 살아오고 육지멀미를 하기 때문에 육지에선 살수없어 정부에서 살수 있게큼 사유지화한 구역인것 같다.. 배를 모는 사람들이 .. 2012. 12. 26. 성탄이브/명동거리 홍콩과 마카오의 성탄 풍경을 보았으니 우리나라 명동거리를 다니고 싶어서 완전무장.. 홍콩은 영상 20도 되고 우리나라는 영하 10도가 넘어도 울나라가 더욱 포근함을 느끼는건 마음의 여유와 느긋함이 전신을 감돌아서 그럴것이고.. 명동성당에서 느끼는 아늑함은 종교가 없어도 고향 .. 2012. 12. 25. 마카오의 성바울성당.세나도 광장 마카오의 뒷골목 한글 간판도 보인다.. 성바울성당 길 마카오 성바울 성당.. 서울의 명동같은 마카오의 세나도 광장.. 마카오의 명물 육포거리의 육포집 사진 않고 맛보기만 계속 ㅎㅎ.. 인파로 통행이 불편할 정도.. 가이드 설명을 들어보면서 한컷.. 마카오에서 저녁은 포르투갈적 한국.. 2012. 12. 24. 홍콩의 소호거리.만모사원 유럽인이 많이 사는 동네라 하는데.. 세계에서 가장긴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트(792m)라 하는곳.. 계속 연결이 안되고 골목길로 나갈수있게 되어있다.. 중간에 이런길이 있는데 맨위 아파트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해서 명물이 되었다. 에스컬레이트가 오른쪽 지붕 있는것처럼 연결이.. 소호.. 2012. 12. 23. 홍콩명물 이층버스 투어 필리핀 가정부들은 휴일날 쉬면서 거리 곳곳에서 만남과 먹는 모습이 야유회를 방불.. 홍콩시내를 이층버스를 타고 이동 하면서 여러곳을 볼수있다.. 빨래가 널려있는 아파트에 에어콘이 줄지어 있고 도색을 하지않은 외부벽은 지져분. 아파트 사이가 좁아서 옆집이 훤히 보여 전부 커텐.. 2012. 12. 22. 홍콩여행의 첫걸음 인천공항서 아침7시전에 투어직원들과 미팅.. 이른 시간인데 여행객들이 줄을 길게.. 시간이 남아서 면세점에서 물건도 보고..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 조식으로 나온게 먹을만 하다.아무거나 잘먹으니 여행중 음식감이 좋다. 홍콩 쳅락콕 국제공항에 도착 바다를 끼고 산도 보인다.. 글씨.. 2012. 12. 21. 남산의 아지트 우리의 남산 아지트 여긴 포근하여 식사하고 오수도 즐기는 겨울철 전용석.. 창밖 전망대 좋고 햇빛 들어오니 덥기까지.. 한파나 폭설이면 오르는 남산길은 우리들의 쉼터가 있어 겨울이면 매일가다 싶이한다. 오늘도 7,8k 걷다가 쉼터로 가서 식사하고 따듯한 햇살에 오수도 즐기고 하산.. 2012. 12. 14. 송년의 하루 오전 산행하고 송년을 점심부터 시작하여 푸짐히 먹고 2차로 노래방에 가서 한바탕 2시간 뽑고.. 3차로 입가심 하러 무대가 있는곳서 맥주를 한잔씩 그래서 첫번째 모임 끝내고.. 두번째 동문 모임은 강남에서 7시부터 시작해 한동안 못본 벗들과 만나니 얼마나 좋은지.. 종일 송년에 취하.. 2012. 12. 13. 남산길/희망사항 가슴 아프게 남산을 오르면서 옆지기가 발표한 연작시 남산길중 희망사항을 여기에 올린다. 옆지기가 속으로는 울면서도 이 시어들을 만들고 내게는 웃으면서 든든한 후원군 그때가 옛날. 남 산 길(혜림) 희 망 사 항 그간의 희망은 거의 과녁의 바깥에서 맴돌았지 중심을 향해 이제껏 화.. 2012. 12. 8. 동대문 쪽방촌의벽화 6번 출구에서 동대문호텔 옆길로 들어가 새마을 금고 옆좁은 골목에서 시작.. 이골목 따라 들어가면 나오는 벽화.. 벽화골목을 여기서 들어가도 2분 정도면 벽화가 보인다.. 홍익대학교 조형대학교 대학생 재능기부와 서울시청 직원, 민간 기업의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지역주민들과 함.. 2012. 12. 5. 대학로에서 휴일 필리핀인들의 시장이 동성고교 앞에선다. 온가족이 모여서 대학로에 가서 구경도 하고 식사도 맛나게 하면서 좋은 시간을.. 큰애가 외국에서 근무할때는 다함께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모두 모여서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행복이 아닐수 없다. 행복은 우리가 만들어 간다지만 .. 2012. 12. 4. 동망봉 길/종로 낙산이 바로 앞에 보이고.. 1호선 동묘역 내려서 뒷편으로 가며는 오를수 있지만 초행길은 찾기 어렵다.. 낙산 하고도 길이 연결되어 있지만 그 또한 쉽지만은 않을터 그냥 동묘쪽에서 동망봉길을 물어서 올라가면 정순왕후가 단종을 애타게 그리면서 살았다는 유적지가 곳곳에 남아있다.. 2012. 12. 1.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