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1000 양재천,탄천 둘레길 3호선 매봉역 3번출구에 5분정도 걸어가면 나오는 양재천. 한강으로 흘러가는 탄천.. 간만에 포근한 날씨라 가볍게 걷고파 3호선 매봉역에서 양재천 나가니 벚꽃이 만개.. 남쪽서 올라오는 영상만 보다가 만개한 꽃을 접하니 눈이 호강하고 몸이 가벼워 지는듯.. 하 드디어 서울도 벚꽃이 .. 2013. 4. 18. 도심숲길/응봉산->남산 응봉역에서 응봉산 오르는 길.. 멋을 즐길줄 아는 여심.. 도심숲길에 4번째 산 정상에..(응봉산.대현산.금호산.매봉산) 비가와 남산으로 안가고 계속 성곽길 타고 하산.. 왼쪽에는 신라호텔 성곽길은 장충 체육관 옆에서 끊어진다.. 성곽옆 신라호텔 구내의 조각상.. 날씨는 연일 춥고 눈도 .. 2013. 4. 13. 한강변의 양화진.절두산 예식장 들어가니 현관에서 부터 선율이 흐른다.. 예식 끝나고 합정역 인근의 절두산을 찾아오고. 친구 아들의 결혼식 마치고 합정역 부근의 동기 동창회관 들려서 쉬다가 인근의 절두산 순교성지를 찾아서 참배와 탐방을, 여기도 굳세게 지나만 다니다가 처음으로 찾은것이다.. 이런 역.. 2013. 3. 26. 멋진날 이런날이 있어서 행복 이런날을 위하여 삶의길을 최선을 다하여 만들어 가고 있는것.. 아직은 부족 하지만 가슴속에 쓰라린 눈물을 삼키며 행복한 오늘을 만든 것이다.. 못다한 삶의 숙제를 풀어낸듯 시원한 즐거움을 선물로 받은 오늘... 2013. 3. 20. 동아 마라톤과 북한강 동대문에서 57분 38초 선두권 길에서 만난 선수를 응원 하기도.. 동아마라톤 선두권이 동대문을 지나고... 마라톤 선수는 자신을 위하여 길을 달려 나가고 삶의 나그네도 자신을 위하여 길객이 되었다. 가는 길이 다르고 목적이 틀려도 삶의길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사는건 똑같.. 2013. 3. 18. 세종문회회관 공연관람 한시간 이상 일찍 왔는데도 3층밖에 좌석이 없다나 그래도 맨앞줄.. 1부 시작전 공연중엔 사진을 못찍는다.. 2부 끝은 관객과 함께 이때 사진을 다들 찍는다.. 관객이 입추의 여지없이 가득차고.. 마무리는 지휘자도 관객도 남행열차를 부르며 막이 내린다.... 둘째 아들이 초대권을 구해줘.. 2013. 3. 15. 한강길/뚝섬.건대역 날이 포근하니 한강의 봄내음이 날것만 같아서 7호선 뚝섬유원지역에서 2호선 강변역의 한강길을 느긋하게 왕복하며 걷노라니 미끄러운 강바람이 귀밑을 스처간다.한강을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이 걷기에 열중하는 모습에서 따사로운 열기가 나는듯 하다. 자신들을 위하여 열심인 저들.. 2013. 3. 2. 벗의 멋진날/발산역 조명 좋아요.. 청춘등대를 불러보는 삶의 나그네. 친구의 멋진날 이라고 5호선 발산역으로 점심이나 먹자고 오라고 하니 안갈수 없지.. 대낮인데 손님이 그득한게 맛집 블로그가 보면 좋아할것 같다.. 맛집 자체가 개인적인 맛같고 자신이 간집은 전부 맛집이라고 올려놓아 식상한 터라 .. 2013. 2. 27. 남산 그리고 시내 어젯밤 많은눈이 왔는데 시내는 다 녹았다.. 등산화를 창가리 하러 종로5가로 40000한단다.작년엔 30000원.. 청계천 지나 장충단으로. 리틀야구장에서 경기가 열려 잠시 보고.. 간밤에 눈이 내렸는데 싹 치워서 말짱하다.. 열성 학부모가 나와서 응원을... 남산길 오르는 계단.. 뒤에 동국대가... 2013. 2. 23. 삶의 나그네 밤거리 베를린을 보기위해 충무로 대한극장으로. 7층에서 보는 북악산과 삼각산도 시원스레 보이고.. 아래쪽은 아찔.. 영화보고 혜화동 대학로로.. 생맥도 한잔하고 대학로 술집 안주가 4000원 이네.. 종로6가에서.. 대학천 먹자골목 닭한마리 골목도.. 닭한마리 먹을려고 추운데 번호표 받고 기다.. 2013. 2. 20. 신년 단합대회 눈을 지긋히 감고 기를 불어넣어 어떻게 돌릴까도 구상.. 심판들이 웃는걸 보니 누가 뻑을했나.. 우정은 깊어가고 쩐은 문제가 안되고. 여긴 심각하게 보고 있네.표정연기 좋아요.. 고개를 돌리고 회심의 미소를.. 속 터진다 담배는 연짱으로 담배굴 따로 없다.. 홍단을 해야 겠는데.. 이그 .. 2013. 2. 13. 정기산행후 뒤풀이 1월의 정기산행은 삼각산 형제봉인데 날씨가 추워서 쉬지 않고 올라갔다 내려오니 딱 점심먹을 시간. 함께한 친구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서 즐거웠고 떠들어서 고맙고 어울려서(22명) 행복했다. 2013. 2. 2. 청계천/동묘역->응봉역 철거 하면서 보전하기 위해 남긴 교각.. 성북천에서 나오는 줄기.. 중앙선 응봉역. 동묘 인근에서 볼일보고 점심까지 거하게 먹고 미리 계획 한대로 청계천 따라서 중앙선 응봉역까지의 여정길을 가벼운 발걸음으로 기분좋게 다녀왔다.. 청계천과는 초등학교때부터 인연을 맺은것이 지금.. 2013. 1. 29. 홍콩에서 귀국 하는날.. 홍콩에서먹는 마지막 점심이 고궁집 한국 여행객들을 위한듯 한국여행객들로 만원.. 신혼부부가 여행내내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창밖을 보며 이번 여정을 돌이켜 보기도.. 여기서 투어버스로 공항으로 출발을 아쉬움이 진하게.. 공항 인근에 오니 비행기들의 모습이.. 가이드.. 2013. 1. 22. 홍콩 침샤츄이의 명품관에서 쇼핑 여행사에서 안내한 보이차 판매점 거의 안사고 금방 나옴. 여기도 여행사에서 안내한 라텍스 판매점 설명만 듣고 그냥들 나오고.. 노점에서 신문과 주간지 같은걸 파는모습 많이 보던거라 낮설지않고.. 공중전화 부스 침샤츄이 쇼핑가에서 마지막 자유쇼핑.. 쇼핑하다 나오니 바로 바닷.. 2013. 1. 21.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