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친구 딸 예식이 있어서 아차산 등반을 하기로 하고 5호선 광나루 역에서 시작하여.. 아차산 정상에 올라 용마산은 시간상 바라만 보고 아차산성길로 돌아서 다시 광나루 역에서 전철타고 예식장 도착하니14시 5분전 시간이 딱딱 맞아가니 기분이 그만.. 수십명의 친구들과 인사를 하고 늦은점심 아 꿀맛이다 반기는 벗들이 있어서 삶의 맛이 꼬소하고..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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