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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

승주 선암사의 늦가을

by 푸른들2 2017. 11. 28.

순천역의 늦가을과 초겨울의 경계선.

순천역에서 버스로 선암사 입구에 도착 선암사로 걸어간다.

남쪽이라 가을색이 아직은 곱다.

장승이 맞이하는 길도 좋고. 

멋진 장소에선 이렇게 담고.

절집 중간의 돌담길이 좋다.

화장실이 개방형이고 넓다.

송광사로 가는 둘레길이다.

단풍이 고운곳도 있다.

하산길.

 
 
 
 

가을이 멋진 조계산 자락의 선암사를 만나러 순천으로 약간 늦은듯한 추색 이지만 아직은 괜찮을거

같은 기대감으로 고속열차에 오른다.항상 느끼지만 아침의 열차안은 주로 남자들로 가득한게 특색이다.

순천역에서 선암사 입구 까지는 버스로 입구에서 선암사로 올라가는 2k 남짓한 길은 길객에겐

마음에 드는 가을빛이 멋진 길이다.기온은 차지만 아직 가을을 즐길수 있다는게 너무 좋다.

5년만에 다시 만난  선암사와 길들이 기대감을 충족시켜 주고 삶은 행복 이라고 전해온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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