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역에서 노적봉 가는길

오랫만에 목포를 찾았다. 목포 역전에서 보이는 유달산. 처음은 옥단이 길로 가본다. 노적봉 오르는 길. 유달산 대신 안가본 노적봉만 ㄷ둘러 보자는 옆지기. 올라온 길도 내려다 보고. 노적봉에서 보는 유달산.   노적봉과 유달산을 배경으로. 노적봉에서 보는 시가지. 삼학도 방향. 빨간색은 일본이 설치한 철심을 뺀 자국. 오랫만에 옆지기와 목포 여행을 나섯다.목포는 바닥이 좁아 목포역에서 도보로 가면서 볼수있는 곳들이 많아 옆지기가 안간곳 위주로 탐방을 한다.역전에서 가까운 오거리를 거처 옛날 일본 사찰인 동본원사 건물을 보면서 이런 건물을 볼수있어 좋단다.여기서 오르면 유달산인데 유달산은 여러번 가본곳이라 대신 노적봉을 돌면서 일제때 쇠말뚝을 박은걸 뺀 바위의 모습을 보고 일본의 악랄함을 느끼고 여자나무의 모습도 찬찬히 살피며 목포여행을 즐긴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