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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955

봉제산둘레길 강서구의 봉제산 둘레길은 오랫만에 가는데 갑자기 가게 되었다. 친구의 부음 소식을 듣고 예정된 코스를 장례식장 부근의 봉제산으로 변경하고 5호선 까치산역 1번 출구에서 출발해 1k 정도 동네길로 올라가면 봉제산 입구에 도착해 전구간 숲길인 봉제산 둘레길로 진행하면 된다. 야산 이지만 무성한 산길이 많아 처음은 둘레길 이정표 따라 가는게 헤메지 않아 좋고 숲길이라 시원한 그늘속에 난이도는 보통이라 편하게 갈수가 있어서 좋다. 시간상 전부는 돌지않고 친구들과 만나는 시간에 맞춰 까치산 역으로 하산해 6.5k의 도보를 끝내고 목동의 홍익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하면서 먼저간 친구를 생각하며 착찹한 심정이 되었다. 산자의 아픔도 길지는 않을 세상에 남겨져 고인을 회상하며 자리를 함께한 친구들이 서로를 위안한디... 2023. 6. 7.
한강길/노들역->마포역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에서 한강대교를 건너가다 보면 노들섬이 나오고 전망이 가장 좋은곳 한강철교가 보이는 나무그늘 아래 자리를 잡고 쉬어 가는게 좋다. 걷기 싫으면 여기서 쉬면서 오수를 즐기고 식사를 준비 못했으면 매점에서 라면과 음료를 사갖고와 먹을수 있다. 카페서 차를 마시다 서가에서 책도 읽을수 있어 상춘객이 많이 찾는곳 이기도 하다. 길객은 노들섬을 나와서 한강변으로 이동해 강변길로 가는데 숲길이 많고 강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주니 최적의 상태에서 도보를 즐길수 있다. 마포나들목에서 빠져 나와 마포역에 도착해 6.5k의 도보를 끝낸다. 뒤풀이는 마포역 주변의 식당가에서 해결하고 귀가한다. 한강변에 편한길이 많이 있어 선택해서 가면 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5. 22.
용산 어린이 정원 지난 5월4일 120년 만에 일반 국민에게 개방 했다는 용산 어린이정원을 탐방하기 위해 인터넷으로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고 5월10일 14시30분경에 도착해 공항 검색대를 통과하듯 통과해 안내서를 보면서 자유롭게 탐방 하는데 예약 인원이 한정되어 넓은 공원을 시원스레 관람을 할수있어 좋았다. 넓은 카페도 있는데 가격도 저렴해 마음에 들어 느긋하게 쉬면서 조망을 즐기다 잔디마당을 거처 전망언덕에 오르면 대통령 집무실이 가깝고 전망도 괜찮다. 세시간 정도면 카페서 차도 마시고 여유롭게 돌아볼수 있는 어린이 정원인데 초기로 조금 부족한듯 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5. 15.
하나은행 하트원 하나은행의 하트원은 전혀 모르는 이름인데 쿠폰이 도착 했다는 메시지에 처음에는 보이스피싱인줄 알고 열어보질 않고 두었다가 확인 전화를 걸어 사실임을 알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하트원이 나오고 하나은행의 미술품종 110 여점의 작품을 전시 한다는 내용이 나와서 전시장을 찾았다. 2호선 을지로 4가역 1번 출구에서 100m 쯤 가면 나오는 5층 건물이 하나은행이고 2층에서 전시를 하는데 미술에 문외한 이지만 한점씩 살펴 보고 4층 전시실도 탐방하며 트레킹이 아닌 문화생활에도 젖어보고 1층 카페서 옆지기와 푹 쉬다가 귀가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5. 2.
서울숲 튤립 서울숲의 튤립이 한창일거 같아 옆지기와 함께 전철 서울숲역 3번 출구에서 서울숲으로 갔는데 초록의 싱그러운 나무들이 반겨주니 마음은 안정되고 기분은 상쾌함을 느낀다. 초록 숲길을 얼마 안가니 튤립의 세상이 펼처치고 각가지 색갈의 튤립이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고 평일인데 상춘객은 끊임없이 밀려온다. 숲속의 튤립 부근에는 쉴만한 장소가 많아 준비한 점심을 먹고 평상에서 오수도 즐기며 편안하고 기분좋은 시간을 보낸다. 대중교통편이 좋고 넓은 숲과 꽃이 있고 편안하게 쉴수있는 공간이 많은 서울숲을 부부가 즐기는 장소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4. 22.
문래동 여정 20년 만에 사촌동생의 전화를 받으니 아들 결혼식 이라고 청첩장을 보낸다고 한다. 내가 힘들기 전부터 찾지 않은 이후 전화를 처음 하는데 여러 생각을 하다가 문래역 부근의 예식장에 갔는데 예식장에서 4촌 제수씨가 나를 몰라보고 묻는것 이해하고 4촌 형수가 누구냐고 묻는것도 이해하고 식사를 마치고 문래역 부근에 있는 문래창착촌을 탐방한다. 결혼식은 참석 했다는 것만 생각하고 문래동의 현재의 모습을 탐방 하면서 보는것만 생각 하기로 하고 젊은 청춘 커플들이 다니는 골목길도 다니면서 처음온 문래동 삶의 현장을 보고 가까운 영등포역으로 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4. 19.
한강길/노량진역->여의나루역 노량진역 2번 출구에서 400m정도 걷다가 사육신공원이 나오면 사육신 묘를 돌아 역사관에서 사육신의 이야기를 보고 전망대에서 한강의 조망을 즐긴뒤 노들공원을 거처 한강길로 들어가 여의도 방면으로 가면서 강변의 풍경을 눈에 담으면서 상쾌한 발걸음을 옮긴다. 샛강을 거처 여의도 한강공원에 도착해 강가에 떠있는 선상의 마트에서 음료를 구입해 2층에서 마시며 한강의 멋진 풍광을 즐길수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한강을 찾아 즐기는 모습을 보노라니 길객도 기쁨의 만족을 느낀다. 같이온 일행은 여기가 이렇게 좋은줄 몰랐다며 가족과 따로 온다면서 사진을 담는다. 한강의 분위기에 홀려 한참을 쉬다가 여의나루역에서 5.6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4. 18.
제기동 여정 경동시장에 극장식 대형 카페가 있다는 소식을 블친의 블로그에서 보고 옆지기와 함께 가보기로 하고 제기역 2번 출구에서 유명한 토성옥 식당에 들려 점심을 먹고 경동시장으로 가는데 서울 약령시 한의약 박물관이 보여서 둘러 보는데 부부가 깜짝 놀랬다. 결혼전 옆지기가 살던집 부근인데 이렇게 변했나 하면서 세월 참 무섭다고! 박물관을 탐방하고 경동시장의 스타벅스1960으로 들어가서 예전 경동극장의 변신에 또 한번 놀래면서 카페를 탐방하고 둘러 보는데 여기는 시장 보러 오는 중년의 손님도 많은게 보여서 다른곳 보다 한결 부드러웠다. 옆지긴 경동시장에 왔다가 차를 마실곳이 마땅치 않았는데 잘되었고 하는데 주변에 그런 손님들도 많은거 같다. 세월이 가면서 세상은 변하고 우린 변화되는 세상을 모르고 지날때가 많은데 정.. 2023. 4. 17.
여의도와 평화시장 난전 휴일날 옆지기와 오전에 쉬다가 오후에 어디 가자고 약속하고 느긋하게 있는데 갑자기 큰애가 전화로 여의도에서 점심을 먹자고해 부리나게 준비해 약속 시간에 맞춰 갔는데 큰애가 가고 싶었던 식당은 휴일이라 문이 닫혀 옆에있는 중국집에서 식사를 하고 카페로 옮겨 차를 마시면서 오붓한 시간을 갖는다. 바람이 부는 여의도는 차가워 실내만 있다가 큰애와 헤여져 옆지기와 원래 계획한 오관수 부근의 남평화시장 난전에서 원단 자투리를 구입 하는데 한마에 1000원 무지 싼거 같은데 휴일만 난전이 열린단다. 옆지기가 살림에 필요한거 구입하고 귀가를! 오늘은 번개로 만났지만 손주와 만난게 좋았고 계획한거 까지 마무리 되었으니 만족한 하루가 되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4. 15.
반창회 친구들 반창회 모임을 종로3가의 식당에서 18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둘레길 돌고 종로3가에 도착하니 시간이 남아서 종묘 담장길을 돌아보고 세운상가 5층 전망처에서 종로 부근을 둘러보고 약속 장소에 정시에 도착해 오랫만에 반창회 친구들을 만나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든다. 사정상 나오지 못한 친구들 말고 8명이 나와서 나누는 대화는 건강과 추억들이 주를 이루지만 서로 공유 하기에 부담없이 떠들고 웃는 순간들이 너무도 좋았다. **다만 회집 주인이 예정된 인원보다 작게 왔다고 방 배정한걸 얘기하며 회도 대자로 주문 하라고 강권하다 싶이 하는 태도에 불쾌감을 느끼고 다음 부터는 이집에 오지 말자는 합의를 하고 다른 횟집으로 결정**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4. 14.
마곡나루역/LG아트센터.서울식물원 마곡나루역 3번이나 4번 사이 LG 아트센터로 연결된 통로로 들어가 아트센터를 탐방 했는데 공연이 없어 무대는 보질못해 아쉬움을 남기고 서울식물원 정원에서 자리펴고 쉬면서 간식을 먹고 서울식물원에 입장해 무성한 초록색 열대 나무들을 보면서 옆지기는 가슴이 시원함을 느낀다며 만족해 한다. 겨울을 지나면서 삭막해진 가슴이 초록을 보면서 풀어지고 기분도 절로 좋아 지는걸 길객도 느끼면서 식물원을 돌고 밖으로 나와 호수공원을 둘러보고 마곡나루역에서 공항철도로 귀가중 저녁은 서울역 식당가에서 해결! 함께하니 부담감 없이 편안해서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4. 8.
한강의 봄/고속터미널역->용산역 날씨가 포근하면 미세먼지가 발생해 도보여행때 신경을 쓰게되고 마스크를 착용해 불편 하지만 습관이 되어서 걷는데 지장은 없다. 봄볕이 좋은날 전철 고속터미널 역에서 출발해 반포의 한강공원에 도착하니 포근한 따듯함에 봄을 느끼고 기분은 편안한 즐거움으로 바뀌어 한강을 보면서 한참을 쉬어간다. 잠수교를 건너 한강대교 방향으로 가노라니 봄볕을 즐기는 사람도 많고 길객과 자전거도 많이 다니는 모습이 보기좋고 우린 한강대교를 지나 강변서 지상으로 올라 새남터 순교성지를 지나며 역사의 흔적들을 살펴보고 용산역에 도착해 7.2k의 도보를 끝낸다. 한낮의 봄볕은 포근해 좋은데 그늘이나 햇볕이 들어간 저녁에는 아직 쌀쌀함이 남아있어 옷차림에 신경이 쓰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3. 17.
만남의 시간 사이 만남의 시간 사이에 빈 공간이 있는걸 길로 채울려고 건대역 4번 출구에서 건대의 일감호를 찾아 간다.. 건대는 밖에서만 보고 지나며 언젠가 한번은 교정을 들어가 보자 한것이 한나절 시간을 이용할수 있는 오늘이 기회라 건대 교정을 보면서 일감호를 한바퀴 도는데 꽃이 피는 봄에 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감호를 돌고 후문으로 나가면 어린이대공원이 이어지고 공원를 한바퀴 둘러보는 산책도 좋은데 오늘은 만남 때문에 반만 돌고 어린이대공원역 전철을 이용해 신설동역 부근으로 식당에서 즐거운 만남을 갖고 2차로 카페로 옮겨 즐거운 시간을 만든다. 만남과 시간 사이의 빈 공간을 적당히 채워놓아 길객의 멋진날로 만들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2. 27.
인사동 여정 어쩌다 한번씩 밖에서 외식을 하는걸 옆지기는 좋아한다. 둘이서 먹는 음식을 매일 한다는게 특히 반찬 때문에 신경 쓰는거 같아 오늘은 가까운 인사동의 식당으로 가서 불고기를 주문해 맛나게 먹고 소화를 시킬겸 주변을 산책하다 전시회도 구경하고 카페로 들어가 큰 며느리고 보내온 무료 쿠폰을 이용해 커피와 빵을 먹으니 기분이 상쾌해 진다. 아무래도 무료 라는게 기분을 업되게 만드는거 같아 느긋하고 여유있게 한낮의 인사동을 즐긴다. 카페서 중년의 남녀 손님이 우리를 훌끔훌끔 처다 보는게 되레 재미가 있다 그들이 정상 커플이 아니라서 ㅎㅎㅎ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2. 24.
종로/전태일 기념관 종로에서 친구들과 저녁 식사를 하는날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평소 가보고 싶었던 청계천 수표다리 부근의 전태일 기념관을 방문해 3층부터 관람을 시작한다. 길객보다 한살인가 작은 나이지만 동시대를 같이 호흡 했는데 길객은 학교라도 다녔지만 전태일은 평화시장에서 일을 하며 힘든 삶을 보낸걸 나중에 알게되어 그의 삶을 알고싶어 찾게된게 평화시장은 집에서 너무 가까운 곳이라 더욱 그런 생각을 했다. 탐방을 마치고 느끼는 생각은 각자의 판단이라 여기고 기념관을 나와 길객이 예정한 부근의 식당에서 이른 저녁을 맛나게 먹고 카페로 자리를 옮겨 친구들과 차를 마시며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게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3.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