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1030 남산자락 숲길 폭염으로 실내로만 다녔는데 옆지기가 더워도 공기 좋은 밖으로 가보자해 접근성 좋고 전부숲길인 남산자락숲길로 정하고 약수역 5번 출구에서 성동 05번 버스로 종점인 금호산에도착해 남산자락숲길 안내문이 보이는 무장애 데크길로 도보를 시작한다. 올봄 처음 개통할때는 응봉친화숲길이라 했는데 코스명이 바뀌었다. 힘든 구간은 버스로 올라오고 산길은숲속의 무장애길이 우리가 하산할 버티고개 까지 이어져 옆지기가 힘들지 않아서 좋다며 산속길을 오랫만에 땀 흘리며 걸어서 좋다며 만족해 한다. 버티고개로 하산해 약수역 부근의카페서 인근에 사는 둘째와 만나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귀가한다. 도보거리 3.3k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8. 14. 길객의 여름나기 9/불광역 NC백화점->구파발 롯데몰 지하철 불광역 에서 nc백화점으로 연결되고 지하 1층에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가성비 끝내주는집이 있고 9층으로 올라가면 푸드코트가 있어 각자 식성에 맞는 음식을 다른 백화점 보다 저렴하게 먹을수 있다. 오늘도 옆지기와 식사 1인분을 주문하고 떡과 와플 빙수도 전문집에서따로 주문해 먹으니 여러 종류를 배부르게 먹을수 있어 좋다. 불광역에서 지하철로 구파발역으로 와서 연결 통로로 롯데몰로 이동해 3층 카페서 차를 시키고 교대로 주변을 돌아보며편히쉰다.오늘은 두군데의 백화점을 이용해 실내서 시원하게 보내다 귀가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8. 13. 종친 원로모임 우리 종중의 원로 모임을 도봉역 건너편 장어 집에서 14명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열렸다. 예년보다 무더운 날씨에 몸에 좋다는 보양식 장어를 드시라고 회장단이마련한 자리다. 이렇게 종종 단합대회 겸해서 만나는게 종중을 위해서 좋은거구회장단이 잘 하는거다. 장어를 푸짐하게 먹고 후식으로 냉면 까지 들고 모임을 끝낸다.그리고 옆지기와 약속한 청량리 롯데 백화점서 만나 길객은 잘 먹었으니 옆지기가먹고픈것 주문해서 먹는다. 기온은 35도가 넘어 무척 더운날 혼자 집에 있으니 시원한장소로 오라고 해서 함께 하다가 귀가하니 장어를 먹은 미안함이 조금은 가신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8. 12. 길객의 여름나기 8/코엑스 스타필드+ 현대 백화점 길객의 여름나기는 피서 여행으로 생각하며 코스를 만들어서 가는데 실외는 거의 안나가고실내로만 다니는데 오늘은 9호선 봉은사역 7번 출구에서 코엑스 스타필드로 들어가 실내둘레길등 여러곳을 거처 현대백화점으로 들어가 10층의 문화홀에서 영국 왕실의 특별전을관람하고 11층의 하늘정원에서 프라하 낭만을 꿈꾸다 전시를 보고 1층으로 내려와맥도날드에서 차를 마시며 오늘의 일정을 끝낸다. **스타필드에 편하게 쉬면서 준비한음식을 먹을수 있는 넓은 쉼터가 있고 냉방이 잘되어 춥다고 생각하면 잠시 밖으로 나갔다들어오면 된다. 귀가는 맥도날드 나오면 연결되는 2호선 삼성역을 이용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8. 10. 길객의 여름나기 7/을지로 지하상가+롯데 길에서 징글맞게 덥다라는 여인의 말을 귓전으로 듣다보니 예전에 많이 들어본 기억이떠오른다.옆지기와 점심을 외식으로 해결하고 시원한 카페서 차를 마시며 쉬다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 을지로 지하상가로 도보를 시작 했는데 생각보다 덥다. 오랫만에지하상가를 걷는 중간 중간에 볼거리가 설명과 함께있어 좋은데 은근히 더워 시청까지갔다가 소공동 지하상가로 가다가 롯데를 가려고 계획 했던걸 을지로입구역 부근서 롯데백화점을 거처 영플라자 7층의 샤롯데 가든을 둘러 보고 명동입구의 식당에서 가볍게뒤풀이를 한다. 을지로와 소공 지하상가로 해서 롯데 백화점 까지 괜찮은 코스다.을지로 지하상가가 휴무라 냉방이 덜된거 같다.삶의 나그네 -길객- 2024. 8. 9. 길객의 여름나기 5/영등포 백화점가 길객의 여름나기 오늘은 영등포역에 있는 롯데 백하점 부터 들려서 11층의 샤롯데 가든을들렸다가 10층의 식당가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영등포 지하상가로 연결된 신세계 백화점에들어가 길객이 아지트 같이 생각하는 타임 스퀘어의 아무나 앉을수 있는 편한 좌석에 앉아 다과를 즐기며 느긋하게 쉬다가 옆지기는 이마트로 가서 장을 봐온다. 전철만 타면 밖으로나가지 않고 모두 연결되고 답답하면 롯데나 신세계의 옥상정원에 나갈수 있으니 경비가안들고 시원하게 하루 종일 보낼수 있는 길객의 도심 여름 피서지중 하나의 장소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31. 한강길/당산역->여의도역 장마철 날씨 변화가 심해 일기예보가 맞지 않을때가 많은데 오늘도 비가 온다는 예보에새벽부터 비가 오기에 친구들과 약속 장소를 변경해 당산역 4번 출구에서 만난다. 비가 계속내리면 여의도 지하로 갈 생각으로 도보를 시작 했는데 비는 오지않고 후덥지근한 날씨에땀만 비오듯 난다. 한강변으로 가다가 여의도 공원으로 들어가 숲길로 가다가 여의도역으로들어가 ifc몰 무빙워크 길로가니 시원한게 그만이다. 친구들은 처음인데 넘 좋다고 더울때매일 오면 좋겠단다. 도보는 5.1k 로 끝내고 뒤풀이 까지 마치고 일 때문에 지방에서 올라온친구와 서울역 까지 동행해 배웅해 주고 귀가, 지방 친구의 시간에 맞춰 일정을 짠 날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30. 길객의 여름나기 4/김유정역.롯데 청량리백화점 길객의 시원한 여름나기 오늘은 오전에 전철로 김유정역 가면서 냉방이 잘되니 창밖을보면서 시원한 여행기분 느끼니 좋고 역에 내려 부근의 식당에서 장뇌삼 한 뿌리와 막국수맛나게 먹고 기차 쉼터에서 쉬는데 겉옷을 입을 정도로 시원이 넘치니 피서 잘 한다.오후에 청량리 가는 전철로 도착해 롯데 백화점으로 옆지기가 오랫만에 햄버거를 먹고싶다해 먹고 카페 공간으로 옮겨 차를 마시며 하루를 시원하게 보냈다.전철을 이용해 강원도 여행하고 무료 열차 쉼터에서 느긋하게 쉬다가 전철로 청량리롯데 백화점으로 이동해 오후 시간도 시원하게 즐긴다. 청량리서 춘천가고 오는 전철시간표를 확실히 알아 두는게 필요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29. 서오릉->수국사 서오릉 간지가 까마득해 옆지기와 서오릉을 가기위해 서울역에서 702A 버스를 타고 서오릉정류장에 하차하면 릉이 지척이다. 나무가 우거진 숲길이라 더워도 걷기는 괜찮은데옆지기는 릉을 두곳 정도만 보고 쉼터에서 쉬고 길객만 다녀 오는데 빨리 오라는 전화에다는 돌지 못하고 나오는데 4k정도 찍힌다. 그리고 900m 정도를 이동해 수국사의 황금사찰을 둘러 보면서 금이 얼마나 들어 갔을까 하는 궁금증도 생긴다. 수국사 탐방을 마치고수국사 버스 정류장서 5.5k의 도보를 끝낸다. 서오릉 내부를 전부 돌고 수국사 까지탐방하면 괜찮은 문화탐방 코스로 손색이 없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23. 여름을 시원하게/길객의 여름나기 2 길객은 나이가 들수록 원래 살던곳에서 살아야 된다고 생각 하지만 가능하면 의료시설이잘 되어 있는 도시에서 사는게 더 좋다. 전국을 도보여행 다니면서 느낀건 대도시 일수록대중교통편이 좋고 갈곳이 많고 쉴곳도 많다. 오늘도 옆지기와 함께 더위를 피해 대형쇼핑몰로 쇼핑이 아닌 세상 구경을 하면서 피서의 하루를 보내는데 점심을 준비해 올때도있지만 준비없이 와도 식당가에서 마음에 드는 음식과 차를 마실때도 있다. 길객이선호하는 피서길을 옆지기와 함께하며 긴 여름을 보내는데 둘이기에 좋은점도 많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22. 우이천->초안산 지난번 옆지기와 초안산 수국동산 가면서 알게된 우이천에서 이어진 초안산 길을 가려고석계역 1번 출구서 시작해 문화공원을 지나면 우이천이 보이고 천변길로 우이동 방향으로 2.4k 가다가 천변길을 나와 초안산 수국동산을 지나 초안산 정상을 향해 산길로 가면서조선시대 분묘군을 지나는데 아직 정리가 안된 석물들이 여기 저기 있는게 보기 안좋다.우이천 천변길은 그늘이 드문데 산길은 그늘이 많은 숲속이고 완만한 오름과 걷기 편하다.정상에서 생태공원으로 하산해 창동역에 도착해 6.4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20. 우중에 길객의 쉼터/길객의 여름나기 1 후덥지근한 장마철 집에만 있는거 보다 전철을 이용해 시원한 장소로 옮겨 부부만의 시간을즐기는 것도 괜찮다. 장마철뿐 아니라 폭염에도 해당되는 사항인데 한곳만 다니는거 보다10여 군데의 길객만의 코스를 만들어 매일 코스를 바꿔서 다니는데 오늘은 여의도의 ifc 와현대의 지하 세상인데 트레킹도 겸할수 있다. 지하만 있기 답답하면 여의도 공원과 한강변을 트레킹 하면서 땀좀 빼고 다시 시원한 지하 세상으로 들어가면 천국으로 느낀다.장맛비에 실내서만 시원한 하루를 만든 날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12. 노원구 초안산 수국동산 수국을 보러 남쪽으로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장마철 이라 비가 잠시 그칠때를 기다리던차신문에 초안산 수국동산에 수국이 이쁘고 많다는 소식에 컴을 검색해서 둘레길 코스를구상해 놓는다, 옆지기와 신문에 난 수국 얘기를 하면서 서울에는 수국이 많은곳이없는데 초안산에 많이 식재를 했다는 소식에 간다고 하니 옆지기도 동행을 하잖다. 옆지기와 갈때는 둘레길은 접고 버스로 편하게 도착해 수국동산을 한바퀴 돌면서 수국의아름다움을 즐기고 시원한 쉼터에서 느긋하게 쉬어간다. 서울에 수국 명소가 새로 생겼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10. 머리 깍는날 둘레길을 일찍 끝내고 점 찍어둔 이발관으로 머리를 깍기위해 동대문역 5번 출구 부근에있는 이발관으로 간다. 그동안 동네의 이발관을 이용 했는데 요금은 10,000원 인데면도는 생략해 조금 허전한 생각을 했는데 더 가까운 곳에 이발관이 있는걸 발견하고금액도 5,000원 무척 저렴해서 처음 찾아가 이발을 했는데 대만족이다. 손님이 많아서대기표를 뽑고 기다리며 차를 마시고 직원이 많아서 금방 차례가 온다. 머리를 감으면추가 금액이 2,000원 발생 하는데 진공으로 머리를 손질해 털이 제거되니 대부분 머리를감지 않고 끝내고 길객은 집이 가까워 귀가해서 샤워를 하니 개운하다. 5,000원으로 이발을 할수 있으니 너무 좋다. 이발관 생긴지 10년이 되었다는데 등하불명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7. 9. 여름날 번개 약속 서울 근교에서 둘레길을 돌고 있는데 작은 아들한테 저녁을 먹을수 있냐는 전화를 받고 무조건된다고 약속을 한다. 광역버스로 갈수있는 지역에 있고 길객이 좋아하는 막국수에 장소도 환승버스로 연결되는 곳이다. 오전에 연락을 받아 둘레길도 계획대로 여유있게 돌고 숭인동의 식당에시간에 맞춰 도착해 4명이서 맛난 막국수를 먹고 카페로 자리를 옮겨 즐거운 시간을 만든다.지방의 둘레길을 가도 교통편이 좋으니 빠르게 이동 할수가 있는데 먼저 광역버스를 타는정류장과 시간을 알아 두는게 필요한데 지도앱을 이용 하는게 필수다. 삶의 나그네 -길객- 2024. 6. 25. 이전 1 2 3 4 5 6 7 8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