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가 저무는걸 송년회를 하면서 지나간 이야기 우리 곁을 떠난 친구와의 추억등을 소환하고
건강 하자는 덕담으로 끝을 맺으면서 올해가 끝나감을 느낀다. 올해는 작년보다 송년회 횟수가
늘어나고 한파에도 회원 대부분이 나오고 대화도 많이 나누며 내년에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만나면 좋겠다는 생각들에 공감한다. 길객의 송년 모임중 몇군데를 올리면서 올해를 마무리 한다.
내년에도 블친들 모두가 편안하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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