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의 날씨와 관계없이 종일 실내서 보낼수 있는 장소가 여의도 대형 쇼핑몰이라 큰애와 약속한
식당가에서 만나 싱가폴 전문 음식점으로 들어가 음식을 주문 하는데 길객은 볶음밥 이라는
메뉴만 알고 나머지는 알쏭 달쏭! 볶음밥도 안남미로 만든거라 맛은 별로인데 별식이란 생각으로
먹어본다. 자리를 옮겨 카페서 따끈한 커피를 마시니 속이 부드러워져 느긋한 마음으로 쉬다가
현대 백화점으로 옮겨 큰애가 가보고 싶은곳을 돌아보고 다과를 즐기고 헤여진다.
따듯한 실내서 종일 보내도 다 돌아보지 못한 만큼 넓은 장소에 각종 편의 시설이 다 구비되어
불편없이 느긋하고 여유있게 하루를 가족과 함께 보낼수 있어서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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