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역 2번 출구에서 03번 마을 버스를 이용하면 낙산 정상에 내리니 허리에 보호대를
착용한 길객에겐 손쉽게 정상에 도착할수 있어 좋다. 그리고는 성곽길을 따라 내려 오면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카페등 주변 풍경을 보는게 좋다. 많이 걷지는 말라고 병원서 말했는데
실제로 하루종일 3000보 걷는게 힘들다는 걸 만보기가 확인해 준다. 오늘은 낙산 정상에서
버스를 안타고 내려 갔는데 간신히 3000보가 넘었고 보호대가 압박해 힘도 들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사동에서 (88) | 2024.03.27 |
---|---|
동묘역 부근 (63) | 2024.03.26 |
등산화 창갈이 (120) | 2024.03.23 |
낙산의 저녁 (93) | 2024.03.21 |
길객의 동네 한바퀴 (114) | 2024.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