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가 동묘역 부근의 다이소에 운동삼아 가자고해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고 죽집에 들려서
간식으로 먹을 야채죽을 구입하고 큰애의 점심이나 먹자는 연락을 받고 역 부근의 식당을
정해서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니 기분이 한결 좋아진다. 2차를 들려 집에와서 저녁까지
해결하고 헤여져도 든든함을 느끼는게 몸이 불편하니 가족에게 더욱 그런 마음이 드는게다.
세월은 흐르고 길객도 흘러가도 가족의 뿌리는 계속 되는게 삶의 원천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