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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1005

우리집 큰 경사/둘째 결혼 하던날 예식장에 일찍 도착해 신부화장도 보고.. 둘째 며느리의 모습.. 옆지기와 큰 며느리 손주도 한몫 거들고.. 이그 처제가 눈을 감았네.. 대기실로 옮겨서 한컷씩. 사진 찍을라 손님 받을라 바쁘네. 혼주석에 앉아 사진을 담고.. 앉아서 손만 내밀고 계속 한컷씩. 환하게 웃음을 요건 옆에서 안.. 2013. 10. 21.
충무아트홀/뮤지컬 공연(보니엔클라이드) 전철 2.6호선 신당역 9번출구로 나가면 충무아트홀. 우리가 볼 뮤지컬.. 15시 공연인데 한시간 일찍 와서 우선 좌석부터 배정을 받는다. 공연 시간이 남아서 처음온곳 한바퀴 둘러본다.. 촬영금지인데 공연전 황급히 한컷트. 둘째가 뮤지컬 공연 티켓을 줘서 신당역 인근의 충무아트홀 대극.. 2013. 10. 19.
서울 종로/인왕산 3호선 경북궁역에서 사직단 가는길.. 자기 어릴때 자라던 고향 동네라고 설명을.. 단군성전 오르는 인왕산 길. 성곽 넘어 선바위도 보이고. 멀리 한강도 보이고.. 계단이 높아 힘들게들 내려가는 모습.. 정상 바위에서 줄서서 사진들을 담는다. 창의문 쪽으로 하산을. 북악산도 가까이 보이.. 2013. 10. 14.
대한극장 옥상정원 이번달은 관상을 관람.. 대한극장 8층의 옥상정원.. 그간 미루던 영화 관상을 대한극장에서 관람후 친구들과의 약속 시간이 남아 어디로 갈까 하는데 8층에 옥상정원이 있다하여 올라가 보니 아담한 정원이 있고 쉴수있는 의자도 구비되어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수 있어 좋았고. 자주 영화.. 2013. 10. 13.
서울 강동구 / 일자산 둘레길(고덕역->둔촌역) 고덕역 4번 출구에서 300m 직진하면 사거리 건너서 일자산 올라가는 입구가.. 길을 보수하니 다음엔 더 좋은길이 될듯하고.. 일자산으로 가는 횡단보도.. 농원 꽃길도 지나고.. 일자산 오르는 길이 새로 포장도 되고.. 새길에서 흔적도 남기고.. 햇빛을 가리고 가는 여인.. 일자산 해맞이 광.. 2013. 10. 11.
한강길/동작역->고속터미널역 동작역 1번 출구에서 시작되는 허밍웨이 길.. 허밍웨이길 돌아서 한강길로 내려선다.. 외국인이 나무를 한강에 던지고.. 개는 나무를 보고 쫓아가고 주인은 시간을 잰다. 한강을 헤엄처 던진 나무를 잡으로.. 물건을 입에물고 나오는 장면. 세빛둥둥섬도 보이고.. 세빛둥둥섬 글자가 숨었.. 2013. 10. 10.
인순이 콘서트/용산 전쟁 기념관 전철에서 나오자 마자 인순이 콘서트 한다고 야광등 사란다. 공연장의 조명등 그리고 남산타워도 보이고.. 정 중앙이 우리 좌석. 추석 선물로 받은 티켓 인숙이 콘서트를 가기위해 배낭에 준비물을 넣고서 용산 전쟁 기념관으로.. 오랫만에 야외 공연을 보는터라 밤 추위도 대비하고 먹거.. 2013. 10. 7.
한강 성지 순례길/용산역->합정역 합정역 앞에서 마포구 구민 노래자랑 관객도 많고 상품도 푸짐.. 오늘의 코스는 용산역에서 만나 새남터 기념성당을 거처 한강길 가다가 절두산 순교성지로해 양화진 선교사 묘지까지, 가다가 현수막을 보니 한강 성지 순례길 이라는 글자가 보여 자연적으로 성지 순례길이 된 셈이다 한.. 2013. 9. 14.
서울 강서구/강서둘레길 행주산성도 가까이 보인다. 숲길이 좋은 강서 둘레길을 걷는 발걸음이 상쾌하다.. 아마도 삶의 기쁨을 스스로 느끼며 걷는 심정을 나만이 알고 있기에, 각자의 삶은 모래알 같지만 그 속은 우주와 같은 넓은 세계가 내재되어 인간사의 희노애락을 느끼며 풀고 있기에.. 이 길이 작년과 다.. 2013. 9. 5.
안양의 번개모임 /먼데서 오신 벗님 앗 푸른솔님이 실수 지송해요.. 만나면 우선 건배부터.. 아니 두분이 동시에 눈을 감고 뭐 생각 하시나. 수원에서 오신 푸른솔님과 안동에서 오신 영지산님.. 오랫만에 만나서 담화중.. 노래방 인형과.. 푸른솔님이 스타트.. 안동의 영지산님.. 송도의 종수님.. 난초향님의 멋진 노래 모습도.. 2013. 9. 3.
북한산 둘레길/진관사.마실길 내시묘역길 예전하고 똑같은 구파발역 3번출구 7723번 버스 종점서 하차. 진관사 가는길... 동양화를 화폭에 담고있는 묵객들.. 은행나무 숲이 시원하다.. 북한산 둘레길 코스중 가장 편하고 가볍게 걸을수 있는 코스가 진관사 들려서 마실길 내시묘역길 7k 정도되는 길을 걷는 9.10구간이 아닐까 생각을.. 2013. 8. 31.
인왕산자락길, 북악산 둘레길 시청역 2번 출구에서 09타고 종점하차 수성동 계곡 오르는 길.. 옥인동 사는 친구가 동네사람이 잘가는 길 이라며 안내.. 북악산과 모교가 보이는 전망대에서.. 출렁 다리가 보이는 깊은 계곡 .. 다리 아래쪽이 고 정주영님이 사시던 집이라고 기와 담장이 보인다.. 종로에 이런곳이 있다는.. 2013. 8. 27.
동창들과 음악감상 을지로 6가 롯데 피트인 뒷 골목(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 8번출구)에서.. 벗들과의 1차 모임을 끝나고 2차로 들어간 곳이 LP판이 가득하고 음악 신청을 받아 주는집. 예전 우리가 학창 시절에 즐겨듣던 팝송을 신청하고 틀어주니 옛날로 돌아간듯 하고. 다 같이 공감하는 벗들이 좋아하는 음.. 2013. 8. 21.
성곽길 따라 남산 장충 체육관 리모델링 하는 옆길 신라호텔 부지의 둘레길 코스다.. 신라호텔 경내의 조각품과 정자.. 오른쪽은 신라호텔 산책코스.. 들어가진 못하고 이렇게 보면서 사진으로 담아 본다.. 프랑스인에게 길 안내를 해주는 옆지기.. 프랑스식 영어가 빠르다나 그나 저나 모습은 동양인 같은.. 2013. 8. 15.
정기산행/북한산둘레길/우이령 구간.. 우이령 탐방 지원센터 입구에서 오는 일행을 기다리며.. 잠시 휴식을 간단히 한잔씩.. 굳세게 마시는 두 친구.. 경기도 교현리 우이령을 빠져 나가면서.. 뒤풀이를 위해서 태오 왕갈비 집으로.. 정기산행인데 많은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서 걱정을 했지만 10시 넘으니 비가 그친다.. 여.. 2013.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