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많은눈이 왔는데 시내는 다 녹았다.. 등산화를 창가리 하러 종로5가로 40000한단다.작년엔 30000원.. 청계천 지나 장충단으로. 리틀야구장에서 경기가 열려 잠시 보고.. 간밤에 눈이 내렸는데 싹 치워서 말짱하다.. 열성 학부모가 나와서 응원을... 남산길 오르는 계단.. 뒤에 동국대가.. 반팔 반반지 차림으로 뛰는 대단한 노익장..
외국인이 소원을 적어서 매다는 남산타워 로비.. 한옥마을에서 한복을 입은 고은 낭자들. 인사동의 화재현장 그날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종각역 골목에 있어 평상시 이곳도 자주 다닌곳인데 이렇게 참혹하게 변했다.. 낙원상가 지하에서 유명한 착한식당 집으로.. 방송 타기전 부터 유명한 낙원상가 지하의 착한 식당에서 청국장으로 저녁을..
간밤에 눈이내려 쌓였는데 기온이 올라가니 시내는 다 녹았다 등산화 창가리 때문에 종로5가에 들려 수선을 의뢰 작년보다 10,000원이나 올라서 40,000원 넘 올라도 너무 올랐다. 볼일 보느라 늦어진 시간 청계천 거처 장충단으로해 남산을 오르면서 야구도 보고 포근해진 날씨라 상쾌하게 남산 한바퀴 돌고 타워에서 오수도 즐기고 하산은 한옥마을 인사동쪽으로 그래서 화재 현장도 방송에서 처음으로 착한식당에 선정된 집에서 저녁까지 먹으니 이슥한 저녁이다.. 등산화 때문에 시내에서 이루어진 하루를 뿌듯한 삶의길로 만들수 있었으니 삶에 감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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