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1000 북한산자락/향로봉과 족두리봉 사이길 10시 전인데 만나는 친구들 반갑고. 구름정원길 둘레길 코스로. 둘레길 버리고 족두리봉 방향으로. 힘차게 오르고. 평택에서 참석한 벗. 전문 산악인. 잠시 숨을 고르고. 간식 시간. 시산제를 곳곳에서 지낸다.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도 잠시보고. 오후 2시에 예약한 집에서 뒤풀이. 2차는 바.. 2015. 3. 2. 대학로와. 이화마을 벽화 낙산 성곽길. 전부 중국 여행객이다. 홍콩과 중국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다. 개그맨 이원승의 피자집. 산행 마치고 귀가중 대학로에서 여인들이 스마트폰 영상을 보여 주면서 아느냐 하는것 같은 표정 짓는다. 스마트폰의 영상이 벽화마을 그래서 안다고 했는데 말이 안통해 알고 보니 홍.. 2015. 2. 28. 산행후 마시는 한잔의 술 수락산의 모습. 천보산도. 산행후 마시는 한잔의 술은 감로주 이상의 의미가 있다.예전에 마시던 술은 술이 마신거고 지금 딱 한잔은 내가 마시는 술이다.술이란 놈의 기분에 맞추어 즐거움을 찾아 갈때도 좋았지만 나의 기분에 맞춰 삶을 즐기는거 또한 좋다.좀 아쉽지만 한잔으로 즐기.. 2015. 2. 21. 설맞이 경동시장 동행 녹두도 구입하고. 식사를 하러 가는 골목길의 한옥집들 . 맛난 도가니탕으로 설 음식 준비 한다고 경동시장으로 갔는데 비오는 날이건만 인파로 북적이는 시장은 명절임을 실감케 한다. 옆지기와 동행한 시장 풍경은 활화산이 분출 되듯 뜨거웠고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들 표정은 밝게 보.. 2015. 2. 17. 화정역에서 지하철 3호선 화정역에서. 크림 생으로 한잔 ㅎㅎ 공원에 공연 무대도 있다. 추워도 무장하고 장기를 두는 이것도 낙이다. 공원 둘레길. 삶을 즐긴다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다. 물이 흐르지 않으면 썩듯이 생각도 흐르지 않으면 마찬가지 라고 하.. 2015. 2. 14. 강서둘레길+행주나루길 1번출구 나오면 건너편에 한강공원 가는 이정표가. 습지 생태공원으로 못들어가고 잔차길로. 조류인플렌자 때문에 이 좋은길을 보고만 간다. 여기 부터는 개방. 행주대교 쪽으로. 사진을 담을려고 삼각대 설치중. 한강 남단에서 보는 행주대교. 행주대교와 경인 아라뱃길로 가는 갈림길. .. 2015. 2. 13. 한강둘레길/가양역->행주산성 입구 가양역 3번 출구로 나오면서 가양대교로 직진. 서울둘레길 표시가. 가양대교 건너 가면서. 멀리 방화대교와 행주 산성이 보인다. 하늘공원 쪽도 보이고. 요쯤에서 사진 담는데 다리가 흔들린다. 배를 육지로. 서룰에서 경기도로. 종로구 운동장이 한강변에 세워지고 여기 멀고 차편이 없.. 2015. 2. 10. 즐거운 밤 달도 야경도 멋지다. 보름이 지나도 환한 달은 밤을 아름답게 만들고 있다.이 밤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 1차 2차 3차 내 마음이 환하게 빛나고 밤을 즐기며 밤과 함께 가고있다.같이하는 벗이있어 고맙고 음악이 있어 기쁘다 산다는 짜릿함을 느끼는건 나만의 강에 나만이 흘러가는 나만이 .. 2015. 2. 7. 영화관람/번개 운서역 광장에서 먹거리도. 정류장이 새 단장을. 오전엔 운항을 하는데 풍랑 예보가 있어 오후에 나올때 운항 못할수도 있다고.. 신도 들어가서 내일 나올 각오면 표를 사라고 매표소도 한산. 찬바람이 거세게 불어 배 타는걸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 307번은 20내지30분에 한대 201번은 운서.. 2015. 1. 31. 서울 장충체육관/전국 노래자랑 중구편 지하철 동대역에서 장충체육관으로 나가는 5번 출구. 노래자랑이 13시 부터라 11시30분에 왔는데 1층은 거의 차고. 그나마 일찍 온덕에 2층 맨앞에 자리를 잡고. 출연자도 거의 오고. 합창단과 백댄서의 리허설. 12시 30분이 되니 보이는데는 거의 만석. 사회자(송해님)시작전 인사. 객석의 누.. 2015. 1. 27. 서울/남산길/장충체육관->명동 3호선 동대역 5번출구로 나가니 장충체육관. 실내를 공개해 들어가니 선수들 연습중. 완공된 장충체육관 지붕에서 마무리 작업 하는게 보인다. 신라호텔 옆길로. 북측순환길 3.5k 시작. 명동으로 하산중. 남산에서 명동 가는길 곳곳에 게스트하우스가. 중국인을 위한 인사도. 무심히 지나.. 2015. 1. 24. 서울/청계천 길 청계천 가면서 동묘쪽 골목. sbs에서 촬영하는 낮익은 얼굴들. 이름은 모르겠네. 옷을 직접 구입도 한다. 청계천으로 진입. 옛 교각이 역사의 흔적으로 남았고. 청계천에서 성북천으로 가는길. 성북천은 얼어있다. 판잣집을 보니 예전 생각이 난다. 중앙선 전철은 다니고. 새들이 많이 보인.. 2015. 1. 20. 서울시 서초구/서리골 서리풀 나들길 고속터미널 역에서 나가는 중에. 3번 출구로 나오면 성모병원 건너가는 육교. 육교 건너서 뒤돌아본 풍경. 육교 지나면 둘레길 표시가. 낮이라도 햇빛이 비치지 않으니 더 추운거 같다. 누에다리. 흐려도 다리에서 남산이 잘 보인다. 눈이 없어 더 쓸쓸한 겨울길. 오르락 내리락이 계속되.. 2015. 1. 2. 동대문에서 정릉까지 순간적으로 차량 통행이 없는 동대문, 1번 출구로 나온다. 성곽 따라 낙산으로 가는길. 산 동네의 따사함이. 이화동 벽화 마을도 지나고. 멀리 성북구 쪽도 잘 보인다. 종로쪽의 건물도 대단하다. 혜화문으로 내려 가는길. 혜화문. 겨울철 휴관. 구립 미술관 좌측으로 가면 수연산방. 수연.. 2014. 12. 31. 벗들과 송년회 4호선 평촌역 2번 출구. 오랫만에 웃음으로 인사를. 육회와 육사시미. 잘 먹고 나온다. 노래방으로. 형님이 선착순으로. 흉허물 없이 만나는 벗들은 만나는것 만으로도 즐거움을 준다.저녁때 만나다 점심에 만나니 넉넉한 시간에 일차.이차.삼차까지 다녀도 느긋 하기만 하다.벗이하는 음.. 2014. 12. 27.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