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상구/삼락생태공원

부산 지하철 사상역은 처음 가보는 역이다. 김해로 가는 경전철. 한정거장 가서 괘법르네시떼역에 내려 구름다리를 거처 삼락생태 공원으로. 벚꽃이 꽃비가 되어 떨어진다. 김해 공항이 보이고. 삼락생태 공원으로. 경전철 역사.  부산에 자주 왔어도 낙동강변은 멀게만 느껴져 찾지를 못했는데 이번엔 마음먹고 찾아온 길이다. 우선 낙동강변길이 어떤지 눈으로 확인하고 다음에 옛 추억 그리며 물금 그리고 양산까지도 가보려고. 사상역에서 김해가는 경전철로 한정거장 가서 내리는 괘법르네시떼 역에 내리면 낙동강변길 삼락생태공원으로 가는 길이 연결되어 초행 이라도 쉽게 접근 할수있어 좋고 뚝방길엔 벚꽃이 지고있다. 만개 했을땐 아름 다울거 같은데 자동차 소음은 맘에 안든다. 구포쯤에서 되돌아 뚝방이 아닌 공원길로.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