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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길

부산시/해운대

by 푸른들2 2015. 1. 7.

구 해운대역.

해운대의 유명 빵집 가격이 너무 높다.

오육도와 이기대가 보인다.

계획은 여기서 대구탕 먹을려고 했는데.

고양이가 무엇을 노리는지 웅크리고 있다.

새해 소원은?

해운대는 언제가도 따사한 고향 같은 모습을 내게준다.그래서 자주 다니는곳 중의 한군데다.

내가 힘들었을때도  조금 나아지자 옆지기와 여길 다녀와서 꼼짝 못하고 누워있던 생각도 난다.

그러던 그때가 옛날이 되어서 마음대로 삶의 길을 다니고 있으니 이렇게 다닐수 있는게 옆지기 덕분이다.

을미년을 맞아 추운데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해운대는 각자의 추억을 만들고 또 추억을 찾아서

오기도 하는 멋진 명소 오늘 그 해운대의 한 주인공이 되어서 백사장을 거닐어 본다..   

삶의 나그네  -낙산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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